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트 레이더스 > 세 가지 키워드로 잊지 못할 충격을 안기다! 2022 캐나다 스크린 어워즈 11개 부문 노미네이트로 관심 폭발!

▲ 나이트 레이더스     ©문화예술의전당

‘세뇌’ X ‘통제’ X ‘예리한 통찰’

세 가지 키워드로 잊지 못할 충격을 안긴 캐나다 스릴러 영화

<레벨 16> & 디스토피아 스릴러 <나이트 레이더스>

15년 넘게 다니스 고렛 감독과 인연을 맺고 있는 <조조 래빗><토르: 라그나로크>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거대한 프로젝트로 알려지며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디스토피아 스릴러 <나이트 레이더스>가 <레벨 16>과 함께 세 가지 키워드로 잊지 못할 충격을 안긴 캐나다 스릴러물로 화제를 모은다.

[원제: Night Raiders

| 감독: 다니스 고렛 | 출연: 엘레 마이아 테일페데스, 브룩클린 르텍시에 하트, 알렉스 태런트

|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SF | 수입/공동배급: ㈜더쿱 | 배급: 하이, 스트레인저

| 개봉: 2022년 3월 3일]

<레벨 16> 그리고 <나이트 레이더스>의 공통점?

세 가지 키워드 ‘세뇌’ X ‘통제’ X ‘예리한 통찰’로

영화제를 강타한 충격적인 캐나다 스릴러 영화!

지난 15일(캐나다 현지 시각), 2022 캐나다 스크린 어워즈 11개 부문(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시각효과상, 음향믹싱상, 의상상, 분장상, 캐스팅상, 데뷔작품상) 노미네이트의 대기록을 세운 <나이트 레이더스>가 <레벨 16>과 함께 영화제를 강타한 충격적인 캐나다 스릴러 영화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 레벨 16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영화 <레벨 16>은 여학생만으로 구성된 기숙사 학교 ‘베스탈리스’에서 소녀 ‘비비안’이 의문의 공포에서 벗어나려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좋은 가정으로 입양되는 게 학교 설립 취지라고 세뇌당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고, 더 나아가 순결, 청결, 복종, 인내, 그리고 충성심을 강요당하는 일상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아울러 <레벨 16>은 폭력에 의한 탄압에서 탈출하는 서사를 통해 미(美)에 대한 잘못된 집착, 무조건 자본으로 해결하려는 행태 등 다양한 문제를 지적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을뿐더러, 제37회 벤쿠버국제영화제와 제37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 나이트 레이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3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나이트 레이더스>는 서기 2043년, 독재국가의 인간병기로 길러진 딸을 되찾기 위한 엄마의 사투를 그려낸 디스토피아 스릴러다. 또 다른 전쟁을 일으켜 대제국을 건설하려는 국가 에머슨은 이와 관련하여 모든 아이들을 아카데미에 강제로 입교시키는 정책을 펼친다.

특히, 총기 분해를 비롯한 군사훈련을 받는 어린아이들의 장면, 그리고 자주적 가치와 모순을 일으키는 “나라도 하나, 언어도 하나, 국기도 하나”라는 아카데미의 설립 취지이자 국가목표는 세뇌 교육이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줘 관객들에게 입을 다물 수 없는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이와 함께, 철창에 갇힌 아이들을 보여주는 익스트림 클로즈업 숏, 아카데미를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핸드헬드 숏 등 다양한 숏은 아이들이 겪는 통제와 폭력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만들며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역사적 문제에 목소리를 내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나이트 레이더스>는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스 부문 초청을 비롯 세계 유수 영화제의 스포라이트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주요 해외 매체로부터 “<칠드런 오브 맨>을 소환하는 걸작”(Esquire), “정교한 메타포로 탄생한 뉴 디스포티아!”(New York Times), “머지않은 미래에서 날아온 무시무시한 경고”(Los Angeles Times), “우리의 삶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영화”(National Post) 등 아낌없는 찬사를 받으며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관객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한껏 드높인다.

