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네티스트 주동우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문화예술의전당

예리한 해석력을 바탕으로 깊고 풍부한 감성을 선보이는 클라리네티스트 주동우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가 오는 2018년 7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2018년 7월 11일(수)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Ju Dong Woo Clarinet Recital

주동우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 클라리네티스트 주동우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문화예술의전당

1. 일시장소 : 2018년 7월 11일(수)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018년 7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Clarinet 주동우

예리한 해석력을 바탕으로 깊고 풍부한 감성을 선보이는 클라리네티스트 주동우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기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베를린 예술대학(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 전문연주자과정(Künstische Ausbildung)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고, 동 대학 Orchestermaster를 수료하였다.

일찍이 수원대학교 콩쿨 2위, 음악교육신문 콩쿨 2위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 음악콩쿨 2위(22회, 26회), Wiesbaden Mozart 콩쿨 Semi-Final, Romania Jeunesses Musicales 콩쿨 Final에 진출하는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수상하며 음악적 재능과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KNUA오케스트라, Jena Philharmonie Orchester, 국립경찰교향악단,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ICM Festival 참가, 금호 영 아티스트 시리즈 독주회, Berlin Music Instrument-Museum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Berlin시 초청 Rotes Rathaus 실내악 연주, 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 제3회 정기연주회, 독일-러시아 수교 기념음악회,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 등 다수의 음악회에 출연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솔로, 실내악 연주와 더불어 오케스트라 주자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주동우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Kammersymphonie Berlin, Berliner Symphoniker 객원단원, Das Osnabrücker Symphonieorchester Praktikant, Brandenburgisches Konzertorchester Eberswalde 수석단원, 심포니송 수습수석단원, 인천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을 역임하고 국내에서는 임준호, 오광호 교수, 국외에서는 Prof. Francois Benda를 사사한 그는 현재 앙상블 하늬바람, 리즈 콰르텟, 모노폴 클라리넷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으며, 라퓨즈 오케스트라, 플레이어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안 피스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