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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인

문예당 | 기사입력 2006/11/10 [19:29]

나비부인

문예당 | 입력 : 2006/11/10 [19:29]


동양인의 자존심은 지키면서 원작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연출 - 오페라 <나비부인>은

작곡가 푸치니가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아꼈던 작품으로, 서양 오페라 레퍼토리 중 동양을

배경으로 하는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이다. 김학민 연출가는 동양인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푸치니 최고의 음악과 최고의 드라마인 이 작품의 장점만을 최대한 살리는 데에

연출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오페라 나비부인 - 부천공연 매진, 언론과 관객의 호평으로 입증된 최고의 작품!!


'찾아가는 오페라' 화려한 스타트, 수도권 극장 순회 '나비부인' 부천 첫 무대 성황리에

마쳐 - 중앙일보

道 문화공연 '희망 나비' 훨훨 - 배우, 연출진, 부천필 '환상 호흡' 성공적 무대

선 봬 - 경기신문


오페라는 어렵다? 오페라는 비싸다? 편견을 깨자 !!


예술감독 임헌정, 지휘 김덕기, 연출 김학민 등 국내 정상급 제작진을 비롯, 최고의

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04년 푸치니 페스티벌 '나비부인'의 주역

소프라노 김유섬, 테너 이현,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힘을

보태고, 6차례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소프라노 노정애, 테너 이재욱 등

역량있는 신인들도 가세한 경기지역문예회관협의회 (이하 '경문협') 제작

오페라 '나비부인'.



국내 최고 성악가들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일본 안무가에게 지도받은 섬세한 동작과 연기,

김덕기 지휘자가 이끄는 부천필의 아름다운 연주와 박진감 넘치는 리듬,

그리고 기존의 오페라 무대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전환이 많은 무대와 병풍, 조명 등

일품의 무대.


" 어려운 예술은 없다, 단지 익숙함의 차이일 뿐이다 " 라는 김덕기 지휘자의 표현처럼

오페라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관객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오페라 ‘나비부인’은


최고의 작품성에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더하여 오페라 대중화, 그 선봉에 섰다
.
부천 공연 전회 매진으로 화려한 출발을 한 경문협 오페라 ‘나비부인’은

고양, 안산, 의정부에서의 각 2회, 총 6회 공연이 남아있다.


예 술 감 독: 임헌정

지          휘: 김덕기

연          출: 김학민

출          연: 초초상 - 소프라노 김유섬 / 노정애 , 핑커톤 - 테너 이 현 / 이재욱


스즈키 -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 / 김소영 , 샤플레스 - 바리톤 최종우 / 조영두

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주최: 경기지역문예회관협의회


공연 장소 및 일시 & 예매 문의

고양문화재단 어울림극장 - 11월 17일 (금) 오후 7시 30분, 11월 18일 (토) 오후 4시

www.artgy.or.kr ( 1544-1559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 12월 8일 (금) 오후 7시 30분, 12월 9일 (토) 오후 6시

ansanca.iansan.net  ( 031.481.3839 )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 12월 16일 (토) 오후 5시 , 12월 17일 (일) 오후 4시

www.uac.or.kr ( 031.828-5841,2 )  


티켓가격 : R석 50,000원  S 40,000원  A 30,000원  B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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