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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비권 > 유쾌한 레트로 무협 영화- 그 시절 무협 영화의 현대적 재해석! 절대악 ‘흑마사’ VS 나한파의 마지막 후예 ‘호룡’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2/01/08 [01:01]

< 짬뽕비권 > 유쾌한 레트로 무협 영화- 그 시절 무협 영화의 현대적 재해석! 절대악 ‘흑마사’ VS 나한파의 마지막 후예 ‘호룡’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2/01/08 [01:01]

전 세계적으로 레트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무협 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무협 영화 < 짬뽕비권 >이 30초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 <짬뽕비권>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제작: 클라임 매니지먼트㈜ | 배급: ㈜콘텐츠판다

| 감독: 박동기 | 출연: 백수장, 황지연, 조운 | 개봉: 2022년 02월]

 

나한파의 비기를 노리는 절대악 ‘흑마사’에 맞서 세상을 구하라!

씬 스틸러 백수장의 코믹 액션 기대감 폭발!

 

돈밖에 모르던 한탕주의 ‘호룡’이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되고, 아버지와 사부의 원수를 갚기 위해 200년 만에 부활한 악의 세력 ‘흑마사’에 대항하는 레트로 무협 액션 <짬뽕비권>이 2월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30초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짬뽕비권>은 단편영화 <연애의 숲>으로 제1회 양평영화제 대상, 단편영화 <교과서 이야기>로 제2회 전북독립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이를 아우르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동기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아 완성도 높은 현대적 무협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영화 <차이나타운>, <박열>, <미쓰백> 등에서 연기력과 존재감을 뽐낸 배우 백수장이 나한파의 마지막 후예 ‘호룡’ 역을 맡아 ‘흑마사’에 맞서는 유쾌한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 출연해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인물을 연기하여 주목받은 배우 황지연은 아무것도 모르는 ‘호룡’을 성장시키고 끝내 ‘호룡’과 사랑에 빠지는 원강파의 후손 ‘아랑’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200년 만에 부활하여 나한파를 찾아 그들의 비기를 차지하려 하는 절대악 ‘흑마사’ 역은 영화 <전우치>, <인랑>, <히트맨> 등으로 잊을 수 없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조운이 맡아 극의 위기를 만들며 긴장감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어두운 아우라를 뿜어내며 그의 부하들에게 나한파를 찾으라고 명령하는 ‘흑마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곧바로 콩자반으로 대결을 펼치는 ‘호룡’과 그의 사부의 모습이 이어져 ‘호룡’이 나한파의 후예임을 암시하고, “레트로 무협 영화의 탄생”이라는 카피는 영화가 선사할 유쾌한 레트로 무협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원강파의 후손이자 ‘호룡’의 조력자 ‘아랑’은 ‘호룡’에게 ‘흑마사’에 대적하기 위해 나한파의 자한신공을 구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어지는 ‘호룡’의 혹독한 수행 장면은 자한신공을 구사하기 위해 ‘호룡’이 쏟을 노력과 그에 따라 성장해가는 ‘호룡’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뒤이어 ‘흑마사’와 ‘호룡’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지며 결투의 승자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은 현대적으로 해석한 무협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 <짬뽕비권>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30초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짬뽕비권>의 보도스틸은 유쾌한 레트로 무협 영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절대악 ‘흑마사’를 쓰러트리기 위해 나한파의 비기를 대신할 자한신공을 구사하는 과정에서 무거운 팬 여러 개를 들고 수련하는 ‘호룡’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호룡’을 찾아온 ‘흑마사’ 부하들의 넘치는 포스는 이들이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님을 보여준다.

 

수련에 지쳐 잠에 빠진 ‘호룡’의 손을 감싸주는 ‘아랑’의 모습에선 둘 사이에 쌓이는 유대감과 함께 묘한 핑크빛 기류가 느껴져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호룡’과 함께 수련하는 무림 각 정파 후계자들의 모습은 ‘흑마사’에 대적할 든든한 동료의 존재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이들의 팀워크를 기대하게 만든다.

 

입안에 침을 고이게 만드는 맛있는 짬뽕을 그릇에 담는 장면은 나한파의 비기와 짬뽕 간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호기심을 유발하고, 무게감 있는 절대악 ‘흑마사’의 등장과 ‘호룡’, ‘아랑’의 비장한 전투 태세, 그리고 ‘흑마사’에 잡혀 위기에 처한 ‘호룡’의 모습은 ‘호룡’과 ‘흑마사’의 치열한 대결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궁극의 짬뽕을 완성해 절대악에 맞서 싸우는 레트로 무협 액션 영화 <짬뽕비권>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기본정보]

▪ 제       목 : 짬뽕비권

▪ 감       독 : 박동기

▪ 출       연 : 백수장, 황지연, 조운

▪ 장       르 : 액션, 코미디

▪ 제       작 : 클라임 매니지먼트㈜

▪ 배       급 : ㈜콘텐츠판다

▪ 러 닝 타 임 : 82분

▪ 개       봉 : 2022년 2월

▲ <짬뽕비권> 티저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시놉시스]

절대악 흑마사를 향한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한탕주의에 빠져 살던 ‘호룡’은 번번이 사업 계약에 실패하며 쓰디쓴 현실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중국집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200년 만에 부활한 ‘흑마사’의 졸개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호룡’ 역시 그들에게 죽임을 당할뻔하지만, 중국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아랑’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흑마사’와 그의 졸개들을 피해 달아난 태기산에서 ‘호룡’은 자신이 나한파의 후예라는 사실과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200년 만에 부활한 절대악 흑마사에 대항하여

나한파의 비밀의 무기를 대체할 궁극의 짬뽕을 완성하라!

 

▲ 오뚜기가 출시한 열라짬뽕, 출처: 오뚜기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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