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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文 정부 의문의 죽음 이어져…李 말로만 특검", 중앙일보, "문재인 정부에서 의문의 죽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검 도입 촉구"

地狱空荡荡,魔鬼在人间 지옥은 비어 있고 악마는 세상에 있다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2 [17:25]

김종인 "文 정부 의문의 죽음 이어져…李 말로만 특검", 중앙일보, "문재인 정부에서 의문의 죽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검 도입 촉구"

地狱空荡荡,魔鬼在人间 지옥은 비어 있고 악마는 세상에 있다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2/22 [17:25]

▲ 뮤지컬 ' 잭더리퍼', 뮤지컬 '살인마 잭'     ©문화예술의전당

▲ 이 시대 살인마 잭더리퍼는 누구일까     ©문화예술의전당

 

전날(21일)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 관계자가 또 숨진 채 발견된 일에 대해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의문의 죽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현안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에서 의문의 죽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며 "과거 윤미향 의원의 정의연 사건부터 옵티머스 사태, LH 부동산 투기 등 문재인 정권 비리게이트에서 핵심 관계자나 증거를 가진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장동 게이트도 역시나 마찬가지"라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최측근으로 꼽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유한기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본부장, 김문기 성남도개공 개발1처장을 언급했다. 유동기 전 본부장의 극단선택 시도와 유한기·김문기의 사망사건을 겨냥한 말이다.

 

김 위원장은 "몸통은 놔두고 꼬리 자르기를 하고 있다는 유족의 울분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라며 "지난 9월 국민의힘 등 야당의원 107명이 이재명 특검법을 제출했지만 민주당의 방해로 아직까지 법사위 상정조차 안 되는 실정"이라고 민주당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말로만 조건 없는특검 하겠다고 거짓말하고, 민주당은 시간 끄는 이중플레이를 하고 있으니 국민은 더이상 속지 않을 것"이라며 "관련자들의 연이은 죽음에도 이재명 후보는 사과 한번 없이 빈정거리거나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대장동 몸통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지난 11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그는 이 후보가 민주당에 특검 실시를 지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재명 민주당이 다시 집권하면 비리의 실체는 묻히고 몸통은 보란 듯이 잘 살고, 부패가 판치는 세상 될 것"이라며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온 힘을 모아 대장동 게이트의 진실을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숨진 김문기 전 처장은 성남도개공에서 대장동 개발사업 주무 부서장을 맡았던 인사다. 그는 수사 기관 조사를 받던 중 전날 숨진 채 발견됐다. 김문기 전 처장의 유족은 기자회견을 열고 "형은 억울하게 돌아가셨다. 형이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든 이 나라, 이 정권, 모든 것이 원망스럽다"라고 호소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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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김종인 "文 정부 의문의 죽음 이어져…李 말로만 특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60874

▲     ©문화예술의전당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469&aid=0000648095

 

부산일보

"민정수석 아들 논란 이재명 측이 터뜨렸다" 음모론 공방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82&aid=0001133042&rankingType=RANKING

 

가짜 뉴스부터 댓글 조작까지, 국가가 감추려는 진실은 무엇인가? - 신문기자

▲ 신문기자     ©문화예술의전당

문화일보

‘극단 선택’ 김문기 유족 “몸통 놔두고 꼬리만 잘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021&aid=0002497060

 


조선일보

‘화천대유 수천억 챙기게 한 조항’의 핵심 인물 또 사라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61151

 

조선일보

대장동 실무진 잇단 사망… 野 “설계자라던 이재명 입장 기다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61114

지난 10일에는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도공 개발사업본부장이 고양시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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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대장동 핵심’ 성남도공 김문기 처장 숨진 채 발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1493140

 

  © 문화예술의전당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79&aid=0003588501&rankingType=RANKING

이 시대 우리모두 봐야 할 동영상

‘조직적 은폐’ 국가 VS ‘진실 보도’ 신문기자 -한눈에 파헤쳐 보는 '신문기자' 사건 관계도 공개!

https://lullu.net/17668

 

            - 지금 절망스런 이 시대 어떤 신문기자가 진실을 말할 수 있나?

               어느사이 , 왜 그렇게 된 걸까?  (모르면 바보, 천치, 4차..5차...6차..)

▲ ‘조직적 은폐’ 국가 VS ‘진실 보도’ 신문기자 -한눈에 파헤쳐 보는 '신문기자' 사건 관계도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정책 홍보성 이상한 기사 참 많아졌죠? '자금 가짜뉴스를 퍼뜨리라는 겁니까?' 응, 나라를 위해.신문기자,  © 문화예술의전당

▲ 신문기자  © 문화예술의전당

 

모리타니안- 국가가 은폐한 진실! - 배우들의 진심이 담긴 열연이 관객들의 마음 사로잡았다!

https://www.lullu.net/sub_read.html?uid=32910&section=sc2

 

▲ 모리타니안 제78회 골든 글로브 수상작- 모리타니안 - 베네딕트 컴버배치 X 조디 포스터 X 쉐일린 우들리 X 타하르 라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모리타니안 제78회 골든 글로브 수상작- 모리타니안 - 베네딕트 컴버배치 X 조디 포스터 X 쉐일린 우들리 X 타하르 라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모리타니안 제78회 골든 글로브 수상작- 모리타니안 - 베네딕트 컴버배치 X 조디 포스터 X 쉐일린 우들리 X 타하르 라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모리타니안 제78회 골든 글로브 수상작- 모리타니안 - 베네딕트 컴버배치 X 조디 포스터 X 쉐일린 우들리 X 타하르 라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모리타니안     ©문화예술의전당

▲ 모리타니안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우리 모두 말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사실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네. 아닌가?

 

알고 있음에도 모른 척하고, 회피하고, 말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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