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콘서트

인천문화예술회관, 특별한 콘서트 '인천열전'-‘부평필하모닉오케스트라,튠에이드,팝페라그룹 ‘보헤미안,가야금 앙상블 ‘그미’,,타악퍼포먼스그룹 ‘한울소리,

6.25(목), 27(토) 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온라인 중계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6/21 [08:41]

인천문화예술회관, 특별한 콘서트 '인천열전'-‘부평필하모닉오케스트라,튠에이드,팝페라그룹 ‘보헤미안,가야금 앙상블 ‘그미’,,타악퍼포먼스그룹 ‘한울소리,

6.25(목), 27(토) 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온라인 중계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0/06/21 [08:41]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인천예술단체들의 특별한 콘서트 < 인천열전 >을 마련하여 반가운 관객들을 만난다. 6월 25일(목)과 27일(토) 이틀에 걸쳐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다양한 장르의 5팀 무대를 온라인 중계한다.

▲ 팝페라그룹 보헤미안     ©문화예술의전당

자가 격리로 지친 시민들과 주야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 그리고 무대를 잃어버린 인천의 예술가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더하여 “마음더하기 응원가(加)”라는 주제로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본래 ‘전석 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중계공연 <문화백신>의 일환으로 전환되었다.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인천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5일에는 클래식과 아카펠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이다. 2014년에 창단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부평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5인조 혼성 아카펠라보컬그룹 ‘튠에이드’가 각각의 출중한 기량을 뽐내는 시간과 협연 무대를 선사한다.

 

국악과 팝페라, 타악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7일에는 다채로운 매력이 빛나는 3팀을 만난다. 3인의 여성가야금 연주자들로 구성된 가야금 앙상블 ‘그미’, 전통타악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을 접목시킨 타악퍼포먼스그룹 ‘한울소리’, 목소리로 세상을 두드리는 16년지기 팝페라그룹 ‘보헤미안’이 그 주인공이다. 가야금 앙상블과 팝페라, 타악 앙상블 퍼포먼스, 그리고 세 팀이 함께 펼치는 화려한 무대가 준비되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의 맘을 위로하고 지역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인천열전>이 감동의 꽃씨가 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음더하기 응원가(加) <인천열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상영 일정 및 채널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ar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1

 

▲ 인천열전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25일(목) 프로그램

 

부평필하모닉오케스트라 + 아카펠라 보컬그룹 튠에이드

▲ 부평필하모닉  © 문화예술의전당

▲ 아카펠라 보컬그룹 튠에이드     ©문화예술의전당

 

<프로그램>

 - 1부 : 아카펠라 보컬 연주

 - 2부 : 오케스트라 연주와 탱고의 만남

 - 3부 : 아카펠라와 오케스트라 협연

 

<출연단체>

부평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14년 1월 창단. 클래식,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행복한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2020년에는 이탈리아 피안카스냐이오 국제음악축제에 초청되어 연주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인천지역의 클래식 음악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월엔터테인먼트_아카펠라 보컬그룹 튠에이드

  

㈜구월엔터테인먼트는 공연기획과 전시활동을 통해 인천지역의 문화발전을 도모하고자하는 뜻을 품은 기업으로 2015년 설립했다.

5인조 혼성 아카펠라보컬그룹 ‘튠에이드’는 기존 아카펠라 구성에 비트박스가 추가되어 완성도 있는 대중음악 연주를 선보인다.

 

27일(토) 프로그램

 

가야금 앙상블 그미 + 비트컴퍼니 한울소리 + 팝페라그룹 보헤미안

 

<프로그램>

 - 1부 : 가야금 앙상블과 팝페라의 만남

 - 2부 : 타악 퍼포먼스 ‘울림과 공명’

 - 3부 : 그미&보헤미안&한울소리 콜라보 연주

 

<출연단체>

가야금 앙상블 그미

▲ 가야금앙상블 그미  © 문화예술의전당

 

3인의 여성 가야금 연주자들로 구성된 가야금앙상블로 재즈, 클래식, 팝음악 등 여러 음악장르가 결합하는 연주를 펼친다.

우리음악이 대중들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언제든 자유롭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연구하고 도전하는 단체이다.

  

▲ 비트컴퍼니 한울소리  © 문화예술의전당

  

1990년 창단한 타악퍼포먼스 그룹으로 전통타악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을 접목시켜 다양한 창작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역축제, 기업행사 초청공연과 찾아가는 문화활동 및 소외계층 순회사업 등 연간 150여회의 공연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팝페라그룹 보헤미안

▲ 팝페라그룹 보헤미안  © 문화예술의전당

 

목소리로 세상을 두드리는 16년 지기들의 천상의 화모니!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의 감동을 선사하는 팝페라 그룹이다.

클래식, 팝, 대중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유행하는 트롯까지 소화할 수 있다.

 

○ 일시 : 2020. 6. 25(목) 19:30 / 27(토) 15:00 

○ 채널 : 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인천시 유튜브

○ 문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071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극단 신주쿠양산박 김수진 연출 -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승급 작품 공지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