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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후의 두 여자 > 영국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주요 부문 포함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예비 후보 지명!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2/01/19 [08:13]

< 사랑 후의 두 여자 > 영국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주요 부문 포함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예비 후보 지명!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2/01/19 [08:13]

英 가디언지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새로운 걸작 < 사랑 후의 두 여자 >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의 6개 부문 1차 후보에 선정된 가운데, 영화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출연: 조안나 스캔런, 나탈리 리샤르, 탈리드 아리스

| 감독/각본: 알림 칸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2년 3월]

 

< 사랑 후의 두 여자 > 영국 아카데미 6개 부문 예비 후보 지명되며 화제!

영국 작품상부터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신인상, 캐스팅상까지 노미네이트

사랑의 불꽃이 꺼진 뒤, 새로운 인생을 만난 두 여자를 담은 2차 포스터 공개!

 

▲ < 사랑 후의 두 여자 > 영국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주요 부문 포함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예비 후보 지명!  © 문화예술의전당

<캐롤> 제작진의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수상작 <사랑 후의 두 여자>가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영국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신인상, 캐스팅상 총 6개 부문에서 예비 후보로 지명되며 수상 릴레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랑 후의 두 여자>는 남편의 죽음 이후 만나게 된 영국의 ‘메리’와 프랑스의 ‘쥬느’, 사랑의 불꽃이 꺼지고 인생의 주인이 되어가는 두 여자의 인연을 그린 드라마. 칸 영화제에 이어 영국 독립영화제(BIFA)에서 최고상인 영국 독립영화상과 함께 최다 6관왕을 달성한 <사랑 후의 두 여자>는 이번 영국 아카데미(BAFTA) 1차 후보 발표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거두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놀라운 수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랑 후의 두 여자> 2차 포스터는 영화의 사려 깊고 섬세한 분위기를 잘 담아내어 눈길을 끈다. 영국 도버 해협의 푸른 들판 위에 나란히 선 영국의 '메리'와 프랑스의 '쥬느'는 국적부터 외모, 옷차림까지 서로 너무 다르지만 누군가의 죽음을 계기로 만나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함께 탐구하게 된다.

 

"사랑의 불꽃이 꺼지고 시작된 인생"이라는 문구는 이런 두 사람의 상황을 잘 설명하며 영화가 전달할 강렬하면서도 먹먹한 감정의 파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세계 유수 매체들의 극찬 속에 올해 3월 개봉을 확정한 웰메이드 드라마 <사랑 후의 두 여자>는 영국 아카데미가 사랑한 작가 겸 배우 '조안나 스캔런'과 전미 비평가협회가 주목한 프랑스 명배우 '나탈리 리샤르'가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사하며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수상과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6%를 기록했다.

 

여기에 '스크린 지'가 선정한 차세대 스타 감독 알림 칸의 섬세한 연출과 탄탄한 각본이 더해져 사랑과 용서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한 마스터피스로 탄생하였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영화"라는 국내 극찬을 받은 <사랑 후의 두 여자>는 각종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도 미리 선보인 후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6개 부문에서 예비 후보로 지명되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사랑 후의 두 여자>는 2022년 3월,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ㆍABOUT MOVIEㆍ

제    목: 사랑 후의 두 여자 2020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수상 / 2021 영국 독립영화 시상식 6관왕

원    제: AFTER LOVE

감독/각본: 알림 칸 2021 영국 독립영화 시상식  감독상, 각본상, 신인 감독상 수상

출    연: 조안나 스캔런 2021 영국 독립영화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  / 2010 영국 아카데미 TV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나탈리 리샤르 2021 영국 독립영화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 / 1998 전미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후보 

탈리드 아리스 2021 영국 독립영화 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

수입/배급: 판씨네마㈜ [ 인스타그램 ]  [ 트위터 ]  [ 페이스북 ]

등    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 타임:   89분

개    봉: 2022년 3월

 

ㆍAWARDS & REVIEWㆍ

★★★★★

2021 영국 독립영화 시상식(BIFA) 6관왕

영국 독립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조안나 스캔런), 남우조연상(탈리드 아리스),신인 감독상 수상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영국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신인상, 캐스팅상 부문 예비 후보

 

2020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Gan Foundation 수상

 

2021 런던 비평가협회 영국 작품상, 여우주연상, 영국 여우주연상, 유망 감독상 후보

 

2021 더블린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조안나 스캔런) 수상

 

2021 몰로디스트 국제 영화제 국제영화상 수상, 작품상 후보

 

2020 레 아크 유럽 영화제 음악상 수상, 작품상 후보

 

2020 테살로니키 영화제 여우주연상(조안나 스캔런) 수상, 골든 알렉산더상 후보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6% 

 

"사랑의 허구를 파헤친 삶의 초상"

| Guardian |

 

"눈빛과 호흡만으로 당신을 무너뜨린다"

| Observer |

 

"사려 깊고 매혹적인 영화"

| Empire Magazine |

 

"심연의 감정을 모두 드러내는 탁월한 연기"

| Independent |"경이롭고 우아한 드라마"

| Screen International |

 

"심장이 요동치는 감정의 파도"

| TIMES |

 

"극장 밖을 나서도 이 영화를 잊지 못할 것"

| Little White Lies |

 

"사랑과 결혼에 대한 창의적인 드라마"

| London Evening Standard |

 

ㆍSTORYㆍ

"남편과 결혼하려고 아무나 못하는 일을 했어요"

사랑을 위해 종교까지 바꾸며 모든 것을 믿었던 영국 여자 '메리'

 

"우린 결혼도, 이혼도 안했어요. 함께지만 함께가 아니죠"

사랑을 위해 결혼을 포기하며 모든 것을 바친 프랑스 여자 '쥬느'

 

사랑의 불꽃이 꺼지고 상실의 연기만이 피어오르는 삶에서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가는 두 여자의 인연

 

항해사였던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부인 메리는 슬픔을 채 추스르기도 전에

우연히 그에게 숨겨진 가족이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프랑스에서 남편의 또 다른 가족인 쥬느를 만나 진실을 밝히려 하지만

자신을 청소부로 착각한 쥬느로 인해 의도치 않게 많은 이야기를 듣고 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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