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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오페라 - ‘사랑의 묘약’

문예당 | 기사입력 2008/07/21 [18:18]

콘서트오페라 - ‘사랑의 묘약’

문예당 | 입력 : 2008/07/21 [18:18]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주 많이 웃기고, 달콤하고, 뻔한 오페라가 아닌 FUN한 고품질의

오페라 음악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농장 지주의 딸 아디나역에 소프라노 박미자-구은경,

순진한 시골 청년 네모리노역에 테너 이영화-민경환, 돌팔이 약장수 둘까마라역에 베이스 김형기-박상욱,

군인장교 벨코레역 바리톤 김영주-송기창이 각각 열연한다.
  

달콤한 사랑의 기적!!!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



전문예술단체 문화뱅크에서는 제18회 정기공연으로 도니제티의 대표적인 희극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 홀에서 콘서트 오페라로 막을 올린다.

문화뱅크는 2007년 2월 오페라 ‘카르멘’과 2008년 3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를

콘서트 오페라로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올려 많은 관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또한 새롭고 보다 관객친화적인 콘서트 오페라로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올린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주 많이 웃기고, 달콤하고, 뻔한 오페라가 아닌 FUN한 고품질의

오페라 음악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농장 지주의 딸 아디나역에 소프라노 박미자-구은경,

순진한 시골 청년 네모리노역에 테너 이영화-민경환, 돌팔이 약장수 둘까마라역에 베이스 김형기-박상욱,

군인장교 벨코레역 바리톤 김영주-송기창이 각각 열연한다.


동네처녀에 소프라노 김현이가 양일간 출연하여 호흡을 맞춘다. 양일 각각 다른 팀이 출연을 하여 각 역을

개성있게 소화해 내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콘서트 오페라로 어린이, 청소년 관객들에게 특별히 전 석 50% 할인하여

본 공연에 초대한다.  좋은 작품이 있는 곳에 좋은 관객이 있고, 좋은 관객이 있는 곳에 좋은 작품이

존재함을 믿고 인간이 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여러분께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 개요*

1.공연명 :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

2.  일 시 :  2008년 8월 8일(금) 오후8시 – 9일(토)  오후5시

3.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 홀

4.  주 최 :  전문예술단체 문화뱅크

5.  주 관 :  동.서양오페라단

6.  협 찬 :  SHARP

*공연문의* :  전문예술단체  문화뱅크 02)2232-1148

*공연예매* :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어린이, 청소년 전 석 50% 할인 (공연 당일 확인 불가시 차액 지불)

               장애우 외 동반 1인에 한해 전 석 50% 할인

               국가유공자 전 석 50% 할인 (본인에 한 함)

                KB카드 결제 시 15% 할인 (구 국민카드, BC카드 포함)

                * 단, 중복할인 불가합니다. *


*문화뱅크 제작 콘서트 오페라의 특징*

첫째, 오페라 콘체르탄테.

콘서트 오페라는 원래 오페라 콘체르탄테(Opera Concertante)라고 하여 연주회 형식으로 하는 공연을

말한다. 그것을 보다 쉽고 친숙한 표현으로 ‘콘서트 오페라’라고 하였다.

엉성한 무대세트나 의상 보다는 이미지막 이나 콘셉트 의상의 형태로 다소 간소화 하고, 최고의 기량으로

제대로 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정상의 성악가 들을 캐스팅 하여, 오페라 작품을 음악적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형대로 공연을 기획하였다.


둘째, 최고의 음악적 역량을 가진 정상의 캐스팅 작품

콘서트 오페라는 이미지 형태로 구성된 콘셉트 의상과 소품 때문에 보다 최고의 음악성과 연기연출력이

아니면 관객들에게 그 내용을 전달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상의 성악가들이 아니면 무대에 오르기도 벅차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뱅크에서는 기존의 국공립오페라단 오페라 공연의 주역 캐스팅보다 더욱 기량이 뛰어난

성악가를 캐스팅하여 음악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세심함을 기울여 준비하였다.

