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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약

문예당 | 기사입력 2003/10/06 [20:17]

사랑의 묘약

문예당 | 입력 : 2003/10/06 [20:17]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스페인 바스크지방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밝고 경쾌한 사랑 이야기로 우리에게는 남자 주인공인 네모리노가 부르는 아리아

'남 몰래 흐르는 눈물(Una furtiva lagrima)'로 잘 알려져 있는 오페라입니다.





국립오페라단이 선보이는 아름답고 특별한 사랑 이야기

도니젯티의 사랑의 묘약



공연시간

          10월 30일(목) ~ 11월 2일(일) 평일 19:30 / 토,일요일 16:00

  
입장권    R석 120,000원 / S석 100,000원 / A석 70,000원 B석 50,000원 / C석 20,000원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사랑을 위하여....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정은숙)은 2003년 가을 시즌 공연으로

기에타노 도니젯티의 대표적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오는 10월 30일(목)부터 11월 2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립니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스페인 바스크지방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밝고 경쾌한 사랑 이야기로 우리에게는 남자 주인공인 네모리노가 부르는 아리아

'남 몰래 흐르는 눈물(Una furtiva lagrima)'로 잘 알려져 있는 오페라입니다.



사랑을 얻기 위해 돌팔이 약장수에게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알고

비싼 값에 사서 마시고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과 결국 서로의 마음을 알아버린 두 사람이 행복한 결말을 맺는다는

이야기로 낭만의 향기가 넘쳐나는 유쾌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



명랑하고도 매혹적이며 감미로운 멜로디와 빛나는 기교를 가지고 있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도니젯티가 35세때 작곡하고 그의 희극적 재능이 맘껏 담겨 있는 작품으로

이탈리아 오페라 부파의 전형적인 면모를 보여 줍니다.



지휘는 비엔나의 음악의 상징적 존재인 폴크스오퍼(Volksoper)의 상임지휘자이자

캐스팅 디렉터로 활동하며 오페라지휘자로서 독일, 덴마크, 이태리, 미국, 프랑스, 스위스,

브라질, 일본 등 세계의 무대에서 지휘자로서 절찬을 받은 닐스 무스(Niels Muus),


아디나역에는 세계 오페라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소프라노

오리아나 쿠르테시(Oriana Kurteshi)와 <투란도트>의 류역,

<라 보엠>의 미미 역으로 국내에서 새로운 프리마돈나로 인정받고 있는 국립오페라단 상근 단원

오미선이, 그리고 순수한 사랑의 대명사 네모리노는 한국성악가로 유럽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중인 테너 이영화와 유럽 오페라무대를 중심으로 활동중인

테너 후안 호세 로페라(Juan Jose Lopera)가 출연합니다.



연출에는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로 국내에 첫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하고 이어

2003 봄 시즌 공연 <투란도트>에서 그 세계적 명성이 다시 한번 검증된

거장 울리세 산티키(Ulisse Santicchi)의 섬세함과,

역시 <투란도트>에서 연출자와 같이 명콤비를 이루었던 무대/의상디자이너

리비아노 달 포쪼 (Liviano Dal Pozzo),

이태리 조명디자이너 산드로 달 프라(Sandro Dal Pra)가 참여하여

오페라극장 무대를 로맨틱한 무드와 풍경화 같은 스페인의 시골 마을로 선보입니다.



그 외 엉터리 약장수이자 사랑의 전령사인 둘카마라 역에는 이태리에서 활동중인

최 정상의 성악가 안토니오 드 곱비(Antonio de Gobbi)와

국립오페라단 상근 단원 함석헌 그리고 벨코레 역에 국립오페라단 상근 단원 김동원,

김동식이 출연하고 자네타 역에는 이미선이 출연하여 열연합니다.



특히, 국립오페라단은 청소년들의 고급문화 향유권을 위하여 매 공연마다

청소년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습니다.

2003 가을 시즌 공연인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도

국립오페라단은 청소년들에게 C석에 한하여 7,000원에 판매합니다.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여 순수 공연 예술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며, 이로써 예술적 정서 함양과 현장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음악과 연출 모든 면에서 부족함 없는 완벽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유럽의 최고의 스탭,

오페라 가수, 한국의 실력파 솔리스트가 함께 하고

한국 합창의 산증인 지휘자 나영수가 이끄는 국립오페라합창단

그리고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이 공연은 언제나 최고만을 고집하는

국립오페라단이 확신을 가지고 준비한 ‘가을 선물’입니다.



