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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도쿄~나고야 구간 신칸센 운행 하루 종일 중단 결정, 제7호 태풍 암필(AMPIL) 영향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4/08/14 [21:04]

16일, 도쿄~나고야 구간 신칸센 운행 하루 종일 중단 결정, 제7호 태풍 암필(AMPIL) 영향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4/08/14 [21:04]

16일, 도쿄~나고야 구간 신칸센 운행을 하루 종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나고야~신오사카 구간 운행 열차 수가 크게 감소했다.

 

JR은 14일 오후 제7호 태풍 암필(AMPIL)의 폭풍 지역을 동반한 '강한 강도’로 상륙 위험이 있어 선로를 따라 폭우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도쿄~나고야 간 도카이도 신칸센의 운행을 첫차부터 16일 금요일 하루가 끝날 때까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나고야~신오사카 구간의 열차 수를 대폭 삭감해, 보통차는 모두 자유석으로 운행한다.

 

17일에는 태풍 통과 후의 설비 점검 등의 상황에 따라, 첫차부터 상당한 지연이 발생하거나 일부 열차의 운행이 중지될 가능성도 있다.

 

JR도카이는 "앞으로의 날씨 정보와 열차 운행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고 여행 계획 변경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17일까지 출발하는 여행이 태풍 7호의 영향으로 취소된 경우, 수수료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

 

제 7호 태풍 암필(AMPIL) 

▲ 제 7호 태풍 암필(AMPIL) 진로 및 세기, 미군기상정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제 7호 태풍 암필(AMPIL) 진로 및 세기, 한국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제 7호 태풍 암필(AMPIL) 진로 및 세기, 미군기상정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제 7호 태풍 암필(AMPIL) 진로 및 세기, 미군기상정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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