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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음색과 감각적인 기교의 소프라노 김경란 독창회 개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김경란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5/31 [08:01]

화려한 음색과 감각적인 기교의 소프라노 김경란 독창회 개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김경란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4/05/31 [08:01]

 

▲ 화려한 음색과 감각적인 기교의 소프라노 김경란 독창회 개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김경란     ©문화예술의전당

화려한 음색과 감각적인 기교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김경란의 독창회가 오는 6월 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김경란은 부산예고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이하여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수석졸업과 밀라노시립음악원을 거쳐 Gian Battista di Viotti 아카데미, 밀라노 G. Donizetti 아카데미 졸업, 프랑스 Rueil Malmaison 국립음악원의 Superieur과정과 Exellence과정, Perfectionement(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며 뛰어난 실력과 자질을 겸비한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바탕으로 관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경란은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에서 개최된 유수의 저명 콩쿨에서 연이은 수상을 이어가며 음악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갔다.

 

그녀는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데뷔하였고, 국내외 무대를 발판 삼아 해외 유명 극장에서 Concert와 오페라 주역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과 동시에 불가리아 Pazardjik 오케스트라와 유럽 6개국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시대를 어우르는 다수의 오페라를 통해 주연으로 호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프랑스 종교음악의 최고 지휘자로 불리는 Paul Kuentz와 이태리 꼬모시합창단,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수의 작품을 이태리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꼬모 두오모성당, 프랑스 마들렌 성당과 그밖에 독일, 스위스 등지의 주요 성당에서 공연하는 등 오라토리오 연주자로 수년간 활동하며 오페라뿐만 아니라 오라토리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솔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갔고,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협연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9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여자신인상”과 한국문화교육협회 주최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지도자상”을 수상한 김경란은 중앙대, 그리스도대, 서울종합예술학교, 명지대, 성신여대, 경기예고, 덕원예고, 부산예고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다양한 무대 활동은 물론 중국가곡연구회 총무이사 및 한세대, 서울신학대, 고양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공희상, 플루티스트 최수은과 함께 호흡을 맞춰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Soprano Kim Kyung Ran Recital

 

    소프라노 김경란 독창회

 

l'amour, c'est comme les oiseaux

 

사랑, 새들처럼

 

일시장소

 

2024년 6월 5일(수) 오후 7시 30분 / 금호아트홀 연세

 

주최

 

영음예술기획

 

후원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프랑스 말메종 국립음악원 동문회, 아트스테이지연구원

 

입장권

 

전석 2만원

 

공연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P R O F I L E

 

김경란 (Kim Kyung Ran) | Soprano

 

화려한 음색과 감각적인 기교로 마음을 울리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김경란은 부산예고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이하여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수석졸업과 밀라노시립음악원을 거쳐 Gian Battista di Viotti 아카데미, 밀라노 G. Donizetti 아카데미 졸업, 프랑스 Rueil Malmaison 국립음악원의 Superieur과정과 Exellence과정, Perfectionement(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며 뛰어난 실력과 자질을 겸비한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탈리아 Verbania "Isole Borromee" 국제콩쿨과 프랑스 Paris “Concours l'union professionnelle des maitres du chant Français”에서 1위를 거머쥐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녀는 이탈리아 Sarzana “Premio Spiros Argiris" 국제콩쿨 특별상, Arenzano “Jupiter" 국제콩쿨 2위, Ispra “Pietro Mongini" 국제콩쿨 2위, 세르비아 Beograde ”Jeunesses Musicales" 국제콩쿨 2위 및 관객상, 프랑스 “Bezier” 콩쿨 3위 등 유럽에서 개최된 유수의 저명 콩쿨에서 연이은 수상을 이어가며 음악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갔다. 

 

뛰어난 실력과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바탕으로 관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경란은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데뷔하였고 국내외 무대를 발판삼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Concertgebouw, 이태리 밀라노 Auditorium di Milano, 이태리 파르마 Regio 극장,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국립극장, 프랑스 Nice 극장 및 해외 유명 극장에서 Concert와 오페라 주역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과 동시에 불가리아 Pazardjik 오케스트라와 유럽 6개국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마술피리’(밤의여왕), ‘마님이 된 하녀’(세르피나), ‘햄릿’(오페리어), ‘라 트라비아타’(비올렛타), ‘어린이와 마술’(불), ‘선비’(의진), ‘소리마녀의 비밀상자’(최고솔) 등 시대를 어우르는 다수의 오페라를 통해 주연으로 호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프랑스 종교음악의 최고 지휘자로 불리는 Paul Kuentz와 이태리 꼬모시합창단,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수의 작품을 이태리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꼬모 두오모성당, 프랑스 마들렌 성당과 그밖에 독일, 스위스 등지의 주요 성당에서 공연하는 등 오라토리오 연주자로 수년간 활동하며 오페라 뿐만 아니라 오라토리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솔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갔고

