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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사전투표율 부풀리기’ 의혹, 사실 아냐”, '실제 투표인 수보다 선관위 서버에 기록된 수가 부풀려졌다’는 주장에 대하여.

행안부, 사전투표율 관련 의혹에 대해 서둘러 입장 발표

- '실제 투표인 수보다 선관위 서버에 기록된 수가 부풀려졌다’는 주장에 대하여.

엄기섭 기자 | 기사입력 2024/04/06 [11:15]

행안부 “‘사전투표율 부풀리기’ 의혹, 사실 아냐”, '실제 투표인 수보다 선관위 서버에 기록된 수가 부풀려졌다’는 주장에 대하여.

행안부, 사전투표율 관련 의혹에 대해 서둘러 입장 발표

- '실제 투표인 수보다 선관위 서버에 기록된 수가 부풀려졌다’는 주장에 대하여.
엄기섭 기자 | 입력 : 2024/04/06 [11:15]

▲ 바보들, 또 당하다 / 진짜 2장당 1장씩 집어넣고 있는가? / 300만표 이상 집어넣을 것으로 추정 / 윤석열, 사전투표하다! / 사전투표소 현장 보고 4.5금 [공병호TV]     ©문화예술의전당

▲ 바보들, 또 당하다 / 진짜 2장당 1장씩 집어넣고 있는가? / 300만표 이상 집어넣을 것으로 추정 / 윤석열, 사전투표하다! / 사전투표소 현장 보고 4.5금 [공병호TV]     ©문화예술의전당

▲ 권오용 변호사     ©문화예술의전당

 

행정안전부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실제 투표인 숫자보다 선관위 서버에 기록된 숫자가 부풀려졌다’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명한 사전투표관리를 지원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며 반박했다.

 

행안부는 이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 지원상황실이 1일 차 사전투표 이상 유무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수 파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안부는 “관외 사전투표지가 들어 있는 회송용 봉투와 관외 선거인들이 발급 받은 투표용지 수의 전산상 기록은 극소수 선거인의 실수 등으로 인한 사례를 제외하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언급한 실수의 경우에 대해서는 관외 선거인이 관내 사전투표함에 회송용 봉투를 잘못 투입하거나 회송용 봉투에 넣지 않고서 투표지를 관외 사전투표함에 투입한 경우 등이 해당한다고 부연했다.

 

앞서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일각에서는 실제 투표 참여자보다 선관위 단말기 상 집계된 인원이 더 많다며 투표인 숫자 부풀리기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행안부는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사전투표를 하실 수 있도록 각급 선관위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거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전투표 첫날에는 약 691만 명의 유권자가 투표권을 행사, 투표율은 15.61%로 역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중 최고를 기록했다. 사전투표 둘째 날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은 19.04%로 집계됐다.

 

다음은 행안부가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명한 사전투표관리를 지원하겠습니다

 

 일부 언론의 ‘실제 투표인 숫자보다 선관위 서버에 기록된 숫자가 부풀려졌다’는 의혹 제기 보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행정안전부의 입장을 밝힙니다. 

 

 행정안전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 지원상황실'은 4월 5일 1일차 사전투표 이상 유무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수 파악하였습니다. 

 

 그 결과, 관외 사전투표지가 들어 있는 회송용 봉투 수와 관외 선거인들이 발급받은 투표용지 수의 전산상 기록은 극소수 선거인의 실수* 등으로 인한 사례를 제외하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일부 언론 보도의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 관외 선거인이 관내 사전투표함에 회송용 봉투를 잘못 투입하거나, 회송용 봉투에 넣지 않고 투표지만 관외 사전투표함에 투입한 경우 등

 

 행정안전부는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사전투표를 하실 수 있도록 각급 선거관리위원회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거관리를 지원하겠습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명한 사전투표관리를 지원하겠습니다 ,행안부 해명 보도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실제 투표인 숫자보다 선관위 서버에 기록된 숫자가 부풀려졌다’는 일각의 의혹을 제기

 

▲ 권오용 변호사   © 문화예술의전당

 

▲ 바보들, 또 당하다 / 진짜 2장당 1장씩 집어넣고 있는가? / 300만표 이상 집어넣을 것으로 추정 / 윤석열, 사전투표하다! / 사전투표소 현장 보고 4.5금 [공병호TV]  © 문화예술의전당

 

▲ 바보들, 또 당하다 / 진짜 2장당 1장씩 집어넣고 있는가? / 300만표 이상 집어넣을 것으로 추정 / 윤석열, 사전투표하다! / 사전투표소 현장 보고 4.5금 [공병호TV]  © 문화예술의전당

 

 

바보들, 또 당하다 / 진짜 2장당 1장씩 집어넣고 있는가? / 300만표 이상 집어넣을 것으로 추정 / 윤석열, 사전투표하다! / 사전투표소 현장 보고 4.5금 [공병호TV]

 

원본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zlE8t9MFtcU

  

 

사전투표 조작시비 언제 끝내나, 선관위는 은폐하기 위해 서약서 강요, 윤통사전투표 왕실망

 

박주현변호사

 

원본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fiTvwnklQzM

  

 

선관위, 결사방해 / 판사(선관위원장)까지, 나서서 증거채증 방해 / 참관인 사전촬영 방해, 금지, 사진 촬영분 삭제 / "나라가 나라가 아니다" [공병호TV]

 

원본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m-ySpJJb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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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4/05/NZXDVMK5P5GWLPIRHMMCQJRP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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