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생활/건강

9월 22일(수) 오늘 날씨,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 천둥.번개 동반한 비, 짙은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 주의, 파도높아 해안가 접근 위험, 대형화재 주의,

코로나19 재확산 변이 유행으로 밀집,밀접, 밀폐된 장소 꼭 회피하세요, 손, 발, 이 치카치카 뽁뽁~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09/22 [07:56]

9월 22일(수) 오늘 날씨,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 천둥.번개 동반한 비, 짙은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 주의, 파도높아 해안가 접근 위험, 대형화재 주의,

코로나19 재확산 변이 유행으로 밀집,밀접, 밀폐된 장소 꼭 회피하세요, 손, 발, 이 치카치카 뽁뽁~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09/22 [07:56]

▲ 기상청 발표, 현재 국내 기상  © 문화예술의전당

2021년 9월 22일(음력 8월 16일) 癸酉 수요일오늘의 날씨입니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서남부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에 비가 오겠으며,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많겠고, 남부지방은 밤부터 맑아지겠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23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가끔 구름많겠고,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24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모레(24일)까지 낮 기온은 어제(21일, 24~29도)와 비슷하겠고, 내일(23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가 되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랍니다.

 

- 오늘(22일) 낮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13~20도, 낮최고기온은 23~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4일) 아침최저기온은 12~19도, 낮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 비) 현재, 기압골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원영서, 충청권, 경북북부에 내리는 비는 오전에는 경북권남부로 확대되겠습니다.

 

- 한편, 기압골 후면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또 다른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를 포함해 전라권과 경남서부내륙에도 오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22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 강조는 국민을 속이는 것" , "백신 제때 충분히 구입해 왔으면 벌써 일상으로 복귀했을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https://www.lullu.net/37141

 

* 예상 강수량(22일)

-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10~60mm

- 수도권, 강원영서, 전라권, 경북권(북부내륙 제외), 경남서부내륙, 서해5도: 5~40mm

 

- 특히, 국지적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모레(24일)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 오늘(22일)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너울) 모레(24일)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