2022 캐나다 스크린 어워즈 11개 부문 노미네이트의 대위업을 달성하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디스토피아 스릴러 <나이트 레이더스>는 오는 3월 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AWARDS & FESTIVALS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초청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스 부문 초청 & Energing Talent Award 수상

제40회 밴쿠버국제영화제 특별소개 부문 초청

제68회 시드니영화제 장편영화 섹션 초청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2개 부문(인디저너스 렌즈, 필름 포 소트) 초청& Kau Ka Hoku Award 후보

제30회 필라델피아영화제 2개 부문(PFS on Us, World View) 초청

제25회 토론토 비평가 협회상 Rogers Award(Best Canadian Film) 후보

제21회 캘거리국제영화제 RBC Emerging Canadian Artist Award(2nd Place) 수상

Festival du nouveau cinema 2021 Grand Prix Focus 수상

제26회 Red Nati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4관왕 수상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브룩클린 르텍시에 하트), 여우조연상(게일 모리스)]

2022 캐나다 스크린 어워즈 11개 부문 노미네이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엘레 마이아 테일페데스), 여우조연상(게일 모리스),

시각효과상, 음향믹싱상, 의상상, 분장상, 캐스팅상, 데뷔작품상]

▲ 나이트 레이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

REVIEWS

“<칠드런 오브 맨>을 소환하는 걸작”

| Esquire |

“정교한 메타포로 탄생한 뉴 디스토피아!”

| New York Times |

“다니스 고렛 감독의 섬뜩하고 도발적인 데뷔”

| The Globe and Mail |

“우리의 삶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영화”

| National Post |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능숙한 스토리텔링!”

| One Room With A View |

“시선을 사로잡는 엘레 마이아 테일페데스의

감동적인 연기”

| Dread Central |

“이 미친 긴장감에 주목하라”

| Screen Rant |

“다니스 고렛이 창조해낸 새 SF 신화!”

| The Film Stage |

“굉장히 신선하고 흥미진진하다!”

| UK Film Review |

“<나이트 레이더스>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아주 야심 찬 영화”

| Brief Take |

“치명적으로 독특하고 아름답다”

| Film School Rejects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이

빛나는 디스토피아 스릴러”

| Screen Daily |

“머지않은 미래에서 날아온 무시무시한 경고”

| Los Angeles Times |

“순간 훅 들어오는 디스토피아 스릴러!”

| NOW Toronto |

“파워 넘치는 연출, 각본, 그리고 액션!”

| Cinema Crazed |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

| ScreenAnarchy |

“견고한 디스토피아 드라마!”

| Cine Vertigo |

“보는 순간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 CBC News Network |

“이것이야말로 짜릿한 스릴러!”

| Cinema Axis |

“다니스 고렛 감독의 경이로운 데뷔”

| Lainey Gossip |

“여러 영화제의 마음을 휘어잡은

다니스 고렛의 디스토피아 영화”

| Playback |

“놀랍고도 독창적인 엔딩!”

| Critic’s Notebook |

“반드시 봐야 할 영화!”

| PodCavern |

[INFORMATION]

제목 | 나이트 레이더스

원제 | Night Raiders

감독 | 다니스 고렛

출연 | 엘레 마이아 테일페데스, 브룩클린 르텍시에 하트, 알렉스 태런트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SF

러닝타임 | 101분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

수입/공동배급 | ㈜더쿱

배급 | 하이, 스트레인저

개봉 | 2022년 3월 3일

[SYNOPSIS]

희망 없는 세상, 단 한 번의 구원

서기 2043년, 새로운 전쟁을 일으켜 대제국을 세우려는 국가 에머슨.

인간병기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아이들을 납치하고,

외딴 숲에서 칩거하던 ‘니스카’도 결국 사랑하는 딸을 빼앗긴다.

10개월 후, 예기치 못한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던 ‘니스카’는

딸을 되찾고자 국가의 중심부를 습격하기로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