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치/경제/사회 > 사회

이진숙 위원장, "방통위 마비 경고 및 민주당 독재적 행태 강력 비판"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4/12/03 [16:57]

이진숙 위원장, "방통위 마비 경고 및 민주당 독재적 행태 강력 비판"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4/12/03 [16:57]

▲공산당. 빨갱이냐.. 간첩이냐..사생결단뿐… ‘중도’ 사라진 나라에 발전은 없다“- 연극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공연 모습     ©문화예술의전당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출석하면서, 자신에 대한 탄핵을 추진한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을 정착시켰지만, 지금 우리가 보는 건 다수 독재"라며, 민주당이 행정부와 사법부를 마비시켜 모든 권력을 독점하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위원장은 "방통위를 마비시키는 게 민주당의 의도라면 이미 그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하며, 방통위가 해외 글로벌 기업에 대한 과징금 부과 의결을 하지 못하고 있고, 이대로 가면 연말에 KBS 1TV와 MBC 채널들에 대한 재허가도 의결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식견 높은 국민들이 야당의 일방적이고 독재적인 작금의 사태에 분노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민생예산마저 포기했습니다. 정치의 본령을 잊은 민주당이 안타깝습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 논평]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