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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동정범, 그날의 진실을 간직한 보도스틸 10종 대공개! The Remnants

'두 개의문' 스핀오프, 1월 25일, 가장 완벽한 다큐멘터리가 찾아온다!

이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17/12/24 [07:26]

영화, 공동정범, 그날의 진실을 간직한 보도스틸 10종 대공개! The Remnants

'두 개의문' 스핀오프, 1월 25일, 가장 완벽한 다큐멘터리가 찾아온다!
이현화 기자 | 입력 : 2017/12/24 [07:26]

전대미문의 흥행으로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두 개의 문>의 스핀 오프 작품인 <공동정범>이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2009년 1월, 그날의 진실을 간직한 사건 현장, 생존자들의 모습을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영화,공동정범, 시대를 관통하는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영화로 시선집중    © 문화예술의전당

 

(감독: 김일란, 이혁상 | 제작: 연분홍치마 | 공동배급: 엣나인필름, 시네마달) 

 

잊을 수 없는 그날의 흔적을 담아낸 영화 <공동정범> 

2009년 1월, 그날의 진실을 담고 있는 사건 현장, 생존자들 모습까지!

영화 <공동정범> 보도스틸 대공개!

 

▲  영화,공동정범, 시대를 관통하는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영화로 시선집중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공동정범>은 2009년 1월 20일, 불타는 망루에서 살아 돌아왔지만 함께 범행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범죄자가 되어버린 이들이 엇갈린 기억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2009년 1월, 그날의 진실을 간직한 용산의 모습과 생존자들의 모습이 담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  영화,공동정범, 시대를 관통하는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영화로 시선집중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검게 그을린 채 방치된 망루, 숲이 되어버린 남일당 건물의 자리, 그리고 그 숲마저 없어지고 다시 공사 현장이 되어버린 모습이 순차적으로 담긴 스틸을 통해 잊을 수 없던 그날을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 또한 이제는 사라져버린 사건 현장의 모습을 통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날의 진실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망루에서 살아 돌아온 이충연, 천주석, 지석준, 김주환, 김창수의 각기 다른 현재 모습을 보여주며 그날 이후 그들 각자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그날 그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2009년 1월, 그날의 진실을 간직한 가장 완벽한 심리 스릴러 다큐멘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공동정범>은 오는 1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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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공동정범, 시대를 관통하는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영화로 시선집중   © 문화예술의전당

 

“<두 개의 문> 그 이후의 이야기”

의심의 여지가 없는 올해의 마스터피스!

★★★★★

 

최근 독립 다큐멘터리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보편성과 영화적 성취

정성일 영화평론가

 

살아남은 자의 말 속에 놓인 고통, 상실감, 외로움을

 섬세하고도 가깝게 포착하다

이승민 영화평론가

 

      https://youtu.be/VyTiScqyQbc

 

카메라의 재현 윤리를 고집스레 성찰하면서도 

기어이 우리의 망각된 기억을 되살려내는 작품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우수 작품상 선정의 변 

 

사안을 바라보는 감독의 태도와 집요함이 빛나는 작품.

내용과 형식 모두에 있어 영화를 보는 관객으로서 압도당하다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불장군상 선정의 변 

 

국가폭력의 실체와 대면하다 

한국독립영화협회 ‘올해의 독립영화’ 선정의 변 

 

▲ 영화,공동정범, 시대를 관통하는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영화로 시선집중    © 문화예술의전당

 

카메라와 깊은 신뢰가 없다면 불가능할 다섯 인물들의 내밀한 인터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의 정공법을 택하고 있지만

멈추지 않는 자기성찰을 품고 있는 결이 많은 영화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국가폭력'의 맨 얼굴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

오마이뉴스 하성태 기자

 

균열이라는 결과를 외면하지 않도록 이끄는 작품

송종원 문학평론가

 

▲    영화,공동정범, 시대를 관통하는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영화로 시선집중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 공동정범

영제 / The Remnants 

장르 / 심리스릴러 다큐멘터리 

감독 / 김일란, 이혁상 

출연 / 이충연, 김주환, 김창수, 천주석, 지석준    

제작 / 연분홍치마 

공동배급 / 엣나인필름, 시네마달 

상영시간 / 105분 

관람등급 / 미정 

개봉 / 2018년 1월 25일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ypinks

www.facebook.com/at9film

www.facebook.com/cinemadal 

▲영화,공동정범, 시대를 관통하는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영화로 시선집중

  영화,공동정범, 시대를 관통하는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영화로 시선집중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나 때문에 모두가 죽었을까?”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의심이 시작된다! 

 

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용산참사’ 이후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철거민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원인 모를 화재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동료와 경찰관을 죽였다는 죄명으로 범죄자가 되었다. 반가움도 잠시, 오랜만에 만난 그들은 서로를 탓하며 잔인한 말들을 쏟아낸다. 그 동안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현화 기자] black@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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