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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아루가 리에 「퍼펙트 월드」-스기사키 하나, 이와타 타카노리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9/03/05 [16:57]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아루가 리에 「퍼펙트 월드」-스기사키 하나, 이와타 타카노리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9/03/05 [16:57]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봄기운 타고 날아온 가슴 설레는 로맨스! 첫사랑 추억 소환시키는 심쿵 & 달콤! ‘첫사랑 예고편’ 공개!,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한 봄날의 벚꽃 로맨스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가 설렘 가득한 ‘첫사랑 예고편’을 공개했다.

▲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아루가 리에 「퍼펙트 월드」-스기사키 하나, 이와타 타카노리    © 문화예술의전당

  
만인의 연인! 첫사랑 선배를 다시 만나다!
심쿵! 달콤! ‘첫사랑 예고편’ 대공개!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가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첫사랑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는 고백조차 못했던 첫사랑을 간직한 ‘카와나(스기사키 하나)’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이츠키(이와타 타카노리)’에게 용기 있게 다가가는 봄날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누적 판매 부수 170만 부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만화 원작, 일본 최고의 라이징 스타들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로맨스 화제작이다.

  예고편

 

<행복 목욕탕>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상 등에서 수상을 휩쓸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급성장한 스기사키 하나와 일본 인기 그룹인 에그자일과 산다이메 제이소울 브라더스의 멤버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발돋움 중인 라이징 스타 이와타 타카노리의 로맨스 케미는 심쿵함 그 자체로 영화 팬들의 마음도 설레게 할 예정이다.

 

▲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에 공개된 ‘첫사랑 예고편’은 ‘이 계절이 되면, 첫사랑이 떠오른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그 뒤를 이어 ‘카와나’와 ‘이츠키’의 우연한 재회, 첫사랑이 시작된 ‘카와나’의 가슴 떨렸던 고교 시절 회상 장면, 서서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 등이 아름다운 영상미와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고백조차 하지 못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하며 사랑 앞으로 직진하는 ‘카와나’와 만인의 연인 같은 멋진 선배 ‘이츠키’의 사랑은 봄날의 로맨스를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놀이기구를 타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들 외에 첫사랑을 다시 만나 사랑을 시작한 ‘카와나’와 휠체어를 탄 ‘이츠키’와의 만남이 순탄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들도 등장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     © 문화예술의전당


차세대 연기파 배우인 스기사키 하나와 이와타 타카노리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가 담긴 첫사랑 예고편을 공개한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는 오는 4월 개봉한다.

* INFORMATION
제       목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원       제   パーフェクトワールド 君といる奇跡
원       작   아루가 리에 「퍼펙트 월드」
감       독   시바야마 겐지       
출       연   스기사키 하나, 이와타 타카노리
장       르   로맨스
수       입   ㈜엔케이컨텐츠
배       급   ㈜디스테이션
공 동 제 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나인플래너스
러 닝 타 임   103분
등       급   전체관람가
개       봉   2019년 4월

▲     © 문화예술의전당


* SYNOPSIS

벚꽃이 흩날리던 따스한 봄날, ‘카와나(스기사키 하나)’는 고등학교 농구부 에이스 선배 ‘이츠키(이와타 타카노리)’에게 첫눈에 반한다. 미술부였던 ‘카와나’는 그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지만, 고백할 용기도 못 내고 그 사랑은 끝나버린다.

“이 계절이 되면, 첫사랑이 떠오른다”
인테리어 회사에 입사한 ‘카와나’는 협력사 미팅 자리에서 우연히 첫사랑 ‘이츠키’와 재회한다. 휠체어를 타고 있지만, 여전히 건축가의 꿈을 이루려 노력하는 ‘이츠키’의 반짝이는 모습에 다시 사랑에 빠진 ‘카와나’. 하지만 사고 이후 모든 상황이 달라진 ‘이츠키’는 ‘카와나’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숨기려 하는데…

다시 만난 첫사랑, 선배를 사랑해도 될까요?
서로를 완벽하게 만드는 봄날의 벚꽃 로맨스♥

 

[전혜린 기자] orange@lullu.net

▲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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