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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탄 게릴라展 3탄 - 잠들수 없다

문예당 | 기사입력 2003/10/27 [15:15]

6탄 게릴라展 3탄 - 잠들수 없다

문예당 | 입력 : 2003/10/27 [15:15]





새로운 공간을 찾는 실험적상황극, 시각적 마술! 당혹스러운 즐거움!
배우들의 보여주는 인상깊은 앙상블연기와 신체언어, 착시효과를 응용한 입체적 무대디자인,
상징화된 오브제들, 텍스트의 압축, 형상화된 이미지등으로 새로운 방식의 실험적 상황극으로
평가받아 제40회 동아연극상에 추천을 받았습니다

우리극연구소 10주년 프로젝트

 

6탄게릴라展 3탄

 

2003 새작가 새연출 새무대

 

   잠들수 없다

 

서울공연예술제 새로운 공간을 찾는 젊은 연극초대전 공식참가

 

새로운 공간을 찾는 실험적상황극, 시각적 마술! 당혹스러운 즐거움!

 

신인 작가 연출 발굴을 위한 연구실험공연에도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왔던

 

우리극연구소 연희단거리패가 2000년 상반기 새작가 새연출 새무대시리즈로 내세운

 

<잠들 수 없다>가 2003년 서울공연예술제 새로운공간을 찾는 젊은 연극초대전에 선정되어

 

재공연을 갖습니다.

 


초연 당시 배우들의 보여주는 인상깊은 앙상블연기와 신체언어,

 

착시효과를 응용한 입체적 무대디자인, 상징화된 오브제들, 텍스트의 압축,

 

형상화된 이미지등으로 새로운 방식의 실험적 상황극으로 평가받아

 

제40회 동아연극상에 추천을 받았습니다.

 


<잠들 수 없다!>는 어느 날 문득, 잠들 수 없는 일상 속에서 한 평범한 젊은 의식을

 

낱낱이 해체하여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며 되찾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일깨우는 작품입니다.

 


인물의 해체과정을 단순히 연극적 놀이의 재미로만 끝나지 않는 주제의식은

 

관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각도에서 현실과 자신의 정체성을 판단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합니다.

 

<잠들 수 없다>는 시대 상황속에서 깨어있는 의식으로,

 

방법적인 현실시각을 내놓은 연희단거리패와 우리극연구소가 추구해온

 

연극작업의 연장선에서 연극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의식적 양식적 공통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출 남미정은 연희단거리패 <오구>의 초대 노모로 뮤지컬 <천국과 지옥>으로

 

서울무대에 선보인 바있습니다.

 

연희단거리패 <시민K>조연출로 시작하여 뮤지컬<태풍>조연출,

 

<호랑이가 들려주는 자장가>등을 연출한 연희단거리패 2세대 연출가입니다.

 


<봄날은 간다>로 2002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한바 있는 '가'역의 이승헌은

 

우리극연구소4기로 연희단거리패 2대 햄릿입니다.

 

'나'역의 한갑수는 <수업> <시골선비조남명>등에서 독특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로 1인8역의 인물을 각기 다른 개성으로 연기해 극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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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11.2                                대학로 바탕골소극장

 

평일 7시30분/ 금-토 4시30분 7시30분 / 일3시 6시

 

일반15,000 대학생12,000원 중고생 8,000원

 

작 김도원 / 연출 남미정 / 출연 이승헌 한갑수

 

공연문의 예약 763-1268 / 인터넷예약 www.stt1986.com

연극 ' 잠들 수 없다',남미정 연출, 조용진, 이승헌 출연, 연희단거리패

https://youtu.be/btOFHYH_xrQ

 

 남미정 연출 , 조영진 , 이승헌 배우가 출연한   한국연극사에 남을 명작입니다.

연극 '잠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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