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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유영하 대구시장 후보 지지

엄기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4/09 [05:14]

박근혜 전 대통령, 유영하 대구시장 후보 지지

엄기섭 기자 | 입력 : 2022/04/09 [05:14]

  https://www.youtube.com/watch?v=YmzPC5IgySM

 

8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시장에 출마한 유영하 변호사를 지지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8일 자신의 대리인으로 활동해오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 뛰어든 유영하 변호사를 공개 지지했다.

 

유튜브 채널 ‘유영하TV’는 이날 ‘유영하 예비후보 후원회장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사말’이라는 4분 54초의 영상을 올렸다. 

 

핑크색 정장에 웃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나선 박 전 대통령은 “제가 이루고 싶었던 꿈은 이곳 대구에서 유 후보가 저를 대신하여 이뤄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유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된 것은 유 후보의 부탁도 있었지만 이심전심이었다”며 “유 후보는 지난 5년간 제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저의 곁에서 함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를 알던 거의 모든 사람이 떠나가고 심지어 저와의 인연을 부정할 때도 흔들림 없이 묵묵히 저의 곁에서 힘든 시간을 함께 참아냈다”며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인성은 신뢰와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작은 힘이나마 보태 유영하 후보를 후원하겠다”고 했다.

 

▲ 대구시장에 출마한 유영하 변호사/박근혜 전 대통령은 유영하 지지 선언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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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의전당

 

▲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문화예술의전당

▲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저서     ©문화예술의전당

 

▲ 박근혜 전 대통령, 유영하 대구시장 후보 지지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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