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드라이 > 세계가 열광한 밀리언셀러가 스크린으로! 원작자 제인 하퍼! 그녀는 누구?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2/28 [19:43]

< 드라이 > 세계가 열광한 밀리언셀러가 스크린으로! 원작자 제인 하퍼! 그녀는 누구?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2/28 [19:43]

“미스터리 영화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

- Hollywood Insider -

월드 와이드 베스트셀러 원작

호주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드라이>

“숨을 쉴 수 없는 페이지 터너” - 뉴욕타임스

세계가 열광한 밀리언셀러가 스크린으로!

원작자 제인 하퍼! 그녀는 누구?

 

<트로이>, <시간 여행자의 아내>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손꼽히는 에릭 바나 주연의 <드라이>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및 뉴욕타임스 추천 도서에 선정되며 주목받은 제인 하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화제를 모은다.  

 

[원제: The Dry

ㅣ감독: 로버트 코놀리ㅣ출연: 에릭 바나, 제네비에브 오렐리, 키어 오도넬, 존 폴슨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2년 3월]

“가장 충격적인 데뷔작 중 하나!”

단 한 권의 책으로 세계를 매료시킨 제인 하퍼!

영화를 향한 무한한 지지를 보내며 깜짝 카메오 출연까지?!

 

 

▲ 영화에 깜짝 출연한 원작자 제인 하퍼  © 문화예술의전당

 

▲ 주인공 ‘에런’역의 에릭 바나와 제인 하퍼  © 문화예술의전당

 

진실의 한 가운데로 걸어 들어간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 드라이 >가 가장 강렬한 데뷔작이라 평가받는 제인 하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 드라이 >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고향을 떠났던 연방 경찰 ‘에런’이 친구 ‘루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0년 만에 돌아오면서 드러나기 시작한 두 개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영화 <드라이>는 2016년 출간된 제인 하퍼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제인 하퍼는 오랜 시간 기자로 활동하다 2014년 발표한 단편 소설이 잡지 빅이슈 선정 올해의 소설 TOP 12에 오르면서 작가로서의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다.

 

소설 [드라이]는 그녀의 데뷔작으로, 가상의 마을 ‘키와라’를 뒤덮은 참혹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긴장감은 물론 후회와 죄책감, 이기심 등 인간의 본연의 감정을 다루며 출간 전부터 빅토리아 프리미어 문학상 미출간 (Nonpublished Manuscript) 부분에서 수상을 거머쥐는 등 주목받았다.

 

이후 소설은 “숨을 쉴 수 없는 페이지 터너” (New York Times), “탄력을 잃지 않는 탄탄한 스토리텔링” (The Guardian), “가장 충격적인 데뷔작 중 하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저자 데이비드 발다치) 등의 극찬과 함께 미국,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출간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18 영국 문학상 올해의 범죄·스릴러 부문, 2017 영국 CWA 골드 대거상 범죄 소설 부문, 2017 인디 문학상 올해의 책 부문 등 유수 상을 거머쥐며 백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월드 와이드 베스트셀러로 거듭났다.

 

처음 영화화 소식을 듣고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소감을 밝힌 제인 하퍼는 특히 “에릭 바나가 ‘에런’ 역할을 맡는다고 했을 때 너무 기뻤다. 그는 독자들이 상상하는 ‘에런’의 모습을 완전히 담아내고 있다”라며 기대를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영화 초반 ‘루크’의 장례식 장면에서 깜짝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내 소설이 영화가 된다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이다. 이런 작업들을 지켜보는 며칠은 완전히 매혹적인 경험이었다”라며 영화에 대한 무한한 만족과 응원을 보내왔다. 

 

가장 강렬한 데뷔작으로 평가받으며 유수 문학상을 휩쓴 월드 와이드 밀리언셀러 제인 하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이>는 오는 3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

REVIEW

 

“미스터리 영화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

- Hollywood Insider –

 

“가장 흥미진진할 때 더욱 흥미진진하다!”

- Rolling Stone –

 

“매우 매력적이고 세련된 영화!”

- The Guardian -

 

“에릭 바나 커리어 최고의 연기!”

- Fresh Fiction -

 

“당신을 완전히 몰입시키고 괴롭힐 미스터리”

- Aisle Seat –

 

“에릭 바나가 아주 멋진 미스터리 스릴러로 돌아왔다!”

- Variety -

 

”우아한 연출, 풍성한 디테일, 강렬한 연기의 합이 

영화에 빠져들게 한다“

- The Wall Street Journal –

 

“분명하고, 몰두하게 만들며 복잡하다!”

- AARP Movies for Grownups -

 

Information

제목: 드라이

원제: The Dry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로버트 코놀리

출연: 에릭 바나, 제네비에브 오렐리, 키어 오도넬, 존 폴슨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러닝타임: 117분

개봉일: 2022년 3월

페이스북: 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유튜브: youtube.com/영화사진진

 

Synopsis

 

불미스러운 일로 고향을 떠났던 '에런'은

친구 '루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0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가족을 죽이고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루크'

유가족의 요청으로 사건을 파헤치던 '에런'은

여자친구였던 '엘리'의 죽음에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묻혀있던 두 개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