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몸짓패 빈탕노리 - 넋 걷고 술래 잡고

12월 16일(화)         조성진 몸짓패 빈탕노리 ‘개미’

                       모단메아리 ‘마임!일상’

                  이경식 ‘도둑이야기’



잠가팀명  : 조성진몸짓패 빈탕노리

공 연 명  : 개미

공 연 자  : 조성진, 추현후, 이경식, 이상옥, 박미영, 주복영, 김지연

극단소개  : 93 마임 리사이틀 '천사들 다시 돌아오다'

           춘천국제마임축제, 한국마임축제, 인천클라운마임축제, 공주아시아1인극제 참가

           '97아시아마임크리에이션(일본, 나가노)공식초청공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선포식 슬라이드퍼포먼스 연출

           '97 제주세계섬문화학술회의(IOS) 개막식 슬라이드퍼포먼스 연출 및 출연

           '99 국립국악원 초청 '수제천'을 위한 마임 '접화군생' 공연

           제1-2회 대구거리마임축제 ‘몸굿2001/2002’ 연출

           2001정기공연 ‘조성진의 호접몽’

           2002정기공연 ‘조성진의 마임’

           2003정기공연 ‘우락’

           2003대구거리문화축제 축하공연 ‘곤충의 도시’ 연출

           현, 한국마임협의회 회장

           사단법인 거리문화시민연대 대표

           대구거리문화축제 조직위원장

           대구과학대학 연극영상과, 계명대학 성악과 출강





작품소개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그 중 여왕개미의 존재와 베짱이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페로몬이라는 냄새와 더듬이로 소통하는 개미 그리고 알을 낳는 일이 일과인 여왕개미가 주인공이다.

그들은 열심히 일하고 사람의 신발에 밟혀죽는다.

베짱이는 그들의 삶을 안쓰러운 마음으로 지켜보는 눈이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