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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의 그녀,널 꼭 만나고 싶었어,마츠모토 준, 우에노 주리, 키타무라 타쿠미, 아오이 와카나, 스다 마사키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3/19 [08:30]

양지의 그녀,널 꼭 만나고 싶었어,마츠모토 준, 우에노 주리, 키타무라 타쿠미, 아오이 와카나, 스다 마사키

홍수정 기자 | 입력 : 2019/03/19 [08:30]

3월 21일 개봉하는 양지의 그녀가 국내 정식 개봉을 요청한 영화 팬들을 위해 D-DAY 영업짤을 전격 배포하고 개봉 주 특전 이벤트 진행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양지의 그녀는 우연히 눈앞에 나타난 중학생 때 첫사랑 ‘마오(우에노 주리)’와 눈부신 사랑을 시작하게 된 ‘고스케(마츠모토 준)’의 이야기를 그린 햇살가득 첫봄 로맨스.

 

▲     ©문화예술의전당

 

스크린을 가득 채운 마츠모토 준과 우에노 주리의 연인 케미가 설렘을 전하는 작품으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에 배포하는 D-DAY 영업짤은 영화에 대한 애정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애타게 정식 개봉을 기다렸던 영화 팬들이 함께 개봉일을 카운트다운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따뜻한 봄날의 공기와 햇살 가득한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보도 스틸로 제작되어 <양지의 그녀>를 스크린으로 만나고 싶어 했던 팬들의 적극적인 영업에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 문화예술의전당



[제목: 양지의 그녀 │원제: 陽だまりの彼女 │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마츠모토 준, 우에노 주리, 키타무라 타쿠미, 아오이 와카나, 스다 마사키│수입: ㈜제이브로 │배급: ㈜영화사 오원 │개봉: 2019년 3월 21일]

내 배우 내가 영업한다, D-DAY 영업짤 대방출!
개봉일 조조 보기 위해 새벽 4시 기상도 불사, 개봉주 특전 이벤트까지!
트위터 실트 1위! 다음, 네이버 실검 1위! 개봉 주까지 뜨거운 열기 이어간다!
     
<양지의 그녀> D-DAY 영업짤

▲     © 문화예술의전당

  
<양지의 그녀> 스페셜 엽서 2종 SET

지난 9일과 10일, 주말 동안 포털사이트 실검 1위를 장식하며 연일 화제를 모았던 <양지의 그녀>는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컵홀더 이벤트에서도 그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벤트가 진행된 서울 소재의 카페 세 곳에서는 컵홀더를 구하기 위한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고, 인증 사진과 함께 영화 홍보 글도 꾸준히 SNS에 게재되었다. 여기에 개봉 주에 스페셜 특전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빨리 보고 싶다. 예매창 언제 열리려나요ㅠㅠ”(트위터, trea****), “우리 쥰이 굿즈 받을 생각에 새벽 4시쯤에 팔딱이면서 일어날 듯.”(트위터, akk_), “사람이 태어났으면 양지의 그녀는 보고 죽어야 한다고 배웠어요.”(트위터, CS_9****)라는 기대를 드러내는가 하면, 벌써부터 예매 인증 이미지를 올리는 관객들도 볼 수 있다. <양지의 그녀> 스페셜 특전 이벤트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개봉일인 3월 21일부터 각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관람객 전원에게 실물 티켓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스페셜 엽서 2종 세트를 증정한다.

따뜻한 봄날, 눈부신 로맨스로 극장가를 물들일 영화 <양지의 그녀>는 3월 21일 개봉한다.

▲     © 문화예술의전당


* 영화 정보
제목        양지의 그녀
원제        陽だまりの彼女 (영제 : Girl In The Sunny Place)
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마츠모토 준, 우에노 주리, 키타무라 타쿠미, 아오이 와카나, 스다 마사키
장르        햇살가득 첫봄 로맨스
러닝타임        128분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수입        ㈜제이브로
배급        ㈜영화사 오원
개봉        2019년 3월 21일     

* 시놉시스 _
“널 꼭 만나고 싶었어.”
 
업무 미팅 자리에서 우연히
‘마오(우에노 주리)’와 마주친 ‘고스케(마츠모토 준)’.
중학생 때 괴롭힘당하던 마오를 도와주며 서로의 첫사랑이 되었지만,
고스케의 전학으로 헤어지게 된 지 10년 만이다.

여전히 마오를 좋아하지만, 고백을 주저하던 고스케는
자신을 만나기 위한 마오의 노력으로
두 사람이 재회하게 되었음을 알게 된다.

햇살 가득한 사랑을 다시 시작한 두 사람
하지만 마오에겐 말하지 못한 비밀이 남아있는데…

[홍수정 기자] cobaltblue@lullu.net

 

▲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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