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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극단 백수광부 ,이강백 작

문예당 | 기사입력 2011/03/13 [12:06]

봄날 - 극단 백수광부 ,이강백 작

문예당 | 입력 : 2011/03/13 [12:06]



연극 '봄날'은 공연전체의 설화적 세계를 수렴하면서 장면과 장면 사이에 시, 그림, 소설,

영화, 편지 등 한 폭의 동양화 같은 극중극은 움직임과 리듬으로 극 전체의 변주를 만들어 내면서

봄날의 여백을 채우고 우리의 마음을 이어 간다.


한국공연예술센터 우수 레파토리 시리즈



극단 백수광부 창단 15주년 기념 두 번째 작품



  봄날


강아지 귀밑털에 나비가 앉아본다.

실낱 같은 바람이 활활 감아들고

히히이 한 울음 모가지를 뽑아 보니

구름은 내려와

산허리에 늘어졌다.

타는 아지랑이 그 바닥은

새 푸른 잔디밭이 아리아리

  꿈속같이 멀어라

        -김춘수 시 [봄]

공연개요   
                      
한국공연예술센터 우수 레파토리 시리즈

   극단 백수광부 창단 15주년 기념 두 번째 작품

               <봄날>

작          이강백

연    출    이성열

출    연    오현경, 이대연, 장성익, 강진휘, 정만식, 박완규, 유성진, 김현중, 박혁민, 김란희

스    탭    무대_손호성/조명_김창기/의상_이수원/작곡,음악_박승원/분장_이동민

            소품_최고야/드라마투르그_김옥란

장소 및 일시 : 2011년 3월 31일(목) ~ 2011년 4월 17일(일)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평일 8시/ 토 3시, 7시/ 일 4시/ 월 쉼

관 람 료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주    최     극단 백수광부

후    원     한국공연예술센터

문    의     02)814-1678

작품소개            
            
         2009 서울연극제 ‘연출상’(이성열) 수상

        2009 대한민국 연극대상 ‘연기대상’ (오현경) 수상

       2009 한국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수상



‘봄날’은 1984년 발표되어 권오일 연출의 극단 ‘성좌(聖座)’에 의해 초연된 작품으로

    초연 당시 연출상과 미술상을 포함 서울연극제 대상을 거머쥐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르고

      공연 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이후도 수 차례 재공연 되어 1997년 전국연극제 등에서 수상을 하며 작품의 우수성을 입증하였고,

25여 년이 지난 2009년에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무대에 오르면서 전회매진(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이라는 기록으로 서울연극제 ‘연출상’(이성열),  대한민국 연극대상 ‘연기대상’ (오현경),  

한국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 3를 수상하였다.


-시간의 간극을 넘어 새로운 시선과 해석으로 선보이는

  극단 백수광부 창단 15주년 기념 작 2011년 ‘봄날’


2011년 <봄날>은 극단 백수광부의 창단 15주년 기념 작이다.

2009년의 <봄날>이 원작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해석을 바탕으로 한국 현대희곡의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열어젖힌 공연이었다면, 2011년의 <봄날>은 그 가능성을 넘어 이 작품을 한국 현대극의 고전으로

자리 잡게 하는 기념비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1984년 성좌의 초연공연은 서정적이고 시적이었다.

만물이 소생하고 변화하는 ‘봄날’을 배경으로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고통과

욕망들(배고픔/식욕, 늙음/회춘, 폐병/사랑, 억압/가출)을 ‘童女설화’라는 오래된 이야기 속에

버무려 내었다.


1997년 비파의 공연은 원작이 지닌 그 반대의 가능성을 극대화한 것이었다.

원작의 모든 알레고리와 은유적 장치들을 과감히 걷어내고 현실세계의 고통과 욕망들을

직설적으로 무대 위에 드러냈다. 새로운 세대인 아들들과 권위적인 아버지 사이의 대립이

‘여름과 겨울의 대결’ 처럼 부딪치며 극의 중심을 이루었다.


2011년 백수광부의 <봄날>은 어떤 모습일까?

한마디로 ‘시적이면서도 서사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듯한 무대 위의 여백과 조용히 이를 관조하는 시선이 느껴지는 공연,

봄날 타오르는 산불처럼 반역을 꾀하는 아들들의 열정과 후회로서 참회하는 아버지의 그리움이

시끄럽지 않게 해학적으로 그려지는 공연, 회춘(回春)을 향한 원초적 욕망과 선(禪)적인 관용의

세계가 한데 어우러지는 공연, 그런 동양적 세계관이 펼쳐지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인간 욕망에 대한 용서와 화해의 손짓

아들들은 시린 겨울을 지나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봄날을 희망하지만,

여지없이 가부장적인 아버지는 결핍과 상실감을 안겨준다.

