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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립 마린스키발레단 내한 공연,마린스키발레단,백조의호수,탱고,발레 탱고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9/12/25 [10:02]

러시아 국립 마린스키발레단 내한 공연,마린스키발레단,백조의호수,탱고,발레 탱고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12/25 [10:02]

러시아 국립 마린스키발레단 내한 공연,마린스키발레단,백조의호수,탱고,발레 탱고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포스터/제공:㈜서울콘서트매니지먼트     © 강새별 기자

 

마린스키발레단 ‘최초’ 동양인 수석무용수 김기민에서 이제는 최초를 넘어 마린스키발레단 ‘최고’의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가 온다! 현 마린스키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은 2012년 마린스키발레단 솔리스트로 입단하여 2015년 현재 위치인 수석무용수로 승급 하였다. 그의 출연이 공지되면 빠른 시간에 티켓이 전석 매진 되는 마린스키발레단의 간판 스타이자 얼굴이다.

 

 

2016년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남성무용수 상을 수상하는 등 현역 최고 무용수로 인정받으며 한국 발레의 새 역사를 써내고 있음은 물론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 영국 로열발레단,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오스트리아 비엔나국립발레단 등 세계 발레단의 러브콜과 세계 유명한 갈라 공연 등에 초청 받으며 연간 약 70회 이상의 공연을 하며 러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을 다니며 세계 발레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현역 최고 무용수로 인정받으며 한국 발레의 새 역사를 써내고 있는 김기민, 그의 유쾌하고 익살스러우면서 한 층 더 깊어지고 짙어진 그만의 ‘바질’을 통해 월드 클래스가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시간이 흘러도 시대와 세대를 넘어 언제나 감동을 주는 작품이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작품을 일컬어 ‘Classics, 고전’이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As71QOxRw


‘클래식 발레의 요람’ 이라고 할 수 있는 2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가 11월15일(목)~18일(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희극 발레의 진수인 <돈키호테>로 6년만에 내한공연을 한다.


약 200 여 명의 마린스키극장 무용수, 오케스트라, 그리고 테크니션이 내한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러시아 상트페레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을 만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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