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아씨들>< 어디갔어, 버나뎃>부터 <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까지! -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속 주체적 여성 캐릭터들!:문화예술의전당

<남극의 쉐프><요노스케 이야기> 오키타 슈이치 감독

▲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이 좋은걸 이제서야 알다니!- ‘모모코’의 자유로운 홀로 라이프가 담긴 궁금증 가득한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 ‘아쿠타가와상’ 수상

아마존 재팬 랭킹 1위 베스트셀러 원작!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속 주체적 여성 캐릭터들!

<작은 아씨들><어디갔어, 버나뎃>부터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까지!

<남극의 쉐프>, <요노스케 이야기> 등 웰메이드 힐링 무비를 통해 ‘믿고 보는’ 감독이라 평가받는 오키타 슈이치 감독의 신작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가 <작은 아씨들>, <어디갔어, 버나뎃>과 함께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원제: Ora, Ora Be Goin’ Alone | 감독: 오키타 슈이치 | 주연: 다나카 유코, 아오이 유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 수입/배급: ㈜영화사진진 | 개봉: 2021년 7월]

네 자매의 소설 같은 꿈과 삶 <작은 아씨들>

천재 여성 건축가의 좌충우돌 사회적응기 <어디갔어, 버나뎃>

모모코의 자유로운 홀로 라이프!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까지!

좌측부터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작은 아씨들> <어디갔어, 버나뎃> 포스터 (출처: 네이버영화)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 ‘문예상’을 수상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가 <작은 아씨들>, <어디갔어, 버나뎃>을 잇는 베스트셀러 원작 웰메이드 여성 영화로 화제를 모은다.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는 남편과의 사별 후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게 된 주인공 ‘모모코’가 전하는 일상의 유쾌함과 인생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이다.

먼저, <작은 아씨들>은 <레이디 버드>로 국내에 잘 알려진 감독 겸 배우 그레타 거윅의 작품으로, 150년 동안 사랑받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고전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엠마 왓슨, 시얼샤 로넌, 티모시 샬라메 등 떠오르는 할리우드 청춘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각기 다른 네 자매의 꿈과 사랑을 통해 감동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어디갔어, 버나뎃>은 한때 최연소로 맥아더 상을 수상하며 천재 건축가로 불렸지만, 건축계를 떠난 뒤 아웃사이더가 되어버린 ‘버나뎃’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은 영화이다. 미국 유명 코미디 프로그램 ‘SNL’ 출신 작가 ‘마리아 셈플’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뉴욕타임즈 84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다가오는 7월 개봉을 앞둔 <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는 힐링 무비 장인으로 알려진 오키타 슈이치 감독의 신작으로, 다나카 유코, 아오이 유우 등 일본 명품 배우들의 호흡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남편과 사별 후 진정한 자유를 즐기는 주인공 ‘모모코’의 유쾌한 일상을 따라가며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남편과 사별 후 63세에 작가로 등단하며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 ‘문예상’ 등을 수상한 작가 ‘와카타케 치사코’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은다.

소설은 외로움에 대한 재해석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여러 국가에 출간된 바 있다. 한편, 이번 영화화를 통해 독립과 자유에 대한 새로운 메시지는 물론이고, 재기 발랄한 연출과 명품 연기가 돋보이는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원작의 웰메이드 힐링 무비로 거듭날 예정이다.

믿고 보는 감독, 배우 그리고 베스트셀러 원작의 힘으로 유쾌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나는 나

대로 혼자서 간다>는 다가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