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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최다빈 귀국 독창회, 모차르트· 베르디 · 브람스 등 작품으로 영산아트홀에서 귀국 독창회 열어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9/12 [15:07]

소프라노 최다빈 귀국 독창회, 모차르트· 베르디 · 브람스 등 작품으로 영산아트홀에서 귀국 독창회 열어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4/09/12 [15:07]

▲ 소프라노 최다빈 귀국 독창회  © 문화예술의전당


아름다운 음색의 소유자 소프라노 최다빈이 오는 9월 21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귀국 독창회를 개최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종현과 함께 브람스의 <세레나데>, <헛된 세레나데>,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수잔나의 아리아 <드디어 왔어요. 어서 오세요, 내 사랑>, 베르디의 오페라 팔스타프 중 나네타의 아리아 <산들거리는 바람>, 드뷔시의 <별들의 밤>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최다빈은 경북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쾰른 국립음악대학의 학사과정 및 동 대학의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의 봄" 국제 콩쿠르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와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Ev.Pfarramt Markuskirche 뒤셀도르프 오라토리오 초청연주,  Lutherse Kerk, Kopermolen Vaals 네덜란드 초청연주 등 수많은 가곡의 밤과 오페라 연주로 유수의 무대에서 호연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앞으로의 귀추가 더욱 기대되는 소프라노 최다빈은 현재 경북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국내외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주한러시아대사관의 초청연주로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Soprano Dabin Choi Recital

   소프라노 최다빈 귀국 독창회

 

일시장소

 

2024년 9월 21일(토)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주최

 

영음예술기획

 

후원

 

경북예술고등학교, 쾰른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전석 2만원

 

공연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P R O F I L E

 

최다빈 | Soprano

 

따뜻한 표현력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울리는 소프라노 최다빈은 경북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쾰른 국립음악대학의 학사과정 및 동 대학의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International Vienna Masterclass 수료 및 Junge Musiker Stiftung Masterclass에 발탁되어 음악적 견문을 넓히며 음악인으로서의 기틀을 단단히 하였다.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의 봄" 국제 콩쿠르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와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Ev.Pfarramt Markuskirche 뒤셀도르프 오라토리오 초청연주,  Lutherse Kerk, Kopermolen Vaals 네덜란드 초청연주 등 수많은 가곡의 밤과 오페라 연주로 유수의 무대에서 호연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라벨의 오페라 <L'enfant et les sortilèges> Princess 역을 통해 뜨거운 호평과 큰 찬사를 받으며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귀국 후, 한성백제박물관 초청연주와 한국성악가협회 신인음악회를 통해 국내 활동에 첫 발을 내딛었다. 

 

앞으로의 귀추가 더욱 기대되는 소프라노 최다빈은 현재 경북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국내외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주한러시아대사관의 초청연주로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김종현 | Piano

 

-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연세대학교 재학 중 도독 

 

- 베를린 국립음대 학, 석사 졸업

 

- 로스톡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대구 KBS FM / 노래의 날개위에 <피아노 치는 남자>, <더 피아니스트>(2018~21) 해설

 

- 수성아트피아 <아티스트 인 대구> 선정

 

- 강남대, 창원대 외래교수 역임

 

- 현 영남대학교 객원교수, 경북예고 출강, DNCE 멤버

 

■ ​P R O G R A M

 

O. Nicolai (1810-1849)

 

- aus "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 Arie der Anna

 

Wohl denn, gefasst ist der Entschluss 자 이제 결정은 내려졌고

 

 

J. Brahms (1833-1897)

 

Ständchen 세레나데

 

Vergebliches Ständchen 헛된 세레나

 

 

 

C. Debussy (1862-1918)

 

Nuit d'étoiles 별들의 밤

 

Pierrot 어릿광대

 

 

F. Loewe (1901-1988)

 

- aus "My fair lady" Arie der Eliza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나는 밤을 새어 춤을 출 수 있었는데

 

 

Intermission

 

 

W. A. Mozart (1756-1791)

 

- aus "Le nozze di Figaro" Arie der Susanna

 

Giunse alfin il momento.. Deh vieni non tardar 드디어 왔어요. 어서 오세요, 내 사랑

 

 

G. Verdi (1813-1901)

 

- aus "Falstaff" Arie der Nanneta

 

Sul fil d'un soffio etesio 산들거리는 바람

 

 

R. Strauss (1864-1949)

 

Die Nacht 밤

 

Der Stern 별

 

 

E. Künneke (1885-1953)

 

- aus "Der Vetter aus Dingsda" Arie der Juliette

 

Strahlender Mond 밝은 달

 

 

I. Stravinsky (1882-1971)

 

- aus "The Rake's progress" Arie der Anne

 

No word from Tom 그에겐 답이 없네

▲ 소프라노 최다빈 귀국 독창회     ©문화예술의전당

▲ 소프라노 최다빈 귀국 독창회     ©문화예술의전당

소프라노 최다빈 귀국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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