 

Orchestra Sinfonica di Milano G. Verdi, Orchestra Nuova Cameristica di Milano, Orchestra femminile G. Verdi di Milano, Orchestra da camera Carlo Coccia, Orchestra della Provincia di Lecco, Omnia Symphony Orchestra, Philharmonisches Orchester der Stadt Trier, Jesselton Orchestra,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아오페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하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럴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협연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주불 대한민국 대사관초청연주, 주불 한국 문화원 초청 독창회, 말레이시아 국왕초청 오페라 갈라콘서트, 베트남 메세나 창단공연 협연,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폐막식 협연,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할린 평화통일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깊이 있는 예술성으로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CTS K-가스펠 경연대회 자문위원 및 심사위원과 더불어 내외경제TV ‘오페라 속 경제코드’의 패널 및 KBS클래식FM ‘KBS음악실’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활약하는 등 소프라노 김경란으로서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였다.

 

제9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여자신인상”과 한국문화교육협회 주최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지도자상”을 수상한 김경란은 중앙대, 그리스도대, 서울종합예술학교, 명지대, 성신여대, 경기예고, 덕원예고, 부산예고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다양한 무대활동은 물론 중국가곡연구회 총무이사 및 한세대, 서울신학대, 고양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Piano 공희상

 

- 계원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 취리히 국립음대 Liedklasse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오사카 슈베르트 콩쿠르 ‘최우수 반주자상’ 수상

 

- 현재 삼육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출강

 

* Flute 최수은

 

- 독일 Trossingen 국립음대 석사과정 졸업

 

- 독일 Düsseldorf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E) 최고점수 졸업

 

- 협성대학교, 인천예고, 계원예고, 대전 예술의전당 영재 아카데미 출강 역임

 

- 현재 한국플루트협회 이사, 단국대학교 출강,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 ​P R O G R A M

 

André Campra (1660-1744)

 

Chanson du papillon 나비의 노래

 

- from the Opera ‘Les Fêtes Vénitiennes’

 

Franz Liszt (1811-1886)

 

<V. Hugo의 시에 의한 4개의 mélodie>

 

S’il est un charmant gazon 매혹적인 풀밭이 있다면

 

Oh! quand je dors 오! 내가 꿈을 꾸고 있을 때

 

Comment, disaient-ils 어떻게 하면

 

Enfant, si j'étais roi 내가 만약 왕이라면

 

 

Frédéric Chaslin (b. 1963) *한국초연

 

<Chansons pour elle> 그녀를 위한 노래

 

1. Je Suis Seule Au Monde 나는 세상에 혼자 있다

 

2. Beaux Amants 아름다운 여인들

 

3. Chansonnette 경쾌한 노래

 

4. Lit de Noce 결혼 침대

 

5. Les Paroles 가사

 

6. Valse Langoureuse 유혹적인 왈츠

 

7. Chanson Pour Elle 그녀를 위한 노래

 

 

INTERMISSION

 

 

Louis Beydts (1895-1953)

 

<Chansons pour les oiseaux> 새들을 위한 노래

 

1. La colombe poignardée 깊이 상처입은 비둘기

 

2. Le petit pigeon bleu 작은 파란 비둘기

 

3. L’oiseau bleu 파랑새

 

4. Le petit serin en cage 새장의 작은 카나리아

 

 

Léo Delibes (1836-1891)

 

Le Rossignol 밤꾀꼬리

 

 

Camille Saint-Saëns (1835-1921)

 

Le Rossignol et la rose 밤꾀꼬리와 장미

 

 

Victor Massé (1822-1884)

 

Air du Rossignol 밤꾀꼬리의 노래 

 

- from the Opera ‘Les noces de Jeannette’

 

▲ 화려한 음색과 감각적인 기교의 소프라노 김경란 독창회 개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김경란  © 문화예술의전당

 

▲ 화려한 음색과 감각적인 기교의 소프라노 김경란 독창회 개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김경란  © 문화예술의전당

화려한 음색과 감각적인 기교의 소프라노 김경란 독창회 개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김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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