국립오페라단이 준비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이 가을 무르익어 가는 계절만큼이나


아름다운 사랑의 향연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 공연 줄거리

제 1 막

봄날, 농부들은 나무 밑에 앉아 쉬고 있고 시냇가에서는 마을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다.

나무그늘 아래서 아디나가 사람들에게 사랑의 마약으로 열렬한 사랑에 빠져서 죽음으로 결말 짓는

젊은 남녀의 이야기인 <트리스탄과 이졸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책을 읽는 아디나를 보고 마을의 젊은 농부 네모리노는 '세상에 저렇게 예쁜 여자가 있을까'하고

동경을 노래한다.


그때, 행진곡이 울리며 벨코레 상사가 병사들을 거느리고 등장한다.

그는 아디나를 향해서 옛날 그리스 시대에 파리스가 처음 만난 미녀에게 능금을 주고

사랑을 속삭이듯, 자기는 꽃다발을 바친다면서 결혼 신청을 한다.

용감하고 잘생기 벨코레에게 아디나는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끌리고 네모리노는 몹시 슬퍼진다.


마을의 광장, 요란스럽게 장식한 마차를 타고 엉터리 약장사 둘카마라가 흥겨운 나팔소리를 울리며

마을로 들어오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둘카마라는 여러 가지 사랑의 묘약을 팔고 있다면서 허풍을 떨기 시작한다.

아디나를 짝사랑하는 소심한 네모리노는 둘카마라에게 여자가 나를 사랑하게 되는 약은

없냐고 조심조심 묻는다. 둘카마라는 백발백중의 사랑의 묘약이 있다면서 약병에 넣은 싸구려

포도주 한 병을 네모리노에게 팔아넘긴다.

묘약이라는 것을 마신 네모리노는 당장에 취해 콧노래를 부르며 돌아간다.

그리고 아디나와 마주쳐도 아예 무시하는 태도를 취한다. 그는 겉으로는 아디나를

우습게 쳐다보면서도 속으로는 내일이면 네가 나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때, 다시 벨코레가 나타나서 아디나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네모리노가 자기를 무시하자 화가난 아디나는 홧김에 결혼을 승낙하고

벨코레와 팔짱을 끼고 사라진다. 마을 사람들은 네모리노를 비웃고

그는 절망에 차 둘카마라만 찾는다.


제 2 막

아디나가 사는 큰 농가는 결혼 피로연의 준비로 한창 분주하다.

모두다 흥겨운 기분이지만 네모리노를 생각하는 아디나만은 그리 기분이 좋지 않다.

이때, 검은 가운을 걸친 공증인이 들어온다.

그러나 아디나는 결혼증서에 서명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 자리를 뜨고 만다.

한편, 사랑의 묘약이 효력이 없자 네모리노는 약을 한 병 더 사서 마실 결심을 한다.

약을 건네주고 둘카마라가 손을 내미는데 네모리노에게는 돈이 없다.

그것을 본 벨코레 상사가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부대에 지원하면

은화 20편을 선금으로 주겠다고 한다.

네모리노는 부대에 지원하고 선금으로 받은 20편으로 묘약을 사서 마신다.

갑작스레 동네에는 거짓말 같은 사실이 퍼지기 시작한다.

네모리노의 백부가 죽었는데 그의 막대한 유산이 네모리노에게 상속된다는 것이었다.

그 소문을 모르는 사람은 네모리노와 아디나뿐........

동네 처녀들이 네모리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자 그는 묘약이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기뻐한다.

아디나는 동네 처녀들에게 돌연 인기가 급상승한 네모리노를 보고 놀란다.

네모리노가 묘약을 팔아줘서 고맙다고, 둘카마라에게 말하자 엉터리 묘약을 팔아먹은 그는

어리둥절 한다.


이렇게 되자 아디나는 불안해진다. 마침내 어느 날, 아디나는 둘카마라에게서 네모리노가

아디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군대에 몸을 팔고 사랑의 묘약을 사서 마셨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그토록 자신을 사랑하는 네모리노의 마음을 알게된 아디나는

지금까지 자신의 행동에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그 모든 것을 지켜본 네모리노는

이제야 그녀의 진정을 알았다며 두 사람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

그때, 많은 병사를 거느리고 벨코레 상사가 등장한다.

