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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 걸 > 세 여자의 은밀한 성적 판타지! 새로운 욕망에 눈을 뜨다!

세 여자의 발칙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11/09 [11:49]

< 캠 걸 > 세 여자의 은밀한 성적 판타지! 새로운 욕망에 눈을 뜨다!

세 여자의 발칙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11/09 [11:49]

<캠 걸>무료한 일상에서 시작된 뜨거운 상상!, 은밀한 성적 판타지! 새로운 욕망에 눈을 뜨다!, 11월 25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도시는 통제되고, 락다운으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세 여자의 감춰온 욕망을 표출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 캠 걸 >이 11월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스콧 제프리, 레베카 매튜스| 출연: 아비 카슨 톰슨, 바바라 댑슨, 스테파니 로지 | 개봉: 2021년 11월 25일]

 

“사람들이 조금 더 솔직해졌으면 좋겠어요”

통제된 도시, 그녀들의 감춰진 욕망이 드러난다!

<캠 걸> 메인 포스터 공개!

▲ < 캠 걸 > 은밀한 성적 판타지! 새로운 욕망에 눈을 뜨다!  © 문화예술의전당

 <캠 걸>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든 것이 통제된 도시에서 락다운 기간 동안 집에 갇혀 지내게 된 세 친구가 영상 통화로 서로의 은밀한 성적 판타지를 고백하며, 새로운 욕망을 채우는 이야기로 <캔디 위치>, <공포의 묘지: 망자의 저주> 등 다수의 작품을 함께 제작하며 호흡을 맞춰온 스콧 제프리 감독과 레베카 매튜스 감독이 다시금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영화는 모든 것이 제한받는 상황에서 세 여자의 서로 다른 성적 판타지와 욕구를 인터넷과 웹캠이라는 신 매체를 통해 채워 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마음속에 감춰뒀던 발칙한 상상을 고백하는 세 친구 중 새로운 자극과 함께 돈을 벌기 원하는 ‘제나’ 역에는 아비 카슨 톰슨이, 결혼을 앞두고 과거에 만난 남자 생각을 하게 된 ‘켈리’ 역에는 <할로윈 킬러>에서 주연을 맡았던 바바라 댑슨이, 락다운으로 남편과 잠시 떨어져 있으면서 조금 더 열정적인 부부관계를 원하는 ‘네스’ 역에는 <돈 스피크>의 주연인 스테파니 로지가 연기했다.

 

주연을 맡은 세 여배우는 BDSM, 쓰리썸 그리고 온라인 방송 등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소재들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담아냈으며, 거기에 스콧 제프리, 레베카 매튜스 두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에 빠져들게 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하얀 레이스 장식이 달린 블랙 란제리와 가터벨트를 입고 눈과 코 부분은 잘린 채 카메라 앞에 선 여자의 모습과 ‘LIVE’라고 써 있는 온에어 시그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극적인 모습을 현재 방송중이라는 은밀함과 이를 훔쳐보는 누군가의 욕망이 더해져 영화를 향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세 여자의 숨겨진 욕망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영화 < 캠 걸 >은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기본정보]

▪제       목 : 캠 걸

▪원       제 : Cam Girls

▪감       독 : 스콧 제프리, 레베카 매튜스

▪출       연 : 아비 카슨 톰슨, 바바라 댑슨, 스테파니 로지

▪장       르 : 멜로/로맨스, 드라마

▪수 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러 닝 타 임 : 88분

▪개       봉 : 2021년 11월 25일

 

[시놉시스]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든 것이 통제된 도시.

락다운 기간 동안 집에 갇힌 제나, 켈리 그리고 네스.

밖으로 나갈 수도 없는 무료한 일상 속 시간은 많고, 머릿속에 드는 야한 생각은 많다.

영상 통화로 서로의 은밀한 성적 판타지를 얘기하며 새로운 욕망에 눈을 뜨게 된 세 여자.

BDSM부터 쓰리썸 그리고 온라인 방송까지, 그녀들은 과연 어디까지 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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