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리스- < 엔드리스 >< 사랑과 영혼 ><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 > 영원한 사랑과 받아들이는 이별의 아름다움!

▲ 엔드리스 > 다시 만나고 싶다면.. 알렉산드라 쉽x니콜라스 해밀턴 , MZ세대 라이징 배우들의 완벽 케미 < 엔드리스 >     ©문화예술의전당

12월 15일(수) 개봉을 앞둔 < 엔드리스 >가 영원한 사랑과 상실 속에서 받아들이는 이별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 < 사랑과 영혼 >과<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 >의 계보를 잇는다.

[감독: 스콧 스피어 | 출연: 알렉산드라 쉽, 니콜라스 해밀턴, 데론 호튼 | 수입: ㈜올스타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에스와이코마드 | 개봉: 2021년 12월 15일]

30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명작 로맨스 <사랑과 영혼>

사랑스러운 감성 판타지 로맨스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영원한 사랑의 계보를 잇는 <엔드리스>

© 문화예술의전당

12월 15일(수)에 개봉하는 <엔드리스>는 죽음도 갈라 놓지 못했던 19살의 ‘라일리’와 ‘크리스’의 사랑 이야기를 담으며 1990년의 <사랑과 영혼>, 2010년의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 등 애절한 사랑 이야기의 계보를 잇는다. 먼저, <사랑과 영혼>은 30년 전 개봉한 영화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로맨스 판타지 영화로, 도자기를 함께 빚는 장면은 영화를 대표하는 명장면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랑과 영혼>의 주인공 ‘샘’(패트릭 스웨이지)은 죽지만 영혼으로 세상에 남아 ‘몰리’(데미 무어)를 위험으로부터 지키며 그녀에게 닿기 위해 노력한다. 생전에 ‘몰리’의 “사랑해”라는 말에 늘 “동감이야”라고 대답했던 서로만 알아볼 수 있었던 신호 덕분에 마침내 ‘몰리’는 ‘샘’이 곁에 있다는 것을 느끼고, ‘샘’은 그 후 세상에서 완전히 떠나게 된다.

<사랑과 영혼>의 20주년이었던 2010년, 한일합작품인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이 개봉하며 또 한 번 관객들에게 영원한 사랑을 선보였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이면서 동양의 느낌이 더 해진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은 송승헌 배우가 출연하여 더욱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상대역이었던 ‘나나미’ 역에 공포영화 <링> 시리즈의 ‘아사카와 레이코’ 역으로 유명한 마츠시마 나나코 배우가 출연하며 송승헌 배우와 열연을 펼쳤다. <사랑과 영혼>에서 감초 역할로 큰 재미를 더했던 우피 골드버그의 ‘오다’ 역과 같은 씬스틸러로 일본의 명배우 키키 키린이 출연하면서 명성을 이어 갔다.

마지막으로 1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엔드리스>는 먼저 소개한 두 작품과 같이 연인의 영원한 사랑에 대해 그린 작품이다. <미드나잇 선>의 스콧 스피어 감독 작품으로 MZ세대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 알렉산드라 쉽과 니콜라스 해밀턴이 주연을 맡으며 풋풋하면서도 동시에 깊은 사랑을 담아냈다.

19살의 ‘라일리’와 ‘크리스’의 사랑과 상실, 그 이후 받아들이는 이별에 대해 그리는 <엔드리스>는 그동안 선보였던 영혼이 되어서도 사랑하는 사람 곁에 남으려는 영원한 사랑 이야기의 계보를 잇는다.

영원한 사랑의 이야기, <엔드리스>는 12월 15일 (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YNOPSIS

사랑에 빠진 고등학교 졸업생 ‘라일리’(알렉산드라 쉽)와 ‘크리스’(니콜라스 해밀턴)가 교통사고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라일리’는 남자친구의 죽음을 자책한다. 하지만 그 둘은 기적적으로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연결점을 찾게 되고, 삶과 죽음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 속에서 두 사람 모두 사랑을 통한 큰 교훈을 얻게 된다.

INFORMATION

제        목 | 엔드리스

원        제 | Endless

장        르 | 판타지, 로맨스

감        독 | 스콧 스피어

출        연 | 알렉산드라 쉽, 니콜라스 해밀턴, 데론 호튼

수        입 |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 ㈜에스와이코마드

관 람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상 영  시 간 | 94분

개        봉 | 2021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