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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인사들이 국민의 대표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중심에 민주당이 있습니다." 국민의 힘 논평

"제2의 윤미향, 최강욱, 김의겸 의원보다 더한 상황을 목도하게 될 것",

엄기섭 기자 | 기사입력 2024/03/18 [14:26]

"무자격 인사들이 국민의 대표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중심에 민주당이 있습니다." 국민의 힘 논평

"제2의 윤미향, 최강욱, 김의겸 의원보다 더한 상황을 목도하게 될 것",
엄기섭 기자 | 입력 : 2024/03/18 [14:26]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서울 서대문 인오아시장 방문 박진     ©문화예술의전당

▲ 국민의힘   © 문화예술의전당

 

 국민의힘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peoplepowerparty.kr/

 

▲ 4월 10일 투표를 꼭 해주세요     ©문화예술의전당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박정하 공보단장은 18일 "무자격 인사들이 국민의 대표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중심에 민주당이 있습니다. "는 논평을 통해 "제2의 윤미향, 최강욱, 김의겸 의원보다 더한 상황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례대표 제도의 취지는 정치 신인을 발굴하고 전문성을 보완하는 것이지만,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명단은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내란음모죄로 해산된 통진당의 후예와 종북·반미 성향의 인사들이 당선권에 들어갔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결정으로 종북 세력의 원내 입성이 가능해졌으며, 비례대표 제도는 원래 취지를 잃고 밀실 정치의 장으로 변질되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행태와 관련된 논란도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국민들은 더 큰 자질 논란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따라서 4월 10일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논평 전문입니다.

 

무자격 인사들이 국민의 대표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중심에 민주당이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논평]

 

 

비례대표는 지역구 선거가 힘든 정치 신인을 발굴해 국회 진출을 돕고, 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보완하는 등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제도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발표한 서른 명의 비례대표 명단은 참담함 뿐이었습니다. 

 

결국 내란음모죄로 해산된 통진당의 후예이자 종북·반미 성향의 진보당이 추천한 후보 3인이 모두 당선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수배자, 전 민주노총 간부, 헌정사 최초 위성정당 비례대표 재선 도전자, 국보법 폐지 주장 인사 등 그 면면이 하나같이 화려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방탄을 위해 준연동형 비례대표 유지를 결정한 덕에, 자력으로 당선이 불가능한 종북 세력들의 원내 입성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들과의 ‘아묻따’ 연대로, 비례대표는 그 취지를 잃고 야합과 밀실 나눠먹기가 난무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했습니다. 

 

여기에 ‘꼼수’ 비례대표의 불씨를 키운 조국혁신당의 행태는 무안무치 그 자체입니다. 

 

음주·무면허운전 4범, 징역형 선고 후 불출마 선언을 번복한 의원, 불법 감찰 의혹으로 해임된 검사, ‘김학의 불법 출국 금지’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인물 등이 모여 있어, 그야말로 ‘피고인 도피처’ ‘복수혈전의 장’이라는 말을 방불케 합니다. 

 

이대로라면 국민들은 지난 4년 내내 자질 논란으로 존재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유발한 제2의 윤미향, 최강욱, 김의겸 의원보다 더한 상황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민주주의 후퇴와 민의 왜곡이라는 꼼수의 파도를 타고 들어온 무자격 인사들이 국민의 대표가 되는 것을 절대 두고 볼 수 없습니다. 

 

          4월 10일, 현명한 국민들의 선택으로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2024. 3. 1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정 하

 

 

▲ 대한민국의 전진을 이끌기 위해 총선 승리할 것, 국민의힘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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