셋째, 쉬운 해설과 자막

이러한 공연의 형태는 규모에 따라 그 감상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약간씩 다른 변화를

시도되고 있다. 음악적 전달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오페라하우스 보다는 음향반사판 등의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전용 콘서트 홀 등에서 자주 연주가 되고, 이미지 등을 위하여 때로는 이미지 막이나 콘셉트

의상과 분장, 핵심포인트 소품, 아울러 보다 이해의 감상 폭을 넓히기 위하여 음악적 대사(레치타티브)를

극의 이야기꾼(연기자) 해설로 하거나 내레이션이나 자막 등으로 각색하기도 한다.


넷째, 장점의 특화 / 공간제약성 없음

이렇게 제작된 작품은 오페라 공연 시 무대크기에 제약을 많이 받는 것을 다소 간소화 하고 음악적 감상에

주된 감상포인트로 여러 공연장에서 자유롭게 공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오프-브로드웨이

극장규모에서는 피아노 반주의 형태 등으로 전환되어 공연이 되면 보다 가수들의 음악을 더욱 친절하게

감상할 수 있다.

  다섯째, 제작의 노하우

이러한 콘서트 오페라 레파토리를 점점 늘려 보다 낳은 음악을 국민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을 제작하였고, ‘사랑의 묘약’,

‘리골레토’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음악회 형식으로도 제작되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것으로 이는 다년간 콘서트 오페라를 제작해 온 전문예술단체 문화뱅크의 제작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 작품 줄거리 *

** 이탈리아 바스크 마을 농장 입구의 광장 **

젋고 아름다운 아디나는 바스크 마을의 대농장주의 딸로 순진하고 소박한 마을의 농부인 네모리노와

용감하고 잘생긴 마을 수비대장 벨코레 두 청년으로부터 청혼을 받는다.

어는 날 마당에 앉아 책을 읽는 아디나를 본 네모리노는 그녀에 대한 동경을 노래하고,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사랑이야기에서 아름다운 트리스탄이 무정한 이졸데의 사랑을 얻기 우해 어떤 마법사의 묘약을

먹고는 사랑에 성공했다는 대목을 읽으며 깔깔 웃어대는 아디나는 ‘정말 그런 묘약이 있다면’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 때 행진곡이 울리며 병사들을 거느리고 나타난 벨코레, 그는 아름다운 아디나에게 꽃을 바치고

옛날 양치기 파리스의 신솨에 의한 사랑을 속삭이는 카바티나 노래를 불러가며 구애 하지만, 유독 그녀는

다른 처녀들과 반대로 그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떠난 사이 네모리노는 아디나에게 구애해 보지만, 아디나는 변하기 쉬운 자신의

마음을 단념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그의 구애를 거절하고, 네모리노는 크게 실망하고 만다.

그런 그 앞에 나타남 엉터리 약장사 둘카마라. 그는 마을에 들어와 병과 종이를 들고

“여러분 들어보시오. 나는 만병을 고치는 저명한 의사라오” 라고 외치며 가짜 약을 그럴 듯하게

선전하는 카바티나를 노래합니다. 그의 노래 후 마을사람들은 모여들어 약병에 넣은 싸구려 포도주를

사서 마시고 네모리노 또한 트리스탄이 마셨던 약을 상기하며 가짜약을 사는데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돈을 탕진하고, 포도주를 만든 가짜 약을 먹은 네모리노는 취해 이제 아디나는 자신의 것이라며

떠들어댄다. 마침 그 광경을 보고 화가 난 아디나는 때맞춰 나타난 벨코레에게 결혼을 약속하고,

이 광경을 본 네모리노는 놀라지만 내일이면 나타날 약효를 믿고 안도의 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벨코레가 내일 출전해야하니 오늘 중으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그들의 말을 듣고 크게 당황한

네모리노는 약의 효력이 생기는 내일 아침까지만 기다려 달라며 아디나를 향해

“믿어주오. 아디나”를 열정적으로 노래하지만 아딘의 마음은 변하지 않고 네모리노는 마을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당한다.


