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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장르 결합부터 음악, 촬영 그리고 현지 주민의 캐스팅까지! < 바쿠라우 >만의 '오리지널리티'에 주목하라!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8/26 [10:05]

폭발적인 장르 결합부터 음악, 촬영 그리고 현지 주민의 캐스팅까지! < 바쿠라우 >만의 '오리지널리티'에 주목하라!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8/26 [10:05]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 수상

유수 영화제 69개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

<바쿠라우>

음악∙촬영∙캐스팅 그리고 폭발하는 장르까지!

다방면의 결합을 통해 탄생한 뉴타입 장르물!

<바쿠라우>만의 ‘오리지널리티’에 주목하라!

▲ 바쿠라우     ©문화예술의전당

▲ 바쿠라우     ©문화예술의전당

▲ 바쿠라우 - “< 매드맥스 >를 연상케 한다!,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문화예술의전당

▲ 바쿠라우- “풍자와 야만성의 조합”- Bacurau,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미스터리한 일들의 실체를 쫓는 ‘디스토피아 서부극’     ©문화예술의전당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 69개 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을 석권한 화제작 < 바쿠라우 >가 그 자체의 독창성을 발휘하는 뉴타입 장르물로 주목받고 있다.

 

[원제: Bacurau | 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 출연: 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 개봉: 2021년 9월 2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와이드 스크린을 구현해낸 촬영 기법부터

현지 주민의 캐스팅과 다양한 장르적 시도까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뉴타입 장르물’이 온다!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바쿠라우>가 유일무이한 독창성을 발휘하는 뉴타입 장르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쿠라우>는 미지의 마을 ‘바쿠라우’의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이후 마을에 벌어지기 시작한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은 영화이다.

 

미스터리, 스릴러, 하드보일드, 웨스턴 등 하나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 결합으로 세계를 매료시킨 영화 <바쿠라우>는 이러한 장르적 시도에 다양한 음악과 촬영 기법, 그리고 현지 주민들의 캐스팅을 더해 그 자체의 독창성을 구현했다.

 

먼저, <바쿠라우>는 슬래셔 무비의 대가 존 카펜터 감독의 ‘Night’와 같은 세계적인 OST부터 기존의 팝송과 직접 작곡한 사운드트랙 등을 사용하여 미지의 마을 ‘바쿠라우’에 감도는 특유의 기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두 감독은 외곽의 거친 이미지와 더불어 클래식하면서도 완성도 있는 색감을 얻기 위해 두 가지 종류의 카메라를 교차 사용했다고 밝혔는데, 아나몰픽 렌즈를 사용하여 브라질 영화로서는 흔치 않은 와이드 스크린을 선보이며 황량한 대지 속 ‘바쿠라우’의 모습을 담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그들은 브라질 특유의 짙고 낯선 긴장감을 표현하기 위해 영화의 모티브가 된 북동부의 대표적인 빈민 지역 ‘세르타오’의 실제 주민들을 섭외했다.

 

약 11,000km를 이동하여 영화의 배경이 될 만한 장소를 물색했다고 밝힌 두 감독은 해당 지역 공동체의 느낌을 그대로 반영하기 위해 그들과 함께 지내며 약 50여명의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렇듯 폭발적인 장르 결합은 물론이고 다양한 요소를 통해 그 자체의 독창성을 구축한 영화 <바쿠라우>는 지난 24일 화요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료, ‘21세기 뉴타입 장르물’의 탄생을 알리며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비롭고도 독특한 이야기로 세계 유수 영화제 69개 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을 석권한 <바쿠라우>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장르 결합을 선보이며 새로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영화 <바쿠라우>는 다가오는 9월 2일 개봉한다.

 

 

Awards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판타스틱상, 비평가상 수상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전 세계 영화제 

69개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 석권

 

Review

 

“이보다 더 거칠고 파워풀한 영화는 찾을 수 없다!” 

– BBC

 

“피바다로 물드는, 독이 든 우화” 

- Guardian

 

“놀랄 준비하라!” 

– London Evening Standard

 

“풍부하고 풍미가 좋은 장르 스튜”

- Los Angeles Times

 

“풍자와 야만성의 조합”

- Telegraph

 

“시작부터 엔딩까지 분노로 강력하다!” 

- RogerEbert.com

 

“이 영화는 분류가 불가능한, 모두가 궁금해하는 영화다”

 - NME

 

“<매드맥스>를 연상케 한다!” 

– Chicago Tribune

 

 

Information

제목: 바쿠라우 (Bacurau)

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출연: 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서부

러닝타임: 131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2021년 9월 2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Synopsis

미지의 땅 ‘바쿠라우’.

마을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총격으로 구멍 뚫린 물 수송 차량,

하늘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

마을 곳곳에서 시신까지 발견되며

주민들은 혼란에 빠지는데…

 

이곳에 절대 발 들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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