때아닌 광경을 보고 우선 놀라지만, 이렇게 된 바에야 어쩔 도리가 없다며

시원스럽게 단념해 버린다.


이제부터 더욱 신바람 나는 사람은 엉터리 약장사 둘카마라.

자신이 만든 사랑의 묘약의 놀라운 효과를 보라며 동네 사람들에게 떠벌린다.

덕분에 약은 날개가 도친 듯 팔린다.

약을 다 판 그는 마을 사람들의 환송을 받으며 마차에 높이 앉아 개선장군처럼 사라진다.



● 스텝 소개

□ 지휘 / 닐스 무스(Niels Muus)

- 덴마크 로얄 아카데미와 산마티노 음악원,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을 졸업한

Niels Muus는 1978년~1986년까지 피아니스트로 독주회를 가진바 있고 덴마크,

독일, 이태리, 미국, 프랑스, 스위스 등 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광범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 1986년 코펜하겐대학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 1988년 코펜하겐 대학 합창단

음악감독을 역임하였고 1989년부터 1992년에는 독일 뮌스터 시립극장 부지휘자로 활동하였다.

1992년부터 1999년에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TIROLER LANDES THEATER'의 초대 지휘자로

터키 앙카라, 베를린, 파리, 스칸디나비아 등에서 다수의 콘서트와 오페라를 제작하였다.

1997년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 데뷔 무대를 가지며 음반을 녹음하였고

1999년 북독일방송국과 라이프치히 GEWANDHAUS에서 데뷔하였고

VOLKSOPER VEIN의 상임 지휘자 겸 캐스팅 디렉터를 역임하였다.

2001년 브라질에서 sinfonie 콘서트와 이태리 여름 투어 <라 트라비아타>,

<세빌리아의 이발사>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하였고 2002년 <명랑한 과부> 일본 투어를 하였다.

- 이태리 정통 성악의 권위자로서 국제적으로 알려져 있는 Niels Muus는 지휘자이자

캐스팅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스웨덴 gotheneurg의 대학과 암스테르담과

이태리 bolzano 몬테베르디 음악원에서 오페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오페라 코치를 위한 비엔나 belvedere 콩쿨의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Musician of the Future'뿐만 아니라 이태리 메라노 성악콩쿨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1999년 덴마크 음악에 대한 그의 업적이 인정되어 덴마크 라디오 상을 받았다.



□ 연출 / 울리세 산티키 (Ulisse Santicchi)

- 이태리의 연출활동으로는 밀라노의 스칼라, 토리노의 레지오, 베네치아의 페니체,

트리에스테의 베르디, 베로나의 아레나, 볼로냐의 꼬무날레, 피렌체의 마지오음악,

로마 오페라, 카탈리나의 벨리니, 팔레르모의 맛시모 극장 등 이태리 유명 오페라 극장에서

활동하였다.

- 외국 연출활동에는 시카고 리릭오페라, 워싱턴오페라, 달라스오페라,

휴스턴, 센프란시스코, 세인트 루이스, 루이지나, 마드리드, 스톡홀름,

멜버른, 시드니, 퀼른, 벨리노, 모나코, 비엔나 극장 등이 있다.

- 최근작업으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극장, 시카고 리릭 오페라극장, 챨스턴 페스티벌,

트리스테의 베르디극장, 카다니아의 벨리니극장, 필레르모의 마시모극장 등이 있으며

페스티벌 연출로는 스플레토, 마케라타, 로마냐, 챨스턴, 슈베징엔, 산타페 축제 등이 있다.

- 주요 작품에는 스트라우스 <조용한 여인>, <장미의 기사>, <낙소스의 아리아드네>와

카펜티에르 <루이즈>, 베르디 <리골렛토>, <시몬 보카네그라>, <가면 무도회>,

<라 트라비아타>, <아이다>, <일트로바토레>, <오베르토>,

롯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몬테 베르디 <율리시즈의 고국으로의 귀환>,

마쓰네 <베르테르>, 프로코피에프 <세개의 오렌지에의 사랑>,

스트라우스 <박쥐>, 비제 <카르멘> 등이 있다.