** 결혼식 준비로 바쁜 아디나의 집 정원 **

아디나가 사는 큰 농가의 대청은 결혼피로연의 준비로 한창 분주하고, 결혼식에 약장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아디나는 네모리노가 없는 것을 보고 “그도 여기에 있으면 재밌을 것을..”하며

아쉬워한다.


엉터리 약장수와 아디나는 즉흥적인 2중창으로 군중들의 갈채를 받고, 마침 벨코레는 공증인을 데리고 와서

결혼의 증서를 만들게 된다고 기뻐하는데 다급해진 네모리노는 약장수를 또다시 찾게 되지만,

그에게는 이제 남은 돈이 없습니다. 둘카마라가 곧 떠나야하지만 꼭 필요하다면 돈을 구해올 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하자 네모리노는 돈을 구하기 위해 군입대를 결심한다.


그때 마을 사람들이 와서 웅성대기 시작하고 마을 처녀인 자네타는 “네모리노의 숙부가 별세했는데

막대한 유산을 네모리노에게 남겼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고 마음 처녀들은 백만장자가 될 네모리노에게

잘 보이고 싶어 아양들을 떨어 댄다. 네모리노는 자네타를 비롯한 여러 처녀들에게 자신이 마신 묘약이

효력을 발생했다면서 기뻐하고, 아디나는 마을 처녀들이 네모리노를 대하는 모습에 놀라며 불안해 한다.


약장수로부터 네모리노가 자신의 사랑을 얻기위해 사랑의 묘약을 사먹고 군대에도 입대하게 되었다는 말에

감동을 받은 아디나에게 약장수는 자신의 약을 사먹으라고 권하지만 그녀는 약보다는 부드러운 미소의

힘을 더 믿는다고 대답한다. 이런 것을 멀리서 바라보는 네모리노는 아디나의 눈에 맺힌 눈물을 보고서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라는 유명한 아리아를 부르고, 아디나는 네모리노에게 사랑을 맹세한다.


약장수가 ‘네모리노는 숙부의 유산을 상속받았기 때문에 마을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되었다’고 말하자

순식간에 군중들이 모여 들어 약을 모두 사버리고, 약을 몽땅 팔아치운 둘카마라는 다른 마을로 떠나며

마을 사람들을 속이고 떠나는 둘카마라에게 네모리노와 아디나 그리고 모든 마을 사람들은 손을 흔들며

그를 환송하고 막은 내린다.


* 출연자 프로필 *

부유한 농장 지주의 딸 아디나  役

소프라노 박미자는 선화 예술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이태리 빠르마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 및 교육자 과정 이수하고, 산타체칠리아 국립아카데미 졸업하였다.

스페인 J.Aragall국제콩쿨 1위,이태리 Spazio musica국제콩쿨 1위를 비롯 스페인Bilbao국제콩쿨,

Lauri Volpi국제콩쿨, A.Catalani콩쿨 최고 가수상 수상 등 다수의 콩쿨해서 입상하였다.

오페라 <리골렛또>,<사랑의 묘약>,<라 트라비아타>,<돈 빠스꾸알레>,<마적>,

<라보엠>, 윤이상의<심청>, <류퉁의 꿈>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 출연하였고, 오라토리오,미사 등을

미국, 스페인, 일본, 이태리, 한국 다수의 공연을 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다양한 공연활동과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소프라노 구은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와 Accademia di Vercelli ‘G.B.Viotti’ Diploma,


Conservatorio di Milano ‘G.Verdi’ Diploma하였다. 이태리 Capriolo 국제콩쿨 1위,

스페인 J.Aragall 국제콩쿨 특별상, 이태리 G.Simionato 3위, A.S.S.A.M.I 1위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였다. 오페라 ‘마술피리’, ‘돈 죠반니’, ‘박쥐’, ‘심청’,

