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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신박듀오 제1회 정기연주회,피아니스트 신미정,피아니스트 박상욱 DUO,예술의전당 IBK챔버홀

BEAUTY OF VIRTUOSITY ‘현란한 기교의 아름다움’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8/03/14 [01:37]

피아노 신박듀오 제1회 정기연주회,피아니스트 신미정,피아니스트 박상욱 DUO,예술의전당 IBK챔버홀

BEAUTY OF VIRTUOSITY ‘현란한 기교의 아름다움’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8/03/14 [01:37]

2015년 독일 뮌헨 ARD 국제콩쿠르 준우승, 2016 모나코 몬테카를로 국제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 2017 제20회 슈베르트 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우승과 슈베르트 최고 해석 특별상 등 세계 유수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한국인 피아노 듀오! 피아노 듀오 신박(ShinPark)은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이 멤버로 있는 한국인 피아노 듀오 팀이다.

 

피아노 신박듀오 제1회 정기연주회

BEAUTY OF VIRTUOSITY

 

현란한 기교의 아름다움

 

 

2018. 05. 13() 오후 8:00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 최 : WCN

입장권 : 전석 30,000(학생할인 대학생까지 50%)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문 의 : 더블유씨엔코리아() 02-2183-1292  

▲ 피아노 신박듀오 제1회 정기연주회,피아니스트 신미정,피아니스트 박상욱 DUO,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문화예술의전당


# 공연

세계 음악무대에서 TWO PIANO 연주자로서 독보적 위치에 오른 신박듀오!!

<피아노 신박듀오 제1회 정기연주회 BEAUTY OF VIRTUOSITY>,

그 감동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봄이 주는 설렘과 싱그러움, 부제처럼 화려한 기교와 에너지로 가득 찬

주옥같은 피아노 세계를 만나게 되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 출연진

* 피 아 노 : 신미정, 박상욱

2015년 독일 뮌헨 ARD 국제콩쿠르 준우승, 2016 모나코 몬테카를로 국제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 2017 20회 슈베르트 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우승과 슈베르트 최고 해석 특별상 등 세계 유수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한국인 피아노 듀오! 

▲ 피아노 신박듀오 제1회 정기연주회,피아니스트 신미정, 피아니스트 박상욱 Duo,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피아노 듀오 신박(ShinPark)은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이 멤버로 있는 한국인 피아노 듀오 팀이다. 2013년 오스트리아 빈 유학 중 앙상블에 대한 열정과 뜻을 모아 피아노 듀오 신박을 결성하였고 세계적인 빈 소년합창단의 상주홀인 오스트리아 빈 무트(MuTh) 홀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은 많은 국제콩쿠르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유망주들이며, 다수의 저명한 국제 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아서 음악적 기초를 다져온 차세대 음악가들이다. 신미정과 박상욱은 세계 최초 피아노 듀오 교수로 임명된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노 듀오, 슈텐츨(Stenzl)형제 <한스-페터 슈텐츨과 폴커 슈텐츨(Hans-Peter Stenzl, Volker Stenzl)>의 가르침을 받으며 전문 피아노 듀오로 성장하였고 2015년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에서 열린 국제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피아노 듀오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20159월에는 피아노 듀오 콩쿠르로서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 201612월엔 동양인 피아노 듀오로서는 최초로 제4회 모나코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결성 2년여 만에 4개 피아노 듀오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피아노 듀오계에 돌풍을 일으켰고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피아노 듀오의 새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74월 체코에서 열린 제20회 슈베르트 국제콩쿠르에서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였고, 다른 참가팀과의 압도적인 점수 차로 인해 2위없는 1위를 하며 현지 언론을 놀라게 했다.

 

피아노 듀오 신박은 현재 오스트리아 빈을 거점으로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 국립 방송교향악단, 폴란드 그단스크 발틱 필하모닉,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솔로이스츠,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모나코 몬테 카를로 필하모닉, 독일 북독일 교향악단 등 유럽의 유수 교향악단들과 협연하며 피아노 듀오로서 솔리스트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15/2016 시즌부터 문화 예술 기획사인 'WCN' (World Culture Networks)의 소속 연주자로서 활동 중인 그들은 2017년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데뷔무대를 시작으로 현재 유럽의 중요한 클래식 공연장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서울스프링 실내악 페스티벌, 경기실내악 페스티벌,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등 국내에서의 활동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피아노 듀오 신박은 각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시립음대에서 피아노 솔로 과정을 수학했으며 현재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에서 한스-페터 슈텐츨과 폴커 슈텐츨 교수로부터 피아노 듀오 마스터(Master)과정을 졸업했다. 그들은 최근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메나헴 프레슬러(Menahem Pressler), Jacques Rouvier(쟈크 루비에)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로부터 마스터클래스를 사사받으며 앙상블의 수준을 세계정상의 수준으로 올리고 있다.

 

올해 201810, 스위스 “Boswil” 에서 열리는 피아노 듀오 페스티벌에 프랑스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노듀오팀인 라베크 자매 (Katia and Marielle Labèque)와 함께 초청되어 스위스 데뷔무대를 앞두고 있다.

  

# 프로그램

J. Brahms <Sonata for two pianos in f minor, Op.34b>

Allegro non troppo

Andante, un poco Adagio

Scherzo: Allegro

Finale: Poco sostenuto - Allegro non troppo - Presto, non troppo 

 

——Intermission——

 

F. Mendelssohn <Duet for piano 4 hands>

Andante e Allegro Brillant, Op.92

 

 

G. Kurtág <Three pieces from “Játékok” for piano duet>

Flowers we are

Beating - Quarrelling

Flowers we are (embracing sounds)

 

 

S. Rachmaninoff <Three pieces from “Six morceaux”, Op.11 for piano duet>

Barcarolle

Scherzo

Slava

 

M. Ravel <La valse for two pianos>

(Composers original version by Maurice Ravel)

 

                                   * 프로그램은 사정 상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이헤용 기자] blue@lullu.net  

▲ 피아노 신박듀오 제1회 정기연주회,피아니스트 신미정,피아니스트 박상욱 DUO,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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