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처스 라운지 > 2023년 키워드가 축약된 웰메이드 작품! 개봉 전 시사회 극찬 반응!:문화예술의전당

올해 가장 무시무시한 학교 스릴러

‘티처스 라운지’

“2023년 키워드가 축약된 웰메이드!”

개봉 일주일 전 특별 시사 반응

개봉 1주차 스페셜 굿즈 공개!

12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티처스 라운지’가 특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극찬이 쏟아지며 입소문 흥행을 기대되는 가운데 개봉 1주차 굿즈를 공개했다.

[감독: 일커 차탁│출연: 레오니 베네쉬│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개봉: 2023년 12월 27일]

▲ 1주차 굿즈: A3포스터, ‘티처스 라운지’ 연필 세트 © 문화예술의전당

'티처스 라운지'는 신임 교사가 교내 연쇄 도난 사건을 직접 해결하려다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사와 엮이며 겪는 시련을 그린 학교 스릴러 영화다. 학생과 교권, 학교에서 가르치는 윤리 의식 등 시의적절한 주제를 담아내는 동시에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을 통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특별 시사회로 ‘티처스 라운지’를 본 관객들의 호평이 대단하다. “근본적인 원인이 아닌, 할 일만을 내세우는 사회를 빗댄 학교 스릴러!”(네이버, sgna***),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결말”(네이버, idw1**),

“학교 스릴러라는 별칭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작품”(네이버, syun******), “교권, 학생 인권 침해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는 우리 교육 현장에서 반면교사 삼을만한 독일 초등학교 교육 현장”(네이버, east***), “교사들에 닥친 환경을 돋보이게 만든 영화”(네이버, diff*****),

“답답함과 서서히 조여오는 변화된 관계를 향한 불안한 질주가 계속되다”(CGV, 무비**), “좋은 의도가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는다. 독일이나 우리나라나 교권은 비슷하다는 걸 느꼈다”(CGV, 1983*****), “2023년 우리 사회의 키워드가 축약된 웰메이드 영화”(왓챠피디아, 양기자***)라고 감탄했다.

‘티처스 라운지’를 향한 자발적인 극찬 행렬에 이어 개봉 1주차 스페셜 굿즈 역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혼란스러운 교무실 속에서 앞을 응시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인 A3 메인 포스터와 ‘THE TEACHERS’ LOUNGE’ 영제가 각인된 연필 세트까지 다채로운 굿즈 이벤트를 확정하며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자세한 사항은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상적인 풍경의 학교에서 교내 연쇄 도난 사건을 계기로 점차 꼬여가는 교사, 학생, 학부모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은 ‘티처스 라운지’는 개봉 전부터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주요상영(Centrepiece)’ 섹션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도 초청되어 극찬을 받았고, ‘독일의 아카데미시상식’으로 일컫는 독일영화상에서 최고작품상, 시나리오상, 편집상, 감독상, 여자주연상으로 5관왕을 석권했다.

올 연말 관객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질 영화 ‘티처스 라운지’는 12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SYNOPSIS

모든 확신에는 증거가 필요하다

도난 사건이 빈번한 학교에 새로 부임한 신임 교사 ‘카를라’.

자기가 가르치는 이민자 아이가 범인으로 몰려 문제가 생기고,

그 와중에 교무실에서 동료 교사의 부정 행위를 목격하게 되면서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자 노트북 카메라를 켜 둔 채 지갑을 옷에 두고 수업에 들어간다.

예상대로 지갑의 돈이 사라지고 카메라에는 돈을 가져간 사람의 블라우스가 찍혀 있었다.

하지만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고 했던 일들은

오히려 카를라가 숨 쉴 수 없을 정도의 더 큰 시련으로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지키느냐, 무너지느냐,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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