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드리스 > 다시 만나고 싶다면.. 알렉산드라 쉽x니콜라스 해밀턴 , MZ세대 라이징 배우들의 완벽 케미

▲ 엔드리스 > 다시 만나고 싶다면.. 알렉산드라 쉽x니콜라스 해밀턴 , MZ세대 라이징 배우들의 완벽 케미 < 엔드리스 > © 문화예술의전당

< 엑스맨: 아포칼립스 >에서 스톰 역의 알렉산드라 쉽과 공포영화 < 그것 >의 씬스틸러 니콜라스 해밀턴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 < 엔드리스 >가 12월 15일 개봉한다.

[감독: 스콧 스피어 | 출연: 알렉산드라 쉽, 니콜라스 해밀턴, 데론 호튼

| 수입: ㈜올스타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에스와이코마드 | 개봉: 2021년 12월 15일]

<엑스맨: 아포칼립스><틱, 틱… 붐!> 알렉산드라 쉽

<그것><캡틴 판타스틱> 니콜라스 해밀턴

▲ <엔드리스> ‘라일리’ 역 알렉산드라 쉽 / ‘크리스’ 역 니콜라스 해밀턴<엔드리스> ‘라일리’ 역 알렉산드라 쉽 / ‘크리스’ 역 니콜라스 해밀턴 © 문화예술의전당

12월 15일 개봉을 앞둔 < 엔드리스 >는 < 미드나잇 선 > 감독 스콧 스피어의 작품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서로를 놓을 수 없었던 19살 ‘라일리’와 ‘크리스’의 사랑 이야기이다. ‘라일리’ 역의 알렉산드라 쉽과 ‘크리스’ 역의 니콜라스 해밀턴은 MZ세대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로 10대시절부터 연기경력이 있는 배우들 답게 안정적인 연기로 <엔드리스>의 로맨스 분위기를 이어간다.

교통사고로 남자친구를 잃게 된 ‘라일리’를 연기한 알렉산드라 쉽은 1991년생으로 2009년 <앨빈과 슈퍼밴드 2>의 발렌티나 역으로 데뷔했고, <엑스맨: 아포칼립스>와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스톰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러브, 사이먼>, <하이, 젝시>, <실크 로드>에 출연했으며, 지난 11월 개봉한 <틱, 틱… 붐!>에서 존(앤드류 가필드)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연기만큼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배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다재다능한 알렉산드라 쉽의 상대역할인 ‘크리스’ 역시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해 앞으로의 배우 생활이 더 기대되는 니콜라스 해밀턴이 맡았다.

2000년생인 니콜라스 해밀턴은 2013년 리암 코너 감독의 단편영화 <타임>에서 시간여행을 믿는 어린 소년을 연기해 세계 최대 단편영화 트롭페스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캡틴 판타스틱> 가족의 넷째 ‘렐리안’ 역으로 알려지기 시작해, 공포영화 <그것>에서 반항아 ‘헨리 바우어스’를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알렉산드라 쉽, 니콜라스 해밀턴 외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친애하는 백인 여러분]에서 내성적이지만 기자로서 사명감을 다 하는 ‘라이어널’을 연기한 데론 호튼과 <엑스맨>, <테이큰> 시리즈의 팜케 얀센의 출연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라이징 스타들의 케미를 보여줄 <엔드리스>는 12월 15일 (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YNOPSIS

사랑에 빠진 고등학교 졸업생 ‘라일리’(알렉산드라 쉽)와 ‘크리스’(니콜라스 해밀턴)가 교통사고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라일리’는 남자친구의 죽음을 자책한다. 하지만 그 둘은 기적적으로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연결점을 찾게 되고, 삶과 죽음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 속에서 두 사람 모두 사랑을 통한 큰 교훈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