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피부를 판 남자 > 화제의 아트 스릴러 < 피부를 판 남자 > 12월 개봉! 런칭 포스터 공개!

※ 이 작품은 살아있습니다.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

자유, 돈, 명예를 드립니다! 당신의 피부를 팔겠습니까?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11/02 [14:34]

< 피부를 판 남자 > 화제의 아트 스릴러 < 피부를 판 남자 > 12월 개봉! 런칭 포스터 공개!

※ 이 작품은 살아있습니다.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

자유, 돈, 명예를 드립니다! 당신의 피부를 팔겠습니까?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11/02 [14:34]

"단 10분! 오스카에 오른 이유를 깨닫는 시간"

2021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작

<피부를 판 남자> 12월 개봉! 런칭 포스터 공개!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에 오른 화제의 아트 스릴러 <피부를 판 남자>가 12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런칭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

[출연: 야흐야 마하이니 베니스 영화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 수상, 모니카 벨루치 <007 스펙터><매트릭스><라빠르망><말레나>, 코엔 드 보우, 디아 리앤

| 감독/각본: 카우타르 벤 하니야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1년 12월]

 

"자유, 돈, 예술, 국경, 단 4개 키워드로 완성된 미친 세계관!" NPR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 베니스 국제 영화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 수상작!

화제의 아트 스릴러 <피부를 판 남자> 12월 개봉! 런칭 포스터 공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에 오른 화제작 <피부를 판 남자>가 12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부를 판 남자>는 악마 같은 예술가에게 자신의 피부를 팔아 자유, 돈, 명예를 얻지만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평생 전시되는 샘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아트 스릴러.

 

베니스 영화제에서 2관왕을 석권한 화제의 아트 스릴러 <피부를 판 남자>는 세계적인 예술가 '빔 델보예'가 한 남자의 등 피부에 타투를 작업하여 미술관에서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전시하고 사후에는 그의 피부를 액자에 보관하는 조건으로 계약한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것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전 세계의 사랑을 독차지한 전설적인 모델이자 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귀환과 함께, 첫 장편 데뷔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한 배우 야흐야 마하이니의 출연으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한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의 후보로 지목된 감독 '카우테르 벤 하니야'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아네트>와 <티탄>의 제작을 맡은 베테랑 프로듀서 '필립 로기'가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오스카 작품상 수상작 <노매드랜드>와 함께 첫 선을 보인 <피부를 판 남자>는 자유, 돈, 명예를 얻은 대신 자신의 피부를 거래하여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전시된다는 놀라운 스토리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영화 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프레쉬 인증 마크를 획득한 것은 물론, 신선도 지수 91%를 달성하며 "단 10분! 오스카에 오른 이유를 깨닫는 시간"(RogerEbert.com),

 

"21세기 최고의 오리지널! 신선한 충격"(Deadline), "경쾌한 리듬으로 완성한 잔혹 동화"(TIME),

 

"모든 장면이 최고의 씬"(Screendaily), "관객을 도발하는 예측불가 내러티브"(Variety),

 

"자유, 돈, 예술, 국경, 단 4개 키워드로 완성된 미친 세계관"(NPR),

 

"스타일리쉬하고 매력적이다"(NYC Movie Guru),

 

"모니카 벨루치, 전설의 화려한 부활"(Awards Daily),

 

"자본주의적 상품화와 인권 착취에 대한 가시 돋친 경고"(New York Times),

 

"하이엔드 예술계를 향한 고풍스러운 풍자극"(Slant Magazine) 등 만장일치에 가까운 극찬 속에서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공개한 < 피부를 판 남자 >의 런칭 포스터는 미술관에서 피부에 타투를 새긴 살아있는 사람을 예술품으로 전시한 충격적인 장면을 담아내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를 사진으로 담는 수많은 관람객들의 기묘한 모습은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새로운 인생을 사는 주인공 '샘'의 놀라운 사연이 무엇일지 기대하게 만든다. 세계 유수 매체의 극찬과 함께 "살아있는 예술품을 전시합니다"라는 카피는 지금껏 볼 수 없던, 클리셰 없는 웰메이드 아트 스릴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영화상 후보에 오른 화제의 아트 스릴러 <피부를 판 남자>는 2021년 12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ㆍABOUT MOVIEㆍ

 

제    목: <피부를 판 남자> 2021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

 

감독/각본: 카우테르 벤 하니야 2017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 후보 / 2020 베니스 영화제 에디포 레상 수상 

 

제    작: 필립 로기 <아네트><티탄><나, 다니엘 블레이크>

 

출    연: 야흐야 마하이니 2020  베니스 영화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 수상

                    모니카 벨루치 <007 스펙터><매트릭스><라빠르망><말레나>

                      코엔 드 보우, 디아 리앤

수입/배급: 판씨네마㈜ [ 인스타그램 ]  [ 트위터 ]  [ 페이스북 ]

러닝 타임:   104분

개    봉: 2021년 12월

 

ㆍAWARDS & REVIEWSㆍ

★★★★★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

 

제77회 베니스 영화제 오리종티 최우수 연기상, 에디포 레상 수상

오리종티 작품상 후보

 

2021 스톡홀름 영화제 최우수 각본상 수상

 

2021 노르웨이 영화제 안드리에스상 수상

 

2021 엘구나 영화제 장편 영화상 수상

 

2021 월드 시네마 암스테르담 가장 도발적인 작품상 수상

 

2021 프라하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후보

 

2021 치체스터 영화제 관객상 후보

 

"21세기 최고의 오리지널! 신선한 충격" 

Deadline

 

"단 10분! 오스카에 오른 이유를 깨닫는 시간" 

RogerEbert.com

 

"경쾌한 리듬으로 완성한 잔혹 동화"

TIME

 

"모든 장면이 최고의 씬"

Screendaily

 

"관객을 도발하는 예측불가 내러티브"

Variety

 

"자본주의적 상품화와 

인권 착취에 대한 가시 돋친 경고"

New York Times

 

"하이엔드 예술계를 향한 고풍스러운 풍자극"

Slant Magazine

"자유, 돈, 예술, 국경

단 4개 키워드로 완성된 미친 세계관"

NPR

 

"스타일리쉬하고 매력적이다"

NYC Movie Guru

 

"숨 막힐 정도로 압도적"

Shadows on the wall

 

"끊임없이 자극하고 도발하는 신랄한 연출"

Hollywood Reporter

 

"모니카 벨루치, 전설의 화려한 부활"

Awards Daily

 

"유머, 스릴, 로맨스가 가득한

21세기 「파우스트」"

Big Apple

 

"현대 사회의 병폐와 진실에 대한 훌륭한 메타포"

San Francisco Chronicle

 

▲ < 피부를 판 남자 > 화제의 아트 스릴러 < 피부를 판 남자 > 12월 개봉! 런칭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ㆍSTORYㆍ

※ 이 작품은 살아있습니다.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

자유, 돈, 명예를 드립니다! 당신의 피부를 팔겠습니까?

 

자유, 돈, 명예를 원한 '샘'은 악마 같은 예술가 '제프리'가 던진 계약서에 서명한다.

계약은 바로 그의 피부에 타투를 새겨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평생 전시되는 것!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과 5성급 호텔, 그리고 톱스타급의 인기까지!

타투 하나로 180도 바뀐 인생을 즐기던 '샘'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제프리'에게 팔아 넘긴 건 단순히 피부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데…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