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하고 싶은 비밀 > 두근거리는 설렘에 힐링은 덤♥ 1020 관객의 N차 관람을 이끄는 공감 백배 청춘 명대사 & 명장면 BEST3 공개!:문화예술의전당

▲ < 말하고 싶은 비밀 > 런칭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올겨울, 1020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할 마음 정화 로맨스 < 말하고 싶은 비밀 >이 관객들의 N차 관람을 부추기는 공감 백배 청춘 명대사 & 명장면 BEST 3을 공개했다.

[감독: 타케무라 켄타로 | 출연: 타카하시 후미야, 사쿠라다 히요리 외

| 수입: ㈜시그널픽쳐스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 공동배급: 홀리가든 | 개봉: 12월 13일]

마음 정화♥ 명장면 & 명대사 #1.

“지금은 할 수 없어도, 반드시 할 수 있는 날이 올 거야”

▲ 말하고 싶은 비밀 © 문화예술의전당

▲ 말하고 싶은 비밀 ©문화예술의전당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모두의 이상형 ‘세토야마’와 소심한 여고생 ‘노조미’의 마음 정화 하이틴 로맨스 <말하고 싶은 비밀>의 첫 번째 명장면 & 명대사는 ‘세토야마’(타카하시 후미야)와 ‘노조미’(사쿠라다 히요리)가 처음으로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는 장면이다.

아직 자신의 고백 편지가 잘못 배달되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세토야마’는 ‘노조미’를 자신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생각하며 고마움을 전한다. 그런 그녀에게 친근감을 느낀 ‘세토야마’는 자신이 꿈을 포기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고, ‘노조미’는 그에게 “지금은 할 수 없어도, 반드시 할 수 있는 날이 올 거야”라며 응원을 전한다.

그 순간, ‘노조미’의 애정 어린 말에 감동받은 ‘세토야마’의 모습은 사랑에 빠진 듯한 표정을 엿보게 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마음 정화♥ 명장면 & 명대사 #2.

“중요한 건 자기 마음을 속이지 않는 거야”

▲ 말하고 싶은 비밀 © 문화예술의전당

두 번째 <말하고 싶은 비밀>의 명장면은 바로 영어를 가르쳐달라는 ‘세토야마’의 부탁으로 그의 집에 가게 된 ‘노조미’가 함께 공부하는 장면이다.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있는 두 사람의 초밀착 순간이 설렘을 선사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배우 타카하시 후미야의 안경을 쓴 비주얼까지 더해져 관객들이 눈을 떼지 못하는 명장면 중 하나다.

특히, 공부를 하던 중, 반에서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세토야마’ 동생의 고민에 “중요한 건 자기 마음을 속이지 않는 거야”라는 ‘노조미’의 대사는 어쩌면 자신이 듣고 싶은 조언을 해주는 듯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마음 정화♥ 명장면 & 명대사 #3.

“그때 네가 반드시 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말해줘서, 마음이 편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