‘돈 파스콸레’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역 출연하였고, 모차르트 서거 250주년 기념음악회

갈라콘서트 외 다수의 음악회에 솔리스트로 출연하였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과 더불어 다수의 공연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순박한 시골 청년 네모리노 役

테너 이영화는 단국대 음악교육과 졸업, 동 대학원 수료 후 이탈리아 렛체 "티토 스키파"


국립음악원 졸업, 이탈리아 페스카라 음악아카데미 오페라 지휘과 졸업 하였다.

이탈리아 로마국제 오페라콩쿨 우승, 이탈리아 라티나 "라우리 볼피" 국제 성악콩쿨 우승,

훌리안 가야레 국제 성악콩쿨 "호세 카레라스 최고 테너상" 수상하였고, 1997년 로마국립극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La Traviata의 Alfred역으로 데뷔한 이후 유럽의 주요 오페라극장에 수십편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정상의 주연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와 단국대에서 강의 하였고

현재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문화협회 "Amici dell'arte"의 예술감독, 안양대 교수,

가톨릭 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Orchestra CAFA Musica 예술감독으로 있다.


테너 민경환은 대전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로마 아카데미(A.I.D.M), 이태리 빼스까라 시립아카데미 전문연주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태리 국제콩쿨 Umberto Giordano 1위, 이태리 국제콩쿨 Foggia 1위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였고,

Primi International Management의 소속가수로 이태리에서 활동하였다.

오페라 ‘토스카’, ‘루치아’, ‘Adriana lecouvreur’,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묘약’,

‘나부코’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현재 리소르젠떼 뮤직 앙상블 상임단원과 침례신학대학교 및 동대학원, 배재대학교에 출강하여

활발한 공연활동과 더불어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군인 장교 벨코레 役

바리톤 김영주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 이태리 피렌체 국립음악원에 최조 성적으로


입학 및 졸업 하였다.

1996년 이태리 벨리니 국제콩쿨 1위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비냐스 콩쿨 3위, 빰플로나 훌리안 가야레

콩쿨 2위, 마이로 델 모나코 콩쿨 1위, 마리오 란자 콩쿨 1위 등 아홉번의 국제 콩쿨에 입상하면서

국제무대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또한 2001년부터독일 뷔르츠부르크 오페라 극장 등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오페라 ‘리골렛토’, ‘나부코’, ‘돈 죠반니’, ‘돈 카를로’,

‘카르멘’등 200회이상 주역출연하였다. 2005년 오페라 ‘가면무도회’를 통해 한국에 데뷔하였으며

현재 한국과 유럽에서 오페라를 비롯한 다양한 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리톤 송기창은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한국 예술 종합 학교 대학원  졸업,


이태리 파르마 아카데미아 수료하였고,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석 졸업하였다.

이태리 쥬세페 디 스테파노 국제 콩쿨 우승, 프랑스 파리 U.F.A.M 국제 콩쿨 우승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우크라이나 국립오케스트라, 수원시립 교향악단 외 다수의 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돈 죠반니> <박쥐> <세빌리아 이발사>

<카르멘>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 출연하였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경원대학교 동대학원 ,

배재대 출강하여 활발한 공연활동과 함께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돌팔이 약장수 둘카마라 役

베이스바리톤 김형기는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하이델베르크만하임 국립음대 대학원과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Konzertexamen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동아음악콩쿨 (88), 벨기에 베르비어

국제성악콩쿨(97,99) 입상하였고, 뮌헨 칼-오르프 국제 성악 콩쿨에서 남자부 1위를 하였다.

국내.외에서 오페라 ‘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리골렛토’, ’사랑의 묘약’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역 출연하였다. 현재 평택대학교 음악과 대우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안양대와 성결대, 충남대, 건국대에 출강하여 활발한 공연활동과 함께 후학 양성에서 힘쓰고 있다.


