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 일본 국민배우 ‘다나카 유코’ 러블리 대명사 ‘아오이 유우’ 주연!- < 남극의 쉐프 >< 요노스케 이야기 > 오키타 슈이치 감독 ,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 ‘아쿠타가와상’ 수상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 ‘문예상’을 수상한 동명의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가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는 남편과의 사별 후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게 된 주인공 ‘모모코’가 전하는 일상의 유쾌함과 인생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이다. 

▲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 일본 국민배우 ‘다나카 유코’ 러블리 대명사 ‘아오이 유우’ 주연!- < 남극의 쉐프 >< 요노스케 이야기 > 오키타 슈이치 감독 ,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 ‘아쿠타가와상’ 수상  © 문화예술의전당

▲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 일본 국민배우 ‘다나카 유코’ 러블리 대명사 ‘아오이 유우’ 주연!- < 남극의 쉐프 >< 요노스케 이야기 > 오키타 슈이치 감독 ,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 ‘아쿠타가와상’ 수상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는 역대 최고령의 나이로 제54회 문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 이후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며 50만부 판매 돌파 신화를 일으킨 ‘와카타케 치사코’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남극의 쉐프>, <요노스케 이야기>, <모리의 정원> 등을 통해 감동과 힐링을 선사해 온 ‘오키타 슈이치’ 감독의 신작으로, 주인공 노년의 ‘모모코’ 역에는 시대를 풍미한 배우 ‘다나카 유코’, 젋은 시절의 ‘모모코’ 역에는 한층 무르익은 연기를 선보이는 ‘아오이 유우’가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은다.

영화는 남편과 사별 후 홀로 남은 주인공 ‘모모코’의 일상을 쫓으며, ‘외롭고 약한 노년의 여성’이라는 기존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홀로 자유를 즐기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새로운 여성 캐릭터를 제시한다.

지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33회 도쿄국제영화제, 제10회 토론토일본영화제에 공식 초청 및 상영되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후 진행된 온라인 GV에서 오키타 슈이치 감독은 “혼자 살고 계신 어머니가 생각나서 시작하게 되었다.

내 마음의 이야기를 잘 그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고 연출의도를 밝히며 영화에 담긴 진심과 따뜻한 메시지를 시사한 바 있다. 

믿고 보는 감독과 배우, 베스트셀러 원작의 힘으로 또 하나의 웰메이드 힐링 무비의 탄생을 알린 영화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는 오는 7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원제: Ora, Ora Be Goin’ Alone)

감독: 오키타 슈이치

출연: 다나카 유코, 아오이 유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38분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2021년 7월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Synopsis

내 나이 75세, 이제부터 혼자 간다!

정략결혼을 피해 도망친 도쿄에서

‘슈조’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 ‘모모코’는

오랜 시간 ‘어머니’라는 이름 아래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간다.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혼자 남게 된 모모코는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며

새로운 ‘홀로 라이프’를 펼쳐나가기 시작하는데…

찬란했던 젊은 날 뒤로 새롭게 꽃피우는 모모코의 인생 후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