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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시즌단원 모집

▶2024년 12월 6일(금) 오후 4시 서류 접수 마감

▶선발인원은 2025년도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작품 출연 기회

김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2/04 [05:19]

2025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시즌단원 모집

▶2024년 12월 6일(금) 오후 4시 서류 접수 마감

▶선발인원은 2025년도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작품 출연 기회
김미숙 기자 | 입력 : 2024/12/04 [05:19]

▲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 문화예술의전당

 

▲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 문화예술의전당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이 2025년도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의 시즌단원을 모집한다. 서류 마감 기한은 12월 6일(금) 오후 4시까지다.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의 시즌단원은 무용과 타악 분야를 나누어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최근 3년 이내 프로 무대에서 연간 1개 작품 이상, 총 3개 작품 이상의 공연예술 장르 출연 경력이 있는 자여야 한다.

 

활동하는 기간 내 작품 연습 및 공연 기간 모든 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선발 관련 분야 대학의 입학 예정자는 응시할 수 없다. 단, 대학 휴학생 및 대학원생은 지원 이후 별도 협의가 가능하다. 

 

 오는 12월 6일(금) 오후 4시 접수가 마감되는 서류 심사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통해 지원동기와 역량을 평가한다.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2차 실기 심사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무용 분야는 한국무용을 바탕으로 한 창작 작품을 2분 이내 필수 실연하며 창작춤, 마임 등의 연기적 요소가 포함된 동작이어야 한다.

 

그 외 악기 연주, 연기, 아크로바틱 등 개인 특기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타악 분야는 꽹과리, 장구, 북, 소고, 소리북 중 1개의 악기를 택하여 2분 이내 실연한다.

 

이에 더해 국내외 모든 악기 연주, 전문예인집단연희(버나 등), 소리, 연기, 마임 등 개인 특기를 심사한다.

 

 국립정동극장 시즌단원의 활동기간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1년으로 연간 제작되는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의 두 작품에 출연한다.

 

한편,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의 공연브랜드 ‘K-컬처시리즈’를 발표했으며 2025년 <소춘대유희>와 <심청>으로 관객과 만남을 예정하고 있다. 

 

 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이사는 "전통예술과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제작 공연을 선보이는 국립정동극장의 새로운 얼굴이 될 예술단 시즌단원을 선발한다. 내년 국내 무대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뻗어나가는 전통 무대를 만들기 위해 실력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시즌단원 모집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 내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국립정동극장 문화사업팀 culture@jeongdo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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