- 국립오페라단의 <시몬 보카네그라>와 <투란도트> 연출, 무대/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하였다


□ 무대 의상 디자이너 / 리비아노 달 포쪼 (Liviano Dal Pozzo)

- 볼로냐 국립미술원에서 무대미술 디플로마

- 1989년~ 현재 율리세 산티키선생과 함께 이태리 및 유럽 주요극장에서 디자인 작업

- 주요극장 작품에는 카타냐 벨리니 대극장의 <굴리엘모>, <장미의 기사>와

마드리드 라 자르주엘라 극장의 <낙소스의 아드리안>, 스토콜마 마르모 극장의

<시몬 보카네그라>, 시드니, 멜버문 극장의 <알제리의 이태리 여인>,

챨스턴 페스티벌의 <오리백작>, <장미의 기사>가 있다.


- 주요 작품으로는 도니젯티 <사랑의 묘약>, <라 파보리타>, 베르디의 <아이다>,

<일 트로바토레>, <리골렛토>, <산 보니파치오의 백작 오베르토>,

푸치니의 <나비부인>, <토스카>,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벨리니 <노르마>, 비제 <카르멘> 등이 있다.

- 지금까지 참여했던 극장들로는 베네치아 페니체, 바사노 오페라 페스티벌,

브레스치아 그랜드 극장, 베르가모 도니제티, 달라스 오페라 하우스,

루고 롯시니 극장, 베로나 필라르모니코 극장, 부에노스 아이레스 극장 등이 있다.

- 국립오페라단의 <시몬 보카네그라>와 <투란도트> 협력 무대?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하였다.



□ 합창지휘 / 나영수

- 나영수 교수는 “아마추어 수준의 한국합창을 예술적 차원으로 끌어올린 산증인으로

합창을 가장 성악적으로 다루는 지휘자”라는 찬사가 따라 다닌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1962년 서울민속가무단 지휘자로 부임하면서

지휘자로서의 역량을 쌓기 시작하였고, 1973년부터 1982년 까지

한국 전문합창단의 효시인 국립합창단 초대 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1985년부터 1992년까지 3대 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국립합창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한국에 전문 합창단 시대를 연 주역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1984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남성 성악들을 하나로 모아 결성한 ‘솔리스트앙상블’ 의

지휘를 맡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순방공연에서도 개가를 올리고 있다.


- 나영수 지휘자는 합창단원 개개인의 사정을 돌보며 음악계에서 합창분야와

타 분야 등 상호의 인화와 협동을 촉진시키는 ‘인화와 협동의 사람’,

성악의 한 분야인 합창을 다루는데 있어 가장 성악적으로 다룬다는

‘성악적인 합창 지휘자’, 1974년 국립합창단 창단 공연의 모든 작품을 한국

합창곡만으로 순서를 마련한 그의 열정은 창작합창곡의 위촉, 대학생 작품 발표,

한국적 창법의 개발과 보급으로 한국합창 음악계에 새로운 빛을 주는 존재로서

‘한국창작합창곡 및 한국적 창법개발자’라고도 불려진다.

특히 J.S.Bach 의 마태 수난곡‘ 등의 명작들을 번역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고,

꾸준히 한국 합창음악에 힘을 쏟아 크고 작은 400여 곡의 창작곡을 개발,

초연하여 “한국합창예술의 르네상스를 여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 1976년 음악 팬클럽에서 주는 ‘이 달의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1988<월간 음악>의

‘올해의 음악가상’, 1995년 한국 합창 총연합회의 ‘한국 합창 대상’,

1995년 한국 뮤지컬협회의 ‘한국 뮤지컬 대상’, 1999년 ‘백남 학술상’,

2002년 제16회 ‘한국예총 예술 문화대상’을 받았다.

- 현재 울산대학교 음악대학 석좌교수,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립오페라 합창단 음악감독, 울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 협력무대 의상디자이너 / 임일진(Im Il-Jin)

- 밀라노 브레라 국립미술원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모테나 폰다찌오네

콜레지오 디 산 카를로 극장의 스보보다 무대 미술과정, 레지오 에밀리아 산 프로스페로 극장

무대장치과정, 밀라노 아르제날레 극장 무대 조명과정을 졸업하였다.

- 밀라노 라 코르테 데이 파리 극장학교에서 다리오 포 에 프랑카라메 연출과정을 졸업하였다.

