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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리스- 올겨울 가장 완벽한 로맨스 판타지 < 엔드리스 >! 12월 15일(수) 오늘 전국 극장 대개봉!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2/15 [09:09]

엔드리스- 올겨울 가장 완벽한 로맨스 판타지 < 엔드리스 >! 12월 15일(수) 오늘 전국 극장 대개봉!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2/15 [09:09]

 

올겨울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놓칠 수 없는 판타지 로맨스 < 엔드리스 >를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살의 ‘라일리’와 ‘크리스’의 풋풋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러브 스토리로, ‘크리스’가 교통사고로 죽게 되는데 영혼은 떠나지 못하고 슬픔에 젖은 ‘라일리’의 곁에 남게 된다. 세상을 떠나지 못한 영혼에게 도움을 주는 또 다른 영혼 ‘조던’이 ‘크리스’에게 살아 있는 사람과는 소통할 수 없다며 경고하지만 ‘크리스’와 ‘라일리’의 간절함 끝에 기적적으로 둘은 서로를 느끼게 된다.

 

<엔드리스>는 애절한 사랑이 담긴 <미드나잇 선>의 감독 스콧 스피어의 작품으로, 풋풋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스콧 스피어만의 하이틴 로맨스 계보를 이어 간다. 

 

▲ 엔드리스 > 다시 만나고 싶다면.. 알렉산드라 쉽x니콜라스 해밀턴 , MZ세대 라이징 배우들의 완벽 케미 < 엔드리스 >     ©문화예술의전당

 

연인의 죽음이라는 큰 사건 속에서 성장통을 겪는 ‘라일리’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스톰’으로 알려졌고, 최근 <틱, 틱… 붐!>의 ‘수잔’ 역으로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보였던 알렉산드라 쉽이 연기했다.

 

죽음부터 죽음 이후의 세상에서 ‘라일리’와 닿게 되는 순간까지 경험하는 미묘한 감정변화들을 잘 나타냈던 ‘크리스’ 역에는 <그것>, <캡틴 판타스틱>의 씬스틸러로 알려진 니콜라스 해밀턴이 함께 했다.

 

세상에 남은 영혼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준 ‘조던’ 역에는 미국에서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데론 호튼이 맡았고, 아들을 잃은 슬픔을 스크린 너머까지 생생하게 전했던 ‘리’ 역에는 <엑스맨>, <테이큰> 시리즈로 유명한 팜케 얀센이 캐스팅되면서 더 완벽한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봐야 할 올겨울 가장 완벽한 로맨스 판타지 <엔드리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YNOPSIS

 

사랑에 빠진 고등학교 졸업생 ‘라일리’(알렉산드라 쉽)와 ‘크리스’(니콜라스 해밀턴)가 교통사고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라일리’는 남자친구의 죽음을 자책한다. 하지만 그 둘은 기적적으로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연결점을 찾게 되고, 삶과 죽음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 속에서 두 사람 모두 사랑을 통한 큰 교훈을 얻게 된다.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        목 | 엔드리스

원        제 | Endless

장        르 | 판타지, 로맨스

감        독 | 스콧 스피어

출        연 | 알렉산드라 쉽, 니콜라스 해밀턴, 데론 호튼

수        입 |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 ㈜에스와이코마드

관 람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상 영  시 간 | 94분

개        봉 | 2021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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