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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정영주, ‘그남자 오수’에 떴다! 캐릭터 있는 동네 아줌마로 등장~

‘그남자 오수’ 배우 정영주, 이번엔 뽀글파마머리 아줌마! 강렬한 캐릭터로 매력 발산~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8/03/20 [10:57]

대세 배우 정영주, ‘그남자 오수’에 떴다! 캐릭터 있는 동네 아줌마로 등장~

‘그남자 오수’ 배우 정영주, 이번엔 뽀글파마머리 아줌마! 강렬한 캐릭터로 매력 발산~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8/03/20 [10:57]

OCN 월화 드라마 ‘그남자 오수’에 배우 정영주가 씬스틸러로 활약했다. 

 

이종현, 김소은 주연의 드라마 ‘그남자 오수’(연출 남기훈 / 극본 정유선)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

 

‘시그널’, ‘저글러스’, ‘부암동 복수자들’ 등 각종 드라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며 씬스틸러로 자리매김한 정영주가 이번 ‘그남자 오수’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5회 방송분에서는 정영주가 동네 아줌마 ‘혜숙’으로 분해 유리(김소은)의 탐문수사를 돕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리는 화투를 치고 있는 혜숙에게 정보를 주어 돈을 따게 했고 혜숙은 범인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다.

 

▲  정영주_그남자오수 5회  ,사진 출처 / OCN ‘그남자 오수’ 방송 캡쳐 © 문화예술의전당


이어 혜숙은 공원에서 오수(이종현)와 마주쳤다. 비싼 그릇에 고양이 밥을 주고 있는 오수를 보며 혜숙은 그럴 돈이 있으면 나를 달라며 오수를 당황케 했다.

 

극중 동네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아줌마 혜숙으로 변신한 정영주는 뽀글뽀글 파마머리와 과한 립스틱을 소화하며 짧은 등장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과연 정영주가 ‘그남자 오수’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드라마 ‘그남자 오수’는 매주 월, 화 밤 9시에 방송된다.

 

[전혜린 기자] pink@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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