- 전시 활동으로는 밀라노 브레라 국립미술원의

‘아르테 트란비아리아 밀라네제’ 전시, 밀라노 무제오 델라 페르마넨테 살롱 전시가 있다.

- 작품 활동으로는

1999 도니젯티 <초인종> 무대, 의상, 소품디자인 - 국립극장 소극장

푸치니 <나비부인> 무대디자인 - 밀라노 산 죠반니 23세 극장

2000 롯시니 <일 시뇨르 브루스키노> 무대, 의상, 소품 디자인 - 국립극장 소극장

도니젯티 <돈 파스콸레> 무대디자인 - 밀라노 산 죠반니 23세 극장

도니젯티 <사랑의 묘약> 무대, 의상, 소품 디자인 - 과천 시민회관

오페라콘서트 <노테 아 팔라쪼> 연출, 무대디자인 - 밀라노 카스텔로 디 톨치나스코

2001 푸치니 <라 보엠> 연출 및 무대디자인 - 밀라노 테아트로 델 에르베 극장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연출 및 무대디자인 - 밀라노 산 죠반니 23세 극장

- 밀라노 피에라 모다프리마 비쥬얼 머천다이징 어워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유럽 디스플레이 협회 소속 이태리 디스플레이 아카데미 비쥬얼 머천다이징 전문과정 졸업 및

협회 정회원, 이탈리아 스탄다 그룹 비쥬얼머천다이징 디자이너로 활동하였다.

- 현재 밀라노 카톨릭대학교 커뮤니케이션 경영분석 대학원(공연학 예술드라마 연출 전공)에서

수학하고 있으며 밀라노 오페라 스튜디오 상임연출, 아트디렉터, 연출, 무대,

의상 비쥬얼 머천다이징 디자이너로 이태리에서 활동 중



● 출연자 소개

□ 아디나 / 오리아나 크루테쉬(Soprano / Oriana Kurteshi)

- 티라나 예술아카데미 디플로마, 만토바 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를 마쳤다.

- 1995년 티라나 극장에서 <돈 죠반니>의 제를리나 역으로 데뷔하고 그 다음해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터, 델아비브에서 멘델스존의 sommernachtsstraum을 연주하였다.

1998년 티라나 극장에서 <코지 판 투테>의 데스피나 역으로 호연하였고

이듬해인 1999년 파르마의 베르디 국제 콩쿨과 파도바의 루치아 발렌티니 테라니에서 우승하였다.

2000년 파도바의 에레미타니 성당에서 모차르트의 <제관의 미사>를 연주하였고

2001년에는 오스트리아 클란젠푸르트 극장에서 <피가로의 결혼>의 바르바리나 역,

밀라노 스칼라 극장에서 리카르토 무띠의 지휘로 <가면 무도회>의 오스카 역,

제노바 카를로 펠리체 극장에서 베르디 <돈 카를로>의 레발로 역으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베니스의 산 로코 학교와 짤스부르크의 모짜르테움에서 페르골레지의

<마님이 된 하녀>의 세르피나 역으로 열연하였으며 이를 기회로 바리톤

토마스 헴프슨에게 발탁되었다.

최근 베니스의 프라리 성당에서 모차르트의 레퀴엠, 돈 카를로의 테발트,

콜젠푸르트에서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역, 모차르트 <마술피리>의 파파게나 역,

2002년 라벤나 페스티벌에서 리카르트무러의 지휘로 <굴리엘모 텔>의 젬미 역으로 활동하였다.

- 그 밖에 뉴욕 9.11테러 추모 평화를 위한 콘서트에서 연주하였고,

볼로냐 시립극장, 레지오 에밀리아의 발리 극장, 띠아첸챠 극장, 떼리라 극장에서

<가면 무도회> 오스카 역, 제노바의 카를로 펠니체 극장에서 릴리아나 카바니 연출과

부루노 바르톨레티의 지휘로 <제누파>의 야노 역, 칼리아리 극장에서

<마술피리>의 파파게나 역, 다니엘 오렌 지휘로 이스라엘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델아비브 극장에서 <가면 무도회>의 오스카 역으로 연주하였다.



□ 소프라노 오 미선(Soprano / Oh, Mi-Seon)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뻬스까라 아카데미아 오페라 과정 및

이태리 뻬스카라 음악원을 수석으로 입학?졸업하였다.

