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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 메이드 인 이태리 > 시나리오 읽고 흥분한 사연? "이건 진짜 내 이야기" 친아들까지 직접 설득해 동반 출연 화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0/18 [07:42]

리암 니슨 < 메이드 인 이태리 > 시나리오 읽고 흥분한 사연? "이건 진짜 내 이야기" 친아들까지 직접 설득해 동반 출연 화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0/18 [07:42]

 

▲ < 메이드 인 이태리 >리암 니슨, 또 한번의 흥행 매직 예고! 이탈리아 토스카나 한 달 살기 일상의 낭만이 되살아나는 마법 같은 시간!     ©문화예술의전당

< 테이큰 > 시리즈 이후 리암 니슨 하면 액션, 액션 영화하면 리암 니슨을 떠올릴 정도로 수년째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로 활약 중인 리암 니슨. 매 작품 녹슬지 않는 액션 연기로 흥행까지 거머쥐며 대중이 사랑하는 최고의 액션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런 그가 트레이드 마크인 액션을 잠시 내려두고 드라마 장르로 컴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 메이드 인 이태리 >는 오래된 집을 팔기 위해 아름다운 토스카나에서 한 달간 머무르게 된 ‘잭’이 소원했던 아버지 ‘로버트’와 화해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

 

리암 니슨은 20년 만에 토스카나에서 아들 ‘잭’과 한 달 살기를 시작한 아버지 ‘로버트’ 역을 맡았다. 오랜만에 드라마 장르로 돌아온 그는 할리우드 거장 감독들을 사로잡았던 진정성 넘치는 열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롤랑 조페 감독의 <미션>부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쉰들러 리스트>,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사일런스> 그리고 로맨틱 코미디의 대명사 <러브 액츄얼리> 등 장르 불문한 연기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증명하며 명감독들의 페르소나로 활약했던 그가 <메이드 인 이태리>에서 새로운 흥행 매직을 예고한 것이다.

 

특히 친아들이자 라이징 스타인 마이클 리처드슨과 부자 관계로 호흡을 맞춰 궁금증을 높인다. 실제 가족 관계인 두 배우가 아버지와 아들로 분해 현실적이고 유쾌한 가족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기 때문. 

 

뿐만 아니라 극중 스토리가 10년 전 아내이자 엄마였던 배우 나타샤 리처드슨을 사고로 떠나보낸 두 사람의 가족사와 닮아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 .리암 니슨 < 메이드 인 이태리 > 시나리오 읽고 흥분한 사연? "이건 진짜 내 이야기" 친아들까지 직접 설득해 동반 출연 화제!   © 문화예술의전당

 

리암 니슨은 시나리오를 읽은 후 자신의 이야기와 꼭 닮은 스토리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스토리와 더불어 ‘로버트’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출연 의지를 밝혔고, 친아들인 배우 마이클 리처드슨을 직접 설득해 동반 출연을 할 만큼 <메이드 인 이태리>에 진심이었다고 전했다.

 

리암 니슨은 “내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 시나리오를 읽고 바로 감정이 올라왔다. 그래서 연기를 할 때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 건지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자연스럽게 나왔다. 아내를 잃은 슬픔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었고, 영화를 통해서 그 감정을 예술로 승화한다는 게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진정성 넘치는 열연을 예고해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존재 자체로 빛나는 독보적인 배우 리암 니슨은 <메이드 인 이태리>를 통해 미국/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빛났던 연기력과 장르 불문한 흥행성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다. <메이드 인 이태리>는 오는 11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메이드 인 이태리

원       제.  Made in Italy 

감독 / 각본.  제임스 다시 

출       연.  리암 니슨, 마이클 리처드슨, 발레리아 비렐로

러 닝 타 임.  94분

수입 / 배급.  오드(AUD)

관 람 등 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       봉.  2021년 가을

 

SYNOPSIS

이탈리아 토스카나가 선물한 마법 같은 시간!

 

오랫동안 비어있던 집을 팔기 위해

아름다운 토스카나에서

뜻밖의 한 달 살기를 시작한 아버지와 아들

 

이탈리아에서의 낭만적인 일상이

잊고 있던 두 사람의 행복을 되찾아주고

새로운 사랑도 가져다 주는데…

 

올가을 유일한 필-굿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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