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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 영화 - 배반의 장미,박진영 감독, 추석 인사 동영상

이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9/22 [08:59]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 영화 - 배반의 장미,박진영 감독, 추석 인사 동영상

이현화 기자 | 입력 : 2018/09/22 [08:59]

 

▲     © 문화예술의전당



폭소 만발 긴급 정모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 최강 코믹 어벤져스의 추석 인사까지!

▲ 영화, 배반의 장미, 포기한 젊은 그들의 끝은 어디인가? 그들은 배반의 장미 앞에서 '포기'할 수 있을까?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까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 배우들과 감각 넘치는 박진영 감독이 만나 극장가에 활기찬 웃음을 불러일으킬 영화 '배반의 장미'의 긴급 정모 제작보고회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박진영 | 개봉: 2018년 10월 18일]

 

▲     © 영화,배반의 장미 메인포스터

 

코미디 ‘장인’ 김인권-정상훈 X 코미디 ‘새싹’ 손담비-김성철 긴급 정모 성공!      

 

지난 9월 20일(목)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배반의 장미> 긴급 정모 제작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올 가을 극장가에 참신한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서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까지 최강의 조합을 완성한 대세 배우들을 비롯해 박진영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어서와, 함께 떠나자, 준비는 됐지?

 

먼저 <배반의 장미>를 통해 첫 상업 영화로 데뷔를 앞둔 박진영 감독은 “<배반의 장미>는 한 마디로 웃기는 영화다”라고 말문을 열어 참신한 웃음을 선사할 코미디 영화로서 제작보고회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비밀 클럽의 리더 ‘병남’ 역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낸 김인권은 “시나리오를 보고 한국의 <행오버>가 만들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영화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   가기 전에 먹고 가자 , 먹은 후엔 하고 가자

 

마찬가지로 시나리오의 힘이 있다고 밝힌 정상훈은 “무엇보다 김인권 씨가 한다고 해서 선택했다. 김인권은 코미디 영화의 장인 아닌가”라고 전하며, “영화계에서 순도 99%의 ‘순금’”이라고 표현해 장내 웃음이 일었다. 이에 김인권은 “함께 해보니 정상훈 씨가 진짜 코미디 장인이더라”고 화답하며 칭찬 레이스를 펼쳐 끈끈한 브로맨스를 뽐냈다.

 

 영화 배반의 장미  메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85&v=kLGburkJyrg

 

여기에 본격적인 첫 주연작으로 스크린 출사표를 던진 손담비는 “코미디 장르를 어렵게 생각했는데 김인권, 정상훈, 김성철 덕분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특별한 소감을 남겼다. 이에 김인권은 손담비를 가리키며 “코미디 장르의 명맥이 끊어졌다가 다시 발견되었다”고 덧붙였다. 정상훈 또한 찰진 욕 연기를 선보인 손담비에게 “김수미 배우의 대를 이을 사람이다”라고 유쾌하게 풀어내 좌중의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정상훈은 “메소드 연기가 빛을 발했다”며 캐릭터와 혼연일체한 김성철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 우리 세명이에요, 참 잘 생겼죠

 

마지막으로 박진영 감독은 오는 10월 18일로 개봉을 앞둔 소감에 대해서 “첫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배우와 제작자를 만나서 좋은 기회를 얻었다. 개봉이 얼마 안 남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설레고 즐거운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인권은 <배반의 장미>를 보게 될 예비 관객들에게 “요즘 살기 팍팍하고 힘들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우리 영화를 보고 웃으며 행복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폭소 만발 긴급 정모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최강 코믹 어벤져스의 추석 인사까지!

    

한편, 시종일관 끊이지 않는 웃음이 가득했던 긴급 정모 제작보고회를 개최한 영화 <배반의 장미>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예비 관객들을 향해 특별한 추석 인사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넘볼 수 없는 코믹 케미를 발산한 <배반의 장미>의 주역들은 영화 속 닉네임을 활용한 센스 만점의 인사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급 정모 제작보고회를 통해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선보인 <배반의 장미>는 오는 10월 18일 개봉으로 팍팍한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활력 넘치는 웃음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     © 정상훈과 빨간색, 너 무슨 생각한거야? 배반의 장미와?

 

영화 배반의 장미   추석인사 '인사 받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3Pqx1B3MI_Q

 

* INFORMATION 

제       목    배반의 장미

감       독    박진영

출       연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 그리고 박철민

특 별 출 연    신현준

러 닝 타 임    99분

관 람 등 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       르    코미디

제       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개       봉    2018년 10월 18일

 

▲     © 아니, 너희들 이러다 언제 가니?

 

* SYNOPSIS 

‘최후의 불꽃’, ‘인생은 미완성’, ‘행복은 성적순’ 

그리고 ‘배반의 장미’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각자 자신의 인생이 세상 제일 우울하고 슬플 것이라 자부하는 3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만나, 한날한시에 함께 가기로 결심한다. 거사를 위해 먼저 모인 닉네임 ‘최후의 불꽃’ 병남, ‘인생은 미완성’ 심선, ‘행복은 성적순’ 두석. 인생의 끝에 선 세 남자는 가슴에 품어왔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며 비장하게 마지막을 준비한다. 

 

그때 마지막 한 사람, 닉네임 ‘배반의 장미’ 미지가 도착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녀의 등장으로 모두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데… 완벽한 그녀의 놀라운 과거가 밝혀지며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네 사람의 아주 특별한 하루가 시작된다!

 

[이현화 기자] black@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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