- 산타체칠리아 아카데미아,베냐미노질리 아카데미아, 비옷티 아카데미아를 졸업 하였고

산타체칠리아 마스터 클레스, 투스까니아 마스터 클래스를 졸업하였다.


- 수비아꼬 무지카 콘템포라네아 콩쿨 성악부문 1위, 뻬스카라 국제콩쿨 1위 입상,

아트리 콩쿨, 페루쵸 탈 리아비니 콩쿨, 빈첸초 벨리니 콩쿨을 입상 하였으며

따르뀌니아 에트루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 하였다.

- 1997년 이태리에서 안토니오 작품의 <말라타> 말라타 역으로 오페라 데뷔 후,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역, 푸치니 <라 보엠> 미미 역,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에서는 밤의 여왕 역을 맡았다.

금년 봄에는 국립오페라단 주최 공연 푸치니의 <투란도트>에서 류 역을 Let's 오페라시리즈의

<라 보엠>에서 미미 역으로 열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 현재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

□ 네모리노 / 이영화(Tenor / Lee, Young-Hwa)

- 단국대학교 음악교육과 졸업 및 음악대학원을 수료하고 이태리 리바 델 가르다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지휘과와 이태리 티토스키파 국립음악원, 로마 A. I. D. A 아카데미,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아카데미, 로마 A. R. A. M. 아카데미 오페라 분석과,

이태리 페스카라 아카데미 오페라 지휘과를 졸업하였다.


- 안젤리카 카탈라니 국제 성악 콩쿨, 리카르도 잔도나이 국제 성악 콩쿨 입상과

라우리볼피 국제 성악 콩쿨, 로마 국제 오페라 콩쿨 우승, 세미나라 국제 성악 콩쿨,

아트리 국제 성악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스페인 쥴리앙 갸아레 국제 성악 콩쿨

호세카레라스 최고 테너상을 수상하였다.


- 1996년 아퀼라극장에서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페란도 역과 로마국립극장에서

모차르트 <돈 죠반니> 돈 옥타비오 역으로 출연하였고 1997년 로마국립극장에서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알프레도 역, 1998년 로베레토 코무날레극장의

푸치니 <라 보엠> 로돌포 역, 세니갈리아 페니체극장의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알프레도 역을 맡았다.

1999년 칼리아리 코무날레 극장에서 베르디 <맥베드> 맥더프 역, 베네치아

라 페니체극장의 베르디 <삼손과 데릴라> 팔레스타인 역,

베네치아 라 페니체극장의 욤멜리 <예수의 수난> 베드로 역,

베네치아 모체니고 궁에서 벨리니 <청교도> 아르투로 역,

알비솔라 야외극장에서 도니제티 <루치아> 에드가르도 역에 출연하였다.


2000년에는 김자경오페라단의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에서 알프레도 역,

세계 메타스타시오협회가 주최한 오페라 살리에리 <예수의 수난> 베드로 역,

베네치아 레초니 궁의 벨리니 <몽유병 여인>에서 엘비노 역, 몬테카를로

오페라극장의 롯시니 <이집트에서의 모세> 아론 역을 맡았다.

2001년 베네치아 치프리아니 야외극장에서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페란도 역,

국립오페라단의 비바 베르디 페스티벌 <라 트라비아타> 알프레도 역과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페란도 역에 출연하였고, 베네치아 모체니고

궁의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네모리노 역에 출연하였다.


2002년 뮌헨 도이치극장의 롯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알마비바 백작 역으로

영국 순회공연을 가진바 있으며, 베네치아 프라리극장의 도니젯티 <사랑의 묘약>

네모리노 역, 바이로이트 오페라극장 롯시니 <모세> 아메노피 역,

티롤 오페라 축제 모차르트의 <레 파스토레> 알렉산드로 왕 역,

빈 쇤부른극장의 롯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알마비바 백작 역,

벨루노 코무날레극장의 도니젯티 <사랑의 묘약> 네모리노 역을 맡았고,

국립오페라단 모차르트 <마술피리> 타미노 역을 맡았다.

-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오페라 주역 가수로 활동 중이다.