절대권력자이자 극단적인 아버지의 어리석은 회춘에 대한 욕망, 오직 식욕에 대한 욕망만 갈구하는

조급한 자식들, 아버지와 형제들 사이를 오가며 모성의 역할로 중재를 하려 하는 장남,

하지만 이해상충인 서로 다른 욕망들을 막을 수 없다.


욕망이 만들어낸 자식들의 반란으로 인해 가족들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떠난 자식들을 허기를 채우는 것 이외에는 삶은 채워지지 못한다.

계절이 흘러 자연의 순환은 서로에게 용서와 화해의 손짓을 내민다.

자연과 인생이 들여다보이는 봄날.

그 속에서 우리는 가슴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우리의 봄날을 다시 기약해본다.


시, 소설, 음악, 영화, 그림으로 채워가는 봄날의 여백

연극 <봄날>은 공연전체의 설화적 세계를 수렴하면서 장면과 장면 사이에 시, 그림, 소설,

영화, 편지 등 한 폭의 동양화 같은 극중극은 움직임과 리듬으로 극 전체의 변주를 만들어 내면서

봄날의 여백을 채우고 우리의 마음을 이어 간다.


극단 백수광부 배우들의 유쾌한 에너지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내는 유연한 화술의 연기자 오현경,

진정성 있는 배우 이대연이 함께 만들어가는 봄날

25년이라는 간극에도 불구하고 1984년 초연과 2009년 서울연극제 모두 가부장적이지만

자식들을 사랑하는 아버지 역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대한민국연극제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연극의 빛을 발했던 오현경과 연극 뿐 아니라 TV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통해 진정성 있는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대연이 2009년에 이어 또 다시

<봄날>의 아름다운 배우로 돌아온다.


오현경, 이대연 두 배우와 극단 백수광부의 장성익, 강진휘, 정만식, 박완규, 유성진, 김현중,

박혁민, 김란희 등 백수광부 단원들이 만들어내는 연극적인 앙상블은

아름다운 봄날의 따뜻한 공감과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시놉시스              
            
아지랑이 가물거리는 나른한 봄날,

후미진 산마을에 늙은 홀아비와 일곱 명의 아들들이 밭을 갈며 살고 있다.

인색한 절대 권력자 아버지, 어머니처럼 자상한 장남, 천식을 앓는 병약한 막내,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혹사당함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다섯 명의 자식들이 불편한 관계 속에서

어렵사리 생을 영위하고 있다.


어느 봄날 산불이 나자 절간의 스님들은 주워 길렀던 동녀를 이 집에 맡기고 사라져 버린다.

늙은 홀아비는 젊어지기 위하여 동녀를 품고 잔다.

동녀를 사모하는 막내는 피를 토하며 애통해 하지만 어쩔 수가 없다.

아버지 학대에 시달리다 못한 다섯 명의 자식들이 마침내 반기를 들고 농토의 분배를 요구하지만

욕심 많은 아버지가 들어 줄 리 만무하다.

참다 못한 자식들은 꾀를 내어 회춘에 좋다는 구렁이 삶은 물과 주름살을 펴는데 쓰는 송진을

아버지에게 바친다.

아버지가 송진을 바르고 눈을 못 뜨는 사이에 아들들은 구들장을 뜯고

항아리 속의 돈을 나누어 가지고 도망쳐 버리는데…


작가소개    
                      
살아있는 한국 희곡의 거장 _이강백

작가 이강백은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다섯>이 당선되어 극작가로 활동을 시작 해서

이듬해 동아일보 신춘 문예 장막 희곡부분에 <바악 왕(王)>이 입선,

극단 '가교(架橋)'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현대 사회의 모순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희곡을 주로 집필했다.


70년대 군사 정부의 독재적 사회 상황하에서 받는 민중의 억압을 우화적으로 표현하는 성과를 거둔 작가로

평가되는 이강백은 1990년 이후로는 외면적인 제도에 대한 비판뿐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인간적

보편성의 문제까지로 작품 세계의 영역을 넓혔다.


지난 2008년 여름,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이강백 연극제’가 열릴 정도로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한국의 희곡 거장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가이다.
  