베이스 박상욱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Basiano 아카데미아 졸업,


Brescia 국립음악원 졸업Accademia di Venezia 오페라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Citta di Manerbio 국제콩쿨 입상, Umberto Giordano 국제콩쿨 입상, Roero in Musica 국제콩쿨 입상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였다.

오페라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피가로의 결혼’, ‘라보엠’, ‘세빌리야의 이발사’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 출연하였고, 수원시 오페라단, 부천문화재단, 등 다수의 콘서트에 독창자로

공연 활동하였다. 현재는 기독 음대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동네 처녀 자네타 役

소프라노 김현이는 경북예술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대상 및 문화부 장관상, 카톨릭 대학교 콩쿠르에서  

여자부1위에 입상하는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부 음악회, 이화여대 Opera Aria Concert 협연 등 다수의 음악회에 참여하였고,

2006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 ‘마술피리’에 파파게나 역으로 출연하였다.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성악과에 재학 중이며, 더불어 공연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음악코치

피아니스트 오지영은 성심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와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대학원 반주과를


졸업하였다.

하남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를 역임하였고, 다수의 오페라 갈라콘서트 등 200여회의 공연 전문

반주를 하였다.

콘서트오페라 ‘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사랑의 묘약’ 등 다수의 콘서트

오페라에서 반주를 하였고,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음악코치로도 활동 하였다.

현재 문화뱅크 상임 반주자로 활동 하고 있으며, 오페라 전문 반주자로도 활발히 공연을 하고 있다.


연출

연출가 이의주는 이태리 밀라노 아르세날레 극장학교에서 연기를, 파르마 아카데미아에서 오페라 분석과


연출을 공부하였고, 이태리 연출가와 함께 극장 실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 나갔다.

국내에서는 한국 예술 종합학교 전문사 오페라 연출을 1년 수료하였고,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1993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개관 기념 김자경 오페라단의 “카르멘”으로 무대 인생을 시작하여,

국립 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프로덕션, 예울 음악무대 등 국내 유수의 오페라단에서 “마탄의 사수”,

“윤이상-심청”, “라보엠”, “사랑의 묘약”, “리골렛토”, “세빌리아의 이발사”,

“루치아” 등 수십편의 작품에서 조연출, 무대 감독, 연출 등으로 활약하였다.

이태리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알레산드리아 시립 가극장에서 “리골렛토”와 토리노 수페르가 극장의

“가면 무도회”의 협력 연출을 하였고, 여러 도시에서 현장 경험을 해나갔다.

2007년 국립 오페라단 잔니 스키키 연출과 라 트라비아타 전국 투어 리바이벌 연출을,

경원대(꼬지판툿테),경희대(라보엠),국민대(사랑의 묘약),안양대(잔니 스키키),

대진대학교(피가로의 결혼) 등의 작품을 연출하였다.

현재 국립 오페라단의 상근 연출로 재직 중이며, 국민대에 출강 중이다.


합창 / 동서양오페라합창단

한국 오페라 발전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관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자

지난 2000년 초에 창단 되었다. 성악을 전공한 뛰어난 기량을 지닌 젊고 유능한 오페라 전문 합창단으로

창단 이래 수십여 편의 정기 오페라 공연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무대 활동을

통해서 전 국민에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오페라 무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놀라운 기량을 발휘하여 발전할 것이며

국내 무대 뿐 아니라 세계적인 오페라 합창단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참고사진* (벨코레 役 – Bar. 김영주 출연)



CAST 출연 일정

           8일(금)                 9일(토)

아디나           Sop. 박미자              Sop. 구은경

네모리노   Ten. 이영화              Ten. 민경환

벨코레           Bar. 김영주              Bar. 송기창

둘카마라   Bas. 김형기              Bas. 박상욱

자네타     Sop. 김현이        Sop. 김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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