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손영아 독창회,Soprano SON, YOUNG-A RECITAL,금호아트홀 연세: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서 대단한 집중력을 가진 성악가" 이며, "유리같이 맑은 목소리"의 소프라노 손영아 독창회가 오는 2018년 9월 15일(토)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됩니다.

Soprano SON, YOUNG-A RECITAL

소프라노 손영아 독창회

1. 일시장소 : 2018년 9월 15일(토) 오후 3시 / 금호아트홀 연세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 소프라노 손영아 독창회,Soprano SON, YOUNG-A RECITAL,금호아트홀 연세, 문화예술의전당

“Sopranistin Young-A Son überzeugte mit ihrer glasklaren Stimmen.”

소프라노 손영아는 그녀의 유리같이 맑은 목소리로 감동을 주었다.

- Schwäbische Zeitung Cornelia Addicks(독일신문기자)

“Sie hat eine sehr schöne Stimme, als auch auf der Bühne, auch sie ist eine Sängerin mit großer Konzentration.”

그녀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을 뿐 아니라 그녀는 무대에서 대단한 집중력을 가진 성악가이다.

- KS. Mezzo Soprano Brigitte Fassbaender

P R O F I L E

* Soprano 손영아

소프라노 손영아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전액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에서 오페라과(Operngesang)를 수료하고 트로싱엔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Trossingen) 성악과(Gesang)에서 전문연주자과정(Künstlische Ausbildung)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으며, 동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 Examen)을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국민일보 신인음악회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독일 유학하여 오펜바흐 오페라 ‘Les contes d'Hoffmann’에서 올림피아 역을 비롯하여 모차르트 오페라 ‘La finta giardiniera’의 산드리나 역, 메노티 오페라 ‘The Telephone’의 루씨 역, 줄츠에서 개최된 야외오페라 베버의 ‘Der Freischütz’ 등 수십여 편의 오페라 작품에 출연하며 풍부한 감성연기와 매혹적인 보이스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드레스덴 젬퍼오퍼 국제오페라콩쿨 세미파이널리스트로 유명 기획사인 Musica Management GmbH의 Marcus Carl에게 발탁되어 소속 소프라노로서 오페라 프로젝트 참가 및 다수의 음악회에 출연하여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콘스탄츠 독일남부방송오케스트라(SWR)와 베토벤 콘서트아리아 ‘Ah, perfido’를 협연한 것을 시작으로 독일의 여러 도시에서 모차르트 ‘c-minor 미사’, ‘대관식 미사’, ‘레퀴엠’,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와 ‘사도바울’, 바흐의 오라토리오 ‘마태수난곡’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작품에서 소프라노 독창자로 활동하였고, 현대음악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스트라빈스키 현대음악극 ‘Les noces’과 도나우에싱엔 현대음악축제에서 Ligeti 10성부의 중창에 참여하는 등 다수의 현대음악작품에도 출연하였다.

귀국 후 영산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순회연주에 참가하였으며, 특히 서울시오페라단에서 주관한 오페라 <마탄의 사수> 엔헨으로 캐스팅되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IBK챔버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세종 체임버홀, 세라믹팔레스홀 등 유수의 홀에서 이 베아띠 앙상블, 스페인가곡연구회, 한국슈베르트협회, 프리마돈나 앙상블 정기연주회와 한국반주음악연구소 초청 세계예술가곡페스티발 신인음악회, 서울시오페라단 오페라 마티네,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등 다수의 연주회에 출연하며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