□ 네모리노 / 후안 호세 로페라(Tenor / Juan Jose Lopera)

- 콜롬비아에서 태어난 후앙 호세 로페라는 1988년 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 여름 유럽으로 자리를 옮겨 리타 러빙과 함께 독일 뮌헨의

바이에른 지역 오페라 스튜디오에서 일을 시작하였다.


- 1994년 그는 뮌헨 국제성악 콩쿨에서 우승하였고 1997년 비엔나에서

Eberhard Waechter 메달을 수상하였으며, 1995년과 1997년 사이 티올 정부와

비평가들이 주는 상을 수상하였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뮌헨, 퀠른, 프랑크푸르트, 하노버, 비엔나 등

필하모닉 콘서트홀에서 연주하였고, 1996년부터 비엔나주립 오페라극장,

영국 코벤트 가든 로얄 오페라하우스, 뮌헨 바바리안극장,

나폴리 산 카를로 극장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 오텔로, 아이고 등 오페라 음반을 녹음하기도 하였다.


□둘카마라 / 안토니오 드 곱비(Bass / Antonio de Gobbi)

- 마에스트로 산드리니에게 로마와 페라리에서 학업하였고 1993년

카티아 리차렐리 콩쿨에서 우승 하였다.

- 1994년 마르첼로 비오티의 지휘로 베니스 페니체 극장에서 푸치니 <라 보엠>의

콜리네 역과 1995년 솔치의 지휘로 라벤나의 알리기에리 극장에서 몬테베르디

<오르페오>의 카론테 역, 피렌체 시립극장에서 비치코브 지휘로 베르디의

<가면 무도회> 사무엘 역을 맡았다.


1996년에는 마스키오의 지휘로 사싸리의 베르디 극장에서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의

바르톨로 역과 1997년 펠레그리노 연출로 레체의 폴리레아마 극장에서

비제의 <카르멘> 에스카밀리오 역을 맡았고,

브리셀에서 쉽웨이의 지휘로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와 베르디의 레퀴엠을 연주하였다.


1998년 본콤판니의 지휘로 라고델토레 페스티벌에서 푸치니의 <투란도트> 티무르 역에

출연하였고, 젤메러 지휘로 밀리노 스칼라 극장에서 도니젯티의 <루크레지아 보르지아>에 출연,

볼로냐에서 롯시니의 <메제 솔렌넬레>에 출연하였다.


1999년 바르톨레티의 지휘로 제노바 극장에서 <캐딜락> 금장수 역으로 출연하였고,

1999년과 2000년 로마 오페라극장과 파르마 왕립극장에서 푸치니 <라 보엠>의

콜리네 역으로 출연하였다.

- 그밖에 루카 극장, 토렌토 극장, 피사 극장, 로비고 극장에서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의 페란도 역과 아이다의 <람피스> 역에 출연하였으며,

메시나에서 푸치니의 <투란도트>, 베니스에서 <토스카>, 피사에서

<피가로의 결혼>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 매그, 바치코브, 시노폴리, 제라, 렌체러, 제르지에브, 콜론, 바르롤레러 및

소리사의 <리골렛토> 음반 녹임시 함께한 무러 등의 저명한 지휘자들에게서

전통적인 열정과 뛰어난 음색으로 폭넓은 발성을 가지고 있는

베니스 출신의 성악가(베이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 베이스 함 석헌 (Bass / Ham, Suk-Hun)

-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악대학원을 수석 졸업하였다.

- Jaume Aragall 국제 성악콩쿨, Merano 국제 성악콩쿨, 콜른 국제 성악콩쿨 입상.

- 독일을 중심으로 한 주요 작품으로는 슈투트가르트 오페라극장의 <어린이와 마술>에서

나무 역, 이태리 Merano극장 <마술피리>의 자라스트로 역, 할레 오페라극장의

<피가로의 결혼> 바르톨로 역, 칼오르프의 <현명한 여인>에서 바우어 역,

<아그리피나> 레즈보 역, <아이다> 왕 역 등으로 활약.

- 특히 슈투트가르트 오페라극장의 <점핑프록>에서 프렘더 역과 봐이커스하임

야외 오페라극장 <라 보엠>에서 꼴린 역에 출연 호평을 얻었다.

