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언더 그라운드' - 곽나윤,최예근,고유진,김도하,조휘,왕시명,혁주,구옥분,김늘메, 임도혁,김나윤,윤지영,김유남 출연,Musical Under Ground

뮤지컬 언더그라운드 , 하이라이트 풀 버전 입니다.  프레스 리허설 공연 영상 및 이후 배우, 연출, 작가, 안무가 등 스텝진들과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는 동영상입니다. 

뮤지컬 '언더그라운드'는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브레히트 서사극 형식으로  만든, 보통 연극형식이 아닌 뮤지컬입니다. 뮤지컬 '언더그라운드'는 가장 창작적인 한국적인 뮤지컬로 독보적인 형식의 뮤지컬입니다.

공연을 보신 많은 관객들이 '뮤지컬 언더그라운드' 같은 공연이 한국이 아닌 "공연을 보다 즐기고 보다 많이 알고 보는 외국에서" 공연한다면 더욱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계십니다.

일부에서는 관객들이 모여 다시 이 공연을 관객들 손으로 직접 다시 올리자고 하는 모임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정회원 주축으로 앵콜 공연을 올리기 위한 자금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저는 이 공연을 직접 봤지만 리뷰는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공연은 한 번 보기보다는 두 번 이상 봐야만 할 :꺼리"가 있습니다, 일반 뮤지컬 처럼 단순한 감정처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묵직한 교훈도 아니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말하지 못하는 그 무엇이 숨겨져 있는- 그렇지만 꼭 그렇다고는 딱 찝어 말 할 수 없는- '보도라인' , 보더라인- 경계선에 있지만 말할 수 없지만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그런 공연이기에 더욱 많이 보고나서야 '리뷰'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해서 편집장에게 허가를 득 한 후 아직까지도 '리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들이 이 동영상을 보시고 '리뷰'를 쓸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감상문을, 리뷰를 써 주세요. 그리고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제가 이곳에 다시 소개하며, 여러독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과 자리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 말이죠. 서둘러서 되는 것은 나중에 가면 탈이 나더라구요! ^*

제 이메일은 bluelullu@lullu.net 입니다.

많이 보내주세요. 

 ↓뮤지컬이 만들어 지게 된 경위를 설명하는 배우들과 박단추 연출

 ↓프레스 리허설 공연 모습 - 킄큭 너무 재미있다. 지금도 생각만 하면...큭큭

  화면 중 왼쪽 ,좌측 상단에 있는 모니터 화면의 변화에 주의하면서 감상하세요!

▲ 뮤지컬 언더그라운드 ,시민과 정어리를 밟아주는 시장 혁주     ©문화예술의전당

뮤지컬 언더그라운드 ,시민과 정어리를 자근자근 밟아주는 메이컵 시장역의 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