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생활/건강

양주시보건소, 29일부터 진단용 방사선 장비 교체로 업무일시 중단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7/24 [17:41]

양주시보건소, 29일부터 진단용 방사선 장비 교체로 업무일시 중단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4/07/24 [17:41]

양주시보건소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영상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자 첨단의료장비인 디지털방사선 촬영장치(DR)와 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PACS)을 도입·설치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방사선(X-선)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 양주시보건소, 29일부터 진단용 방사선 장비 교체로 업무일시 중단  © 문화예술의전당


시에 따르면 기존 장비를 철거하고 새로 도입하는 장비 설치에 따라 내부공사가 이루어져 부득이하게 방사선업무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건강진단서, 결핵검사(X-ray 검사), 골다공증검사 등 방사선 업무가 일시 중단하게 된다.

 

보건소에서는 의료장비 설치기간 중 방사선 업무와 관련 있는 건강진단결과서 등 제증명 발급을 받아야 하는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지역 보건소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규 방사선 장비 설치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잠시 불편을 드리게 되었으나 앞으로 보다 나은 양질의 첨단 의료장비를 이용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eckette ㅂㅈㅈㅇ?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민생예산마저 포기했습니다. 정치의 본령을 잊은 민주당이 안타깝습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 논평]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