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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샘이 깊은 물' ,극단 로뎀

문예당 | 기사입력 2013/10/31 [20:16]

연극'샘이 깊은 물' ,극단 로뎀

문예당 | 입력 : 2013/10/31 [20:16]


연극 '샘이 깊은 물' , 극단 로뎀, 하상길 연출, 세실극장,용인문화재단 마루홀 ,

연극'샘이 깊은 물',극단 로뎀, 하상길 연출,차순배 출연,2013 독립운동사 연극공연시리즈

'칼로 위협하는 일제 경찰들에게 해학으로 저항하는 조선의 학자들!

한국연극연출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가 후원하는

'2013독립운동사 연극공연

'칼로 위협하는 일제 경찰들에게 해학으로 저항하는 조선의 학자들!
  
'칼로 위협하는 일제 경찰들에게 해학으로 저항하는 조선의 학자들!



한국연극연출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가 후원하는

'2013독립운동사 연극공연시리즈'가 오는  2013년 10월 31일(목) 부터

12월 14일(토) 까지 서울지역과 용인,풍기,천안지역에서 공연된다.

이번 연극공연시리즈는 3개 연극단체(극단 로뎀, 극단 동양레퍼토리, 프락시스)가  올바른 역사 이해와

민족의식 고취를 위해 관련 소재를 연극무대화시켜 국내외 관객들에게  ,

근대민족사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민족의식 고취와 공감대를

확장시키자는 취지로 제작된다.


먼저 '극단 로뎀' 은   "친일파든 친미파든 , 민족주의자든 사회주의자든 다 조선어학회라는 용광로에 넣고

펄펄 끓여서 '조선말 큰 사전'으로토해 내야 한다는     가슴 넓은 사내들의 통 튼 외침! 과 함께

"중국의 12억 인구가 한글을 사용한다고 생각해 봐라. 세계는 영어권과 한글권으로 양분 될 거다.

멋지지 않니? - 꿈꾸는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그린 연극 '샘이 깊은 물' 을

11월1일(금) ~ 11월17일(일) 까지 서울 정동 세실극장과 ,경기도 용인 용인문화재단 마루홀에서

각각 공연한다.


극단 로뎀”의 창작극 <샘이 깊은 물>은 ‘조선어학회’ 이야기를 통해 일제 강점기 속에 지키고자

했던 선열의 모습에서 우리의 가장 자랑스런 문화유산이며

우리 민족의 얼인 ‘한글’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설명해주고 있는 연극으로  

현대사회에서 우리의 언어를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연극'샘이 깊은 물',극단 로뎀, 하상길 연출,차순배 출연,2013 독립운동사 연극공연시리즈


○ 연극 '샘이 깊은 물'  장소 및 일정

  서울- 세실극장(중구) / 11월1일(금)~11월17일(일)

                                화~금 19시30분/ 토 16시, 19시30분/ 일 15시

  용인- 용인문화재단 마루홀 / 12월13일(금) ~ 12월 14일(토) 금,토 15시

○ 관람등급 : 13세 이상 관람가

○ 티켓가격 : 일반 20,000원 / 학생 15,000원

○ 소요시간 : 100분

○ 문    의 : 세실극장 02)742-7601

[시사코리아=권종민 기자] lullu@sisakorea.kr , webmaster@lullu.net


▲ 연극'샘이 깊은 물',극단 로뎀, 하상길 연출,차순배 출연,2013 독립운동사 연극공연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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