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으라 - 온 세상을 밝힌 단 하나의 목소리 - 신은 죽지 않았다, 케빈 소보, 샘 소보, 다니엘 로벅, 도니엘레 아테즈:문화예술의전당

신을 신랄하게 비판한 내용을 담은 자신의 베스트셀러 저서를 들고 있는 그를 배경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의 손이 하켄스 박사의 얼굴을 감싸 쥔 모습이 대조적이다. 두 사람이 함께 마주 보고 있는 곳에서 시작된 불빛이 어둠을 밝히는 듯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가운데 “짙은 어둠에서 피어난 믿음의 빛으로”라는 카피는 주인공인 하켄스 박사에게 어떻게 비칠지 궁금하게 한다. 여기에 성경 구절인 영화 제목은 종교 영화로서의 믿음과 감동을 예고한다.

<빛이 있으라>

온 세상을 밝힌 단 하나의 목소리

<신은 죽지 않았다> 케빈 소보 감독/주연

<빛이 있으라> 11월 7일 개봉 확정 & 포스터 공개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의 케빈 소보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빛이 있으라>가 11월 7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목: 빛이 있으라│원제: Let there be light │감독: 케빈 소보│수입/배급: ㈜영화사 오원 │등급: 12세이상관람가]

“LET THERE BE LIGHT”

짙은 어둠에서 피어난 믿음의 빛,

불행한 운명을 끌어안은 세상을 비추다!

▲ 영화 빛이 있으라 메인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역대 종교 영화 흥행 TOP 10시리즈로 이름을 올린 <신은 죽지 않았다>의 케빈 소보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빛이 있으라>로 국내 관객을 찾는다.

<빛이 있으라>는 신랄하게 기독교를 비판하던 무신론자 솔 하켄스 박사가 죽음의 문턱에서 자신을 감싸준 목소리를 들은 이후 믿음을 바탕으로 세상에 빛을 밝히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TV 드라마 <헤라클레스와 잃어버린 왕국>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케빈 소보는 이번 영화에서 자신을 파괴하는 삶을 살던 하켄스 박사를 정제된 감정으로 표현하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뉴욕의 악명 높은 마피아 보스 출신인 마이클 프란지스(Michael Franzese )는 ‘비니 목사’로 출연해 자신이 실제 이야기를 증언함으로써 영화 속 감동을 더한다.

이에 <빛이 있으라>는 “종교 영화의 큰 진전”(마이크 허커비 주지사), “가장 필요한 시기에 용서와 희망을 준다.”(제리 포웰 주니어 총장), “모든 사람이 꼭 봐야 하는 독보적인 종교 영화.”(ACLU 수석 변호사, 제이 세크로우), “어둠은 빛이 치유할 수 있는 깊은 상처를 가린다. 꼭 봐야 하는 영화.”(리버티대학교 영화학과장, 스테판 슐츠), “통찰력 있는 영감을 주는 드라마.”(무비가이드, 테드 베이어 박사), “자신의 길을 격려해줄 믿음과 영감의 여정.”(구세군 총회총대, 짐 낵스) 등의 호평을 받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황량한 땅 위에 고독하게 서 있는 솔 하켄스 박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을 신랄하게 비판한 내용을 담은 자신의 베스트셀러 저서를 들고 있는 그를 배경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의 손이 하켄스 박사의 얼굴을 감싸 쥔 모습이 대조적이다. 두 사람이 함께 마주 보고 있는 곳에서 시작된 불빛이 어둠을 밝히는 듯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가운데 “짙은 어둠에서 피어난 믿음의 빛으로”라는 카피는 주인공인 하켄스 박사에게 어떻게 비칠지 궁금하게 한다. 여기에 성경 구절인 영화 제목은 종교 영화로서의 믿음과 감동을 예고한다.

어둠을 밝힐 희망의 메시지로 감동을 전할 영화 <빛이 있으라>는 11월 7일에 관객들을 찾는다.

* 영화 정보

제목 빛이 있으라

원제 Let there be light

감독 케빈 소보

출연 케빈 소보, 샘 소보, 다니엘 로벅, 도니엘레 아테즈

장르 종교 드라마

러닝타임 101분

수입/배급 ㈜영화사 오원

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개봉일 2019년 11월 7일

SNS (오원 페이스북 & 인스타)