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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 때 민주당 지원했던 이천수, ‘계양 히딩크’ 원희룡 후원회장 맡아, "2024 총선에서 ‘계양 히딩크’ 원희룡과 역사를 써보겠다!"

엄기섭 기자 | 기사입력 2024/02/22 [10:01]

지난 총선 때 민주당 지원했던 이천수, ‘계양 히딩크’ 원희룡 후원회장 맡아, "2024 총선에서 ‘계양 히딩크’ 원희룡과 역사를 써보겠다!"

엄기섭 기자 | 입력 : 2024/02/22 [10:01]

▲ 국토부 원희룡 장관,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 방안 발표…신축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 미달 땐 준공 승인 안해준다     ©문화예술의전당

▲ 국토부 원희룡 장관,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 방안 발표…신축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 미달 땐 준공 승인 안해준다 ,     ©문화예술의전당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으로서 총선 캠페인에 합류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명룡대전’이 예상되는 이 지역구에서 원 전 장관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천수는 22일 원 전 장관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 출근 인사에 동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원 전 장관과 선거 캠페인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인천 부평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재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이천수는 "어릴 적 살던 곳이라서 인천 계양을 고향으로 느끼고 있다"며 "계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원 전 장관의 능력과 경험을 믿고 지지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천수와 원 전 장관은 2016년 제주여고 축구부를 방문했을 때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제주도지사였던 원 전 장관이 유소년 축구 활성화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에 이천수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원 전 장관은  “수십년 동안 ‘계양은 정체되고 당선은 거저 되는’ 상황에서 이제는 ‘당이 바뀌어야 계양이 산다’는 생각에 이 선수도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8년 전 처음 맺은 인연이 이천수 선수의 고향까지 이어지는 것에 감사하다"며 "이천수 선수가 원희룡 후원회장이 되어준 것은 천군만마다"고 했다.

 

이천수는 지난 총선에서는 민주당 후보를 도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당을 바꿔 국민의힘 후보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천수는 "정치색과 상관없이 고향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 원 전 장관의 후원회장을 맡았다"며 "내가 어릴 적 살던 아파트의 이웃들은 재건축이 안 되어 답답해한다. 그런 문제를 해결해주고 싶었다"고 했다.

 

이천수는 "2002년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과 신화를 써냈던 것처럼, 2024년 총선에선 ‘계양 히딩크’ 원희룡과 역사를 써보겠다"고 다짐했다. 원 전 장관은 "이천수 선수와 함께 계양 주민들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인천 계양을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현역 의원으로 있는 지역구로, 4·10 총선에서 '빅매치’가 성사될 것으로 전망되는 곳이다. 원 전 장관은 '이재명 저격수’를 자처하며 계양을 출마를 선언했고, 국민의힘은 원 전 장관을 단수 공천했다. 이 대표는 재선 도전을 시사했다.

 

▲ 원희룡   © 문화예술의전당

 

▲ 원희룡   © 문화예술의전당

 

▲ 원희룡  © 문화예술의전당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페이스북 바로가기 : https://www.facebook.com/happy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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