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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거창국제연극제- 국극 '견우와 직녀'

문예당 | 기사입력 2003/08/10 [17:22]

제15회거창국제연극제- 국극 '견우와 직녀'

문예당 | 입력 : 2003/08/10 [17:22]




본 화면은 거창에서 덕유산 아래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친환경농법으로 농사지으며

위천풍년정미소를 운영하면서 나이많으신 농부님의 벼를 운반하여 방아찧어서

농부님의 집에까지 운반하여 드리고 나이많으신 농부님께서 생산하신 농산물중에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하신 좋은농산물, 깨끗한 농산물만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쌀농부 : 정종재]님이 매 년 고된 농사 일 틈틈히 지역에서 열리는

'거창국제연극제'를 직접 취재 촬영한 화면입니다.

  [쌀농부]님 홈 페이지 : http://www.ssalnongbu.com/





본 화면의 자막 처리 및 편집은 [문화예술의전당 - www.lullu.net]에서 하였습니다.

거창국제연극제의 촬영및 보도를 애 쓰시는 [쌀농부 : 정종재]님께 감사드립니다.



제15회 거창국제연극제 공식초청작




견우와 직녀  (연출 : 홍성덕, 작가 : 이재현)

      

: 서라벌국악예술단 (대표 : 홍성덕)

       홍성덕-  남원명창대회 제8회 대상 출신 명창  서라벌 국악예술단 단장  

:  
: 2003. 8. 9  : 20:30 (90분 소요)

: 거북극장



제목견우와 직녀

극단서라벌 국악 예술단

작가이재현//한국 연출이재현 음악//임춘앵 안무(임미조//) 인물수T//M5//F3//C1//E 등장인물( //선녀들// ) ( //옥황상제// ) ( //견우// ) ( //소자// ) ( //직녀// ) ( //사냥꾼// ) ( //여울// ) ( //나리// ) ( //사슴// ) ( //대신들// ) 구분창작극//국악극//성인극 작품구성6막 7장 (서막,, ,, 1) (1,, 1,, 4) (1,, 2,, 13) (2,, ,, 27) (3,, ,, 가-10) (4,, ,, 가-13) (5,, ,, 나-1) 심의(심의접수일자)// (심의접수번호)// (심의일자)// (심의결과)// (관람구분)// 배경//천상//금강산 팔담 줄거리
서막
7월 7석, 천궁에서는 옥황상제의 명으로 금강산 팔담에 선녀들이
하강할 수 있게 된다. 즐거워하며 노래 부르는 선녀들.
1막 1장
금강산 팔담에서 소를 키우는 견우와 소자 앞에 사냥꾼에게 쫑기는
사슴이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 소자는 사냥꾼의 보복이 겁나 자리를
피하고 견우는 사슴을 숨겨 준다. 상처까지 치료받은 사슴은 고마움의
표시로 오늘 팔담가에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하니, 날개옷을 하나 숨기면
인연을 맺을 수 있다고 알려 준다. 그러나 자식이 셋이 되기 전에
날개옷을 내 주지 말라고 당부한다.
1막 2장
그날 밤 견우와 소자는 팔담가로 오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자
소자는 가고 견우 혼자 선녀들을 기다린다.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하는
것을 본 견우가 날개옷을 하나 숨겨 직녀 선녀만이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다. 견우는 홀로 남은 직녀에게 함께 집으로 가자고 권하고, 외로운
직녀는 견우를 따라 나선다.
2막
견우의 귀틀집에서 두 아이를 낳은 직녀가 베를 짜고 있다. 사냥꾼은
직녀에게 흑심을 품고 돈으로 유혹하지만 직녀는 넘어가지 않는다.
번번히 실패한 사냥꾼은 직녀를 차지할 욕심에 견우가 날개옷을 숨겼을
것이니 팔라고 말하고 가버린다. 그 말에 괴로와 하는 직녀를 보고
견우는 날개옷을 내 주고 만다. 날개옷을 입은 직녀는 두 아이들을
데리고 하늘로 올라가고, 혼자 남아 괴로와 하는 견우에게 사슴이
나타나 하늘로 올라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3막
견우는 두레박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
4막
천상에 온 직녀와 두 아이들로 옥황상제는 어찌해야 할 지 몰라
고민하는데, 대신들은 하계의 사람들을 하늘에 둘 수 없으니 내치라고
간한다. 갈등하던 옥황상제는 아이들을 인세로 내치려고 결심한다.
그때, 천상에 올라온 견우가 등장하고 옥황상제는 그들의 사랑 때문에
모질게 벌을 내리지 못하나 안 내릴 수도 없어 다시 고민한다. 결국
직녀는 천궁에서 백필의 베를 짜고 견우는 하계에서 백마리의 소를
먹이면서 속죄해야 하는 벌을 받는다. 그러나 해마다 7월 7석 은하수가
열리면 서쪽과 동쪽에서 서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5막
이별로 괴로와 하는 견우는 사냥꾼의 죽음을 듣는다. 사슴은 견우에게
직녀의 소식을 전해주고 만날 수 있는 날이 가까왔음을 상기시켜 견우를
위로한다. 7월 7석, 오작교가 놓여지고 견우는 직녀와 두 아이들을
만나지만 곧 헤어질 시간이 온다. 그러나 만남과 헤어짐도 다시 가고
다시 올 것이라며 아이들을 위로하고 노랫소리와 함께 헤어진다.
기타의글>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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