- 국내 주요 활동으로는 국립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고구려의 불꽃-동명성왕> 아란불 역,

<마술피리>의 수도장 역에 출연하였으며, 서울시오페라단의 <마술피리> 사제 역,

<아빠, 나 몰래 결혼했어요>의 제로니모 역, 국제오페라단의 <피가로의 결혼>의

바르톨로 역, <중요한 비밀>의 아떼이 역과 예술의 전당 <마술피리>에서 자라스트로 역,

<투란도트>의 티무르 역, Let's 오페라시리즈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바질리오 역등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 현재 단국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



□ 벨코레 - 김동원 (Baritone / Kim, Dong-Won)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콘써바토리를 졸업하였고

베르첼리 아카데미, 파르마 오페라 스튜디오, 부셋토 아케데미를 수료하였다.

- 계명대학교 성악콩쿨 2등입상, 이대웅 콩쿨 대상 수상, 아드리아 콩쿨 특별상,

토티 달 몬테 콜쿨 우승, 리냐노 싸비아도로 콩쿨 2등 수상, 마리오 델 모나코 콩쿨 3등 수상,

리카르도 짠도나이 콩쿨 3등 입상 및 푸치니 특별상 수상

- 1995 국립오페라단 주최 구노의 <파우스트>에서 발렌티노 역을 맡았고,

1998 사비아도로 시 주최 베르디 <리골렛또>의 리골렛또 역, 트레비소 트렌토 리비고 시

주최 구노 <파우스트>의 발렌티노 역으로 출연하였다. 1999년부터는 토르토나 시

주최 푸치니 <라 보엠>의 마르첼로 역, 베르디 <리골렛또>의 리골렛또 역에 출연하였고

파르마 극장 주최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의 제르몽 역과 홍연택 <시집가는 날>의

맹진사 역으로 출연하였다. 2003 국립오페라단 주최 푸치니의 <투란도트>에서 핑 역,

Let's 오페라시리즈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피가로 역을 열연 호평을 받았다.

- 현재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


□ 벨코레 - 김동식 (Baritone / Kim, Dong-Sik)

- 군산대학교를 졸업하였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수학, 이태리 비첸짜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 1995 로르찡 <오페라 연습>에서 마틴과 크리스토프 역으로 출연하였고 1996년에는

국립오페라단의 메노티 <델루죠 아저씨>에서 델루죠 역으로 출연하였다.

이후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피가로 역으로 예술의전당 외 25회 출연하였고

메노티 <아말과 밤에 찾아 온 손님> 멜키오르 왕 역으로 예울음악무대 외 10여회 출연하였다.


- 이밖에 호남오페라단 주최 장일남 <춘향전>의 운봉 역, 베르디 <리골렛토> 리골렛토 역,

베르디 <돈 카를로>의 로드리고 역, 푸치니 <나비부인> 샤플레스 역,

푸치니 <라 보엠> 마르첼로 역, 도니젯티 <사랑의 묘약> 벨꼬레 역,

장일남 <녹두장군> 전봉준 역, 모차르트 <마술피리> 파파게노 역,

비제 <카르멘> 에스까미오 역, 레하르 <메리쉬도> 다닐로 역,

감삼곤 <진채선> 대원군 역, 이철우 <동녘> 전봉준 역으로 출연하였다.

2003년 국립오페라단의 푸치니 <투란도트> 핑 역, Let's 오페라시리즈 <라 보엠>의

마르첼로 역으로 출연하여 관객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 국립합창단원 역임

- 1995~2003 국내 및 유럽 등지에서 오페라를 비롯한 220여회 순회공연

- 현재,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


□ 자네타 / Soprano 이미선(Lee, Mi-Sun)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Manhattan School of Music 대학원(MM) 졸업 및 Professional Studies를 수료하였다.

- 동아콩쿨과 아티스트 인터네셔널 컴피티션에 입상하였다.

- 1990년 국립오페라단의 하이든 <사랑의 승리> 로시나 역으로 국립오페라단과 인연을 맺은 후

1991년 서울오페라단의 모차르트 <마술피리> 부인 2 역,

1996년 예술의전당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 <휘가로의 결혼>의 체루비노 역을 맡았다.

2000년 뉴욕 Theatro Felice에서 푸치니 Magda 역을 맡았고,

2002년 국립오페라단의 현제명 <춘향전>에서 향단 역으로,

뉴서울오페라단 백병동 <눈물 많은 초인 - 박정희>에서 원남댁 역,

국립오페라단의 모차르트 <마술피리> 부인 1 역으로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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