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만장일치 극찬 < 레벤느망 >! < 조커 >< 노매드랜드 > 베니스 황금사자상 흥행 계보 잇는다!:문화예술의전당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 황금사자상 수상작 < 레벤느망 >이 < 셰이프 오브 워터 >,

< 로마 >, < 조커 >, < 노매드랜드 > 등 역대 황금사자상의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감독: 오드리 디완 | 출연: 아나마리아 바르톨로메이 | 수입/공동배급: ㈜왓챠 | 배급: ㈜영화특별시SMC)

“심사위원들이 이 영화를 정말 사랑한다”

봉준호, 클로이 자오 등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극찬!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레벤느망>

▲ 심사위원 만장일치 극찬 < 레벤느망 > © 문화예술의전당

칸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거머쥔 작품들이 지난 몇 년간 평단과 관객 모두의 사랑을 받아왔다.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2017년 황금사자상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독특한 상상력과 독보적인 연출 감각이 돋보인 작품으로 국내에서 50만 관객을 동원하며 N차 관람 열풍을 몰고 왔고, 월드 와이드 1억 8천5백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 로마 © 문화예술의전당

또한 2018년 수상작 <로마>는 <그래비티>, <칠드런 오브 맨>을 연출한 거장 알폰소 쿠아론의 작품으로 아카데미시상식 감독상, 촬영상, 외국어영화상 3관왕을 휩쓸며 예술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 조커 © 문화예술의전당

2019년 수상작 <조커>는 언론과 평단의 극찬과 함께 흥행 면에서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도 개봉과 동시에 인생영화라는 극찬이 쏟아지며 52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끌었다.

▲ 노매드랜드 © 문화예술의전당

2020년 황금사자상 수상작 <노매드랜드>는 베니스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아카데미시상식, 골든글로브시상식, 크리틱스초이스시상식, 영국아카데미시상식 등 전 세계 영화상을 휩쓸었다. 또한 <노매드랜드>를 연출한 클로이 자오 감독은 이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MCU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화제작 <이터널스>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 출처: deadline.com © 문화예술의전당

이처럼 탄탄한 작품성과 높은 몰입도로 무장한 역대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들에 이어 2021년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레벤느망>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며 다시 한번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레벤느망>은 예기치 못한 임신으로 촉망받던 미래를 빼앗긴 대학생 ‘안’이 시대의 금기로 여겨지던 일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현대 프랑스 문학의 거장 아니 에르노의 솔직하고 용기 있는 고백록 [사건]을 원작으로 한 <레벤느망>은 생생하고 내밀한 스토리와 오드리 디완 감독의 섬세하고 절제된 연출과 팽팽한 긴장감이 넘치는 전개가 묵직한 여운을 선사할 작품이다.

이에 일찌감치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들이 이 영화를 정말 사랑한다”라는 심사위원장 봉준호 감독의 찬사와 함께 클로이 자오 감독, 배우 버지니아 에피라 등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내며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영국아카데미시상식 감독상과 세자르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연일 낭보를 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제78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 황금사자상 수상작 <레벤느망>은 오는 3월 국내 개봉한다.

★★★★★

REVIEW

“간결하고 급진적이다”

Le Monde

“잔인한 정도로 정직하며 숨이 가쁜 영화”

The Hollywood Reporter

“숨을 쉴 수 없는 드라마”

Telerama.fr

“감성적이며 지적인 예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