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음악

최한결 귀국 피아노 독주회, Hankyul Choe Piano Recital,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8/07/18 [11:41]

최한결 귀국 피아노 독주회, Hankyul Choe Piano Recital,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8/07/18 [11:41]

섬세한 타건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한결 귀국 피아노 독주회(Hankyul Choe Piano Recital)가 오는 2018년 7월 21일(토) 오후 2시 에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최한결 귀국 피아노 독주회

Hankyul Choe Piano Recital

 

2018. 7. 21()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예원학교, 서울예고,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최한결 귀국 피아노 독주회, Hankyul Choe Piano Recital,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Pianist 최한결

섬세한 타건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한결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Hanns Eisler” Berlin)에서 전문연주자과정(Diplom)을 졸업하였다. 이후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에서 최고연주자과정(ehemals Konzertexamen) 및 실내악 전문연주자과정(Instrummental Ausbildung)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서울교대, 음악저널, 음연, 침례신학대학교 콩쿨 등 국내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독일 Köhler-Osbahr-Stiftung 주최 콩쿨 1, 이탈리아 10. Concorso internazionale di esecuzione e composizione Don Vincenzo Vitto 2위로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 또한 그녀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부암아트홀 초청 우수 학생 연주회 연주를 시작으로 Duo Konzert(“Kammermusik Saal” HfM Hanns Eisler), Cooperate Concert(“Carl-Flesch Saal” UDK Berlin), Diplom-Recital(“Kronungskutschen Saal” HfM Hanns Eisler)에 이어 뒤셀도르프 국립음대Tage der Klaviermusik에서 초청독주회, Lunchkonzert 실내악 연주(“Kammersaal” Orchesterzentrum NRW Dortmund), Salmone si Palazzo Ricci 피아노 4중주 연주(Montepulciano, Italia), 입상자 기념 초청연주(Theater der Stadt Duisburg, Foyer), 2012 신년음악회(“Haus Fuhr” Essen-Werden), Klavier-Festival Ruhr 주최 ExtraSchicht 초청연주(Bochum Jahrhunderthalle), 리투아니아 대사관 초청연주(Vilnius), 독일 라디오 WDR3 출연 라이브 연주(Köln), 2회의 실내악(트리오) 연주(Dinslaken), 실내악 리사이틀(Pina Bausch Theater, Essen), Franz Haniel & Cie. GmbH초청 실내악 연주(Duisburg) 등 다수의 크고 작은 무대에서 솔리스트와 실내악 주자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확고히 하였다.

 

이외에도 끊임없는 학구열로 Fauré Quartett, Sol Gabetta, Patricia Kopatchinskaja, Prof. Henri Sigfridsson, Prof. Grigory Gruzman, Prof. Evgeni Sinaiski 등 저명한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하며 더욱 완성도 높고 깊이 있는 연주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최현숙, 지주은, Boris Bloch, Gabriele Kupfernagel, Jürgen Schröder, Dirk Mommertz(Fauré Quartett)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최한결은 Forum Artium 주최 Prof. Christopher Richter 마스터 클래스 반주자, Yehudi Menuhin ‘Live Music Now’ 장학재단 연주자, Folkwang Agentur 소속 연주자, 독일 에센 음악학교 Musikschule am Aalto-Theater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인천예고, 서울신학대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열정을 쏟는 동시에 앙상블 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PROGRAM

L.v. Beethoven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C. Debussy Images

J.S. Bach - E. Petri Sheep May Safely Graze

(from J.S. Bach's Birthday Cantata, BWV 208)

S. Rachmaninov Variations on a Theme of Corelli

 

[이혜용 기자] blue@lullu.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극단 신주쿠양산박 김수진 연출 -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승급 작품 공지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