[경    력]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 객원교수

[주요작품]  <봄날> <칠산리> <동지섣달 꽃 본 듯이> <파수꾼> <북어대가리> <영월행 일기>

           <불지른 남자> <뼈와 살> <느낌, 극락 같은> <오, 맙소사!> <마르고 닳도록>

           <황색여관> <맨드라미 꽃> 등

[수상내역]  1985년 베네수엘라 제3세계 희곡경연대회 특별상

1986년 대한민국문학상, 동아연극상 / 1989년 서울연극제 희곡상 <칠산리>

1992년 백상예술대상 희곡상 <동지섣달 꽃 본 듯이>

1995년 서울연극제 희곡상 <영월행 일기>

1995년 백상예술대상 희곡상 <불지른 남자>

1996년 대산문학상 희곡 부문 수상 <영월행 일기>

제20회 서울연극제 희곡상 <뼈와 살>

1998년 우경문화예술상 <느낌, 극락 같은>

1998년 서울연극제 희곡상 <느낌, 극락 같은>

2001년 백상예술대상 희곡상 <마르고 닳도록>



연출소개  
                                          
살가운 정서와 예리한 분석력 _이성열

이 작품 속에서 늙은 아비는 자주 이런 말을 내뱉는다.

‘봄날은 짧다’

순식간에 내 마음을 사로잡는 말이다.

인생의 봄은 언제일까?

아니 언제였을까? 있기는 하는 걸까?

지는 석양 속에 주저앉아 아비는

활짝 꽃핀 길을 내달리던 그 어느 해 봄날을 그리워한다.


누구나 그럴 것이다.

하지만 봄날은 짧다.

늙은 아비의 마음을 비웃듯

젊은 아들들은 ‘난 봄이 싫어’라고 말한다.

나 또한 인생의 봄이었을 때, 봄이 싫었다.

그런 걸 거다.

그래, 그럴 거다.

그런 생각으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

조금은 건방지게도,

자연과 인생이 들여다보이는 무대가 되길 바랐다.


[주요경력]  現 극단 백수광부 대표, 상임연출/ 前 서울연극협회 부회장

[수상내역]  2009 한국연극평론가협회선정 올해의 연극 Best 3 <봄날>

2009 서울연극제 연출상 수상 <봄날>

2007 김상열 연극상 수상 <물고기의 축제>

2005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선정 올해의 연극 Best 3 <여행>

2006 서울연극제 우수상 <여행>

2005 올해의 예술상 연극부문 최우수상
2005 서울연극제 우수상, 연출상
2004 한국연극평론가협회선정 올해의 연극 Best 3 <자객열전>

1998 한국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 <굿모닝? 체홉>

1997 한국연극평론가협회선정 올해의 연극 Best 3 <키스>

[연출작]  <미친극><리어왕><운현궁 오라버니><오장군의발톱><뱃사람><야메의사>

<오레스테스><여행><넘버> Green Bench <키스><굿모닝?체홉>외 다수



배우소개     
                    
오현경  / 아버지役

리듬이 있는 흐름으로 가만가만 다가와서 부드럽게, 그러나 강렬하게 객석에 육박해 오는

큼직한 에너지를 만들어냈던 그 무대의 명연기가 새 무대 새 연출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으로

또 어떤 인물이 만들어질지 기대 만발이다.

우리 무대에는 노련한 배우가 많지 않다. 늘 참신한 연기자. 기대되는 젊은 재능은 많지만

무대에서 평생을 살면서 연기의 기초, 삶의 바탕을 다지고 경험과 연륜으로 갈고 닦여진

노련한 연기자의 향취가 부족하다.

배우 오현경을 바로 그런 관객의 기대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는 배우다.

봄날의 젊은 기운과 그의 노련함이 만나 함께 꽃을 피우기 바란다.  
                                                                                                                                                                        
      - 출처: 연극 봄날/ 구히서(연극평론가)


[연극] <허생전> <맹진사댁 경사> <동천홍> <봄날> <드레서> <막차탄 동기동창> <휘가로의 결혼>

       <햄릿> <화니> <베니스의 상인> <너희가 나라를 아느냐>외 다수

[드라마] <내 멋에 산다> <서울야곡> <파도> <내일도 푸른 하늘> <TV손자병법> <신돈>외 다수

[수상]  동아연극상 연기상, 백상예술상 연기상/ 대한민국 연극제 연기상(2009)

        서울 신문문화대상(1971년) 연극부문대상/ 한국 연극배우상 대상(2006년 문화부장관상)

        서울연극제 연기상(2008년)/ KBS - TV 연기대상 대상 (1992년)

        2010 자랑스러운 연극인상 수상(대한민국연극인상)

        
이대연  / 장남役

어미의 빈자리를 대신해온 맏이를 맡은 이대연은 둥글고 부드러운 양감으로 존재감을 다투지 않으면서

무대를 자연스레 채우고 있다 -연극평론가 장성희      
                                                                                              

이대연은 혈액형이 O형답게 낙천적인 모습의 그는 살집 좋은 큰 키에 넉넉한 표정을 보이다가도

심술 궂고 험악한 표정을 돌변하는 장기가 있다. (중략) 나로서는 봄날(2009)에서의

장남역이 인상적이다. 독재적인 노부(오현경)를 들쳐 업고 달래주고 반항적인 여섯 동생들을

다독이는 모성을 발휘하는 자상한 역은 아무나 잘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출처:L&D연극평론가 김문환

[연극] <광부 화가들> <비언소> <자객열전> <멕베드 the show> <늘근 도둑 이야기>

        <돼지사냥><뱃사람><날 보러와요>외 다수

[영화] <박하사탕><공동경비구역JSA><올드보이><스카우트><내 마음의 풍금><연애의 목적>외 다수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눈사람><아일랜드><소문난 칠공주><대왕세종>외 다수

[수상]  1996년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기상(날 보러와요)/ 2005년 동아 연극상 연기상 (ART)
                        

장성익 / 차남役

[연극] <미친극> <안티고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서울노트> <오레스테스> <야메의사>

      <눈 속을 걸어서> <여행>외 다수


강진휘  / 삼남役

[연극] <엄마를 부탁해> <이오카스테> <코뿔소의 사랑><마라사드> <뉴욕 안티고네><영월행 일기>

       <임차인> <자객열전>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고래가 사는 어항>외 다수

정만식 / 사남役

[연극] <뉴욕 안티고네><고래><오레스테스><여행><그린벤치>외 다수

[영화] <부당거래><심야FM>

<파주><똥파리>외 다수

[수상] 2004 서울연극제 연기상 수상


박완규 / 오남役

[연극]<아침드라마><안티고네><갈매기><뉴욕 안티고네><고래><잠못드는 밤은 없다><야메의사>외 다수

[수상]  

2010 대한민국연극대상 신인연기상

2010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

2010 히서연극상 기대되는 연기상


유성진 / 육남役

[연극] <멕베드> <백수광부들> <고래><오레스테스><물고기의 축제><나는 기쁘다><자객열전>

<고래가 사는 어항>외 다수


김현중 / 막내役

[연극] <안티고네><봄날> <고래><오레스테스><유쾌한 유령><손님><졸업>외 다수

박혁민/ 사남役

[연극] <미친극><야메의사> <안티고네><고래><백수광부들><오레스테스>외 다수


김란희 / 동녀役

[연극] <아쿠아폴리스(일본)><안티고네><운현궁오라버니><야메의사2010>

       <메밀꽃 필무렵> <관촌수필-옹점이를 찾습니다>
  

극단 백수광부(白首狂夫)소개  
          
1996년 연출가 이성열을 중심으로 20~30대 젊은 배우들이 뭉쳐 실험연극 공동체 <백수광부>를 결성.

이후 초기 5년간 주로 배우의 몸과 즉흥연기를 통한 해체적 연극의 창작에 몰두하였으며

이 시기의 대표 작으로는 <굿모닝? 체홉!>이 있다.

이후에는 문학적 텍스트를 기초로 이를 현대적인 무대언어로 재 구성하는 작업을 계속해 왔으며,

창단 후 15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이러한 꾸준한 노력 끝에 ‘정밀한 사실주의와 격렬한

해체가 공존하는 낯설고도 진지한 무대를 구현하는데 성공하였다’ 는 평가를 얻고 있다.


[주요 작품 및 공연]

<햄버거에 대한 명상>-창단공연 <미친극> <야메의사> <안티고네> <봄날> <여행> Green Bench

<오레스테스> <뉴욕 안티고네> <고래> <굿모닝? 체홉!> <고래가 사는 어항>

<나무는 신발가게를 찾아가지 않는다> <물고기 축제>외


[주요 수상]


2005년 - <그린벤치> 서울연극제 작품상 우수상/연출상-이성열

연기상-예수정/신인연기상-이지하/무대미술-손호성

2007년 - <물고기의 축제> 김상열 연극상 수상-이성열

2008년 - <오레스테스> 동아 연극상 연기상 수상-이지하

2008년 - <고래>제8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 희곡상 수상-이해성

2009년 - <봄날> 서울연극제 연출상 수상 / 올해의 작품 베스트3 선정

2010년 - <야메의사 2010> 올해의 작품 베스트 7 선정

2010년 - <대한민국 연극대상 신인상>

         <히서 연극상 기대되는 연극인상>

         <동아 연극상 신인상>-배우 박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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