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음악

이현애 바이올린 독주회,Hyun-ae Lee Violin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3/02 [09:43]

이현애 바이올린 독주회,Hyun-ae Lee Violin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9/03/02 [09:43]

탁월한 테크닉과 세련된 감각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 바이올린 독주회가 오는 2019년 3월 8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됩니다.

    The Colourist Episode Ⅵ
     Hyun-ae Lee Violin Recital
이현애 바이올린 독주회
‘D’un matin de printemps’ 봄의 아침

1. 일시장소 : 2019년 3월 8일(금)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Korean Chamber Orchestra
4. 입 장 권 : 전석 3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 문화예술의전당


P R O F I L E
* Violin 이현애
탁월한 테크닉과 세련된 감각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는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를 거쳐 영국의 London Guildhall School of Music에서 Prof. David Takeno를 사사했다. Hyman Bowles and Candle Award로 전액장학금을 수여받으며 Master’s Degree(AIS), Postgraduated Diploma(PGdip), Chamber Music Diploma, Master’s in Music Performance Artist Diploma(최고연주자과정)를 거쳐 Fellowship 과정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도약과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일찍이 금호 영 아티스트 콘서트 선발연주와 더불어 난파음악콩쿨, 한국음악콩쿨, 바로크전국음악콩쿨, 한미콩쿨 등에서 우수입상 및 연주력을 인정 받았으며 2005년 런던에서 창단되어 리더로 활동했던 Da capo String Quartet은 Chartered Surveyors String Quartet Competition과 Gelald Heller & Rosemary Rappaport Intercollegiate String Quartet에서 우승하며 런던을 중심으로 프랑스, 그리스, 세르비아 등지의 다양한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연주하며 유럽의 주요 무대에서 연주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과 함께 비발디 사계를 EMI showcase에서 연주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 행보를 이어받아 귀국 이후 Forstmann Quartett의 멤버로 크고 작은 다양한 무대에서 생동감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2009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영국 테임즈 필하모니, 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강릉시향,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카이로스 앙상블 등과 협연하였으며  예술의 전당 ‘Bach 시리즈’,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 세라믹팔레스홀 '비르투오조' 초청 독주회, 장천아트홀 'The Prestige'시리즈 초청 독주회에 출연하였고 부산국제음악제에 초청되어 Mihaela Martin, Philippe Muller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하며 독주와 실내악의 균형을 유지해 오고 있다.

그녀는 런던 유학시절 London Symphony Orchestra의 'String Scheme' 및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의 ’Foyle Future Firsts’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귀국 후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단원과 KBS 교향악단, 성남시향, 청주시향의 객원 수석 및 포항시향의 객원 악장을 역임하였다.

2013년부터 시작된 독주회 ‘The Colourist Episode'라는 주제 아래 B. Bartók의 작품들과 J. Brahms, R. Schumann 그리고 E. Grieg의 Violin Sonata 전곡 연주를 하였다. 또한 화려한 색채의 판타지 작품들로만 이루어진 'The Fantasia', 유니크한 구성의 'Espressivo', 폴란드 작곡가와 꿈을 그린 'Revèrie'를 통하여 바이올린 작품의 다양한 색채를 끊임없이 탐구해 오고 있다. 2018년 Hong Kong ‘Le French May’ Festival에 초청받아 Hong Kong City Hall에서  ‘Les Favoris’라는 주제로 Violin and Piano Duo Concert를 통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Korean Chamber Orchestra와 Forstmann Quartett, Project Soloists의 멤버이며 서울대, 중앙대, 삼육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양대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세종대학교, 서울중앙음악원 초빙교수, 예원학교, 서울예고, 계원예중, 계원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이현애는 여섯 번째 ‘The Colourist Episode'를 통하여 프랑스의 주옥같은 작품들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며 1993년 Ann Arbor에서 제작된 Joseph Curtin으로 연주된다.

* Piano 변애영
깊은 울림과 우아하고 섬세한 터치를 가진 피아니스트라는 평을 듣고 있는 변애영은 4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6세에 독주회, 8세에 금노상의 지휘로 서울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하였다. 월간음악 콩쿨, 코리아 헤럴드 콩쿨, 한국일보 콩쿨 등에서 대상과 1등을 수상하며 그 재능을 인정받은 변애영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파리 국립 음악원(CRR de Paris)에서 Olivier Gardon과 공부하여 심사위원 만장일치 일등상으로 수석 졸업하고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CNSM de Paris)에 진학하여 Michel Beroff에게 피아노를, Claire Desert, Ami Flammer, Theodore Paraskivesco 등에게 실내악을 공부하여 피아노와 실내악 고등 디플롬을 취득했다. 오페라와 성악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 오페라, 성악 코치 학과(Direction de Chant)에서 Jeff Cohen과 가곡을 Erika Guiomar와 오페라 공부를 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Denis Pascal, Pascal Devoyon, Jean-Francois Heisser, Francoise Thinat, Theodore Paraskivesco 등과 전문 연주자 공부를 계속하며 파리에서 활발한 솔로로서의 활동을 해 나가고 있으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맨하탄 챔버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노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하고 정명훈의 지휘로 서울시향과 협연을 한 바 있다.

동시에 파리를 중심으로 샤틀레 극장, 마씨 오페라, 노마드 오페라단 등에서 오페라 코치로 활동하고 여러 페스티발에서 강동석, 조영창, Philippe Muller, Christophe Henkel, Andras Adorian, Philippe Bernold, Vincent Lucas, Philippe Pierlot, Pascal Moragues, Romain Guyot, Roland Daugareil 등 세계 유명 교수들의 마스터 클래스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 니스 국제 여름 아카데미에 피아노와 반주과 교수로 초청되고 있다.

프랑스 국영 TV FRANCE 2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Laurent Korcia에게 발탁되어 연주한 이후 라디오 방송 및 프랑스 전역의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으며 로랑 코르샤 내한공연에 함께 초청된 바 있다. 또한 한국, 프랑스와 유럽 전역에서 Arto Noras, Patrice Fontanarosa, Olivier Charlier, Philippe Bernold, Sophie Cherrier, Michel Lethiec, Davide Formisano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오페라 코치로 활동,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 Rueil-Malmaison 음악원에 출강 중이며 부산 국제 음악 아카데미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다.

[Guest]
* Violin 고성헌
- 충북예고, 서울대 음대 졸업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졸업
-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및 실내악 과정 졸업
- 현재 충북도립교향악단 악장, Forstmann Quartett 멤버, Korean Chamber Orchestra 단원
       경희대 출강

* Violin 안세훈
-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학사)
- 로스톡 국립음대(석사), 마인츠 국립음대(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졸업
- MainzerVirtuosi 챔버오케스트라, 앙상블 콘 쿠오레(대전실내악축제), 성남시립교향악단,
  춘천시립교향악단, 팬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 현재 서울내셔널오케스트라 악장, (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 단원
       콘쿠오레앙상블, 오르페오앙상블 멤버

* Viola 김재윤
-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Robert Schumann Hochschule, Düsseldorf (Diplom 및 Konzertexamen 과정) 졸업
-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Essen 실내악과정 최우수 졸업
- Korean Chamber Orchestra, 성남시립교향악단, kt챔버 오케스트라, 카이로스 앙상블,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현재 Forstmann Quartett 멤버, Korean Chamber Orchestra 수석단원
       이화여대, 선화예고 출강

* Cello 김용식
- 서울예고, 연세대 음대 졸업
- Robert Schumann Hochschule Düsseldorf Diplom 과정 및 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Essen 실내악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 현재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Korean Chamber Orchestra 단원
       선화예고, 계원예고 출강


P R O G R A M
Lili Boulanger (1893-1918)
Nocturne
D’un matin de printemps

Maurice Ravel (1875-1937)
Sonate pour Violin et Piano No.2, M.77
Ⅰ. Allegretto
Ⅱ. Moderato - Blues
Ⅲ. Allegro - Perpetuum mobile

Darius Milhaud (1892-1974)
Cinéma-Fantaisie D’après ‘Le Boeuf sur le Toit’ pour Violon et Piano, Op.58b

Ernest Chausson (1855-1899)
Concerto in D Major for Violin, Piano and String Quartet, Op.21
Ⅰ. Décidé - Anime
Ⅱ. Sicilienne: Pas Vite
Ⅲ. Grave
Ⅳ. Très animé

[이혜용 기자] blue@